
스톰프 뮤직 내추럴 뮤직 시리즈의 클래식편_
「자연을 담은 클래식」
감성을 자극하는 자연의 소리와 친숙한 클래식 음악이 만나다!!
2006년 스톰프 뮤직은 자연의 소리와 상큼한 어쿠스틱 음악이 어우러진 명상, 휴식음반 Natural Music시리즈 “바람이 흐르는 곳으로 가다…”」(Relax,Refresh)편을 발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눈과 귀와 마음을 편안하고 맑게 해 줄 음원들을 소개하여 음반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국내 연주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로서 스톰프 뮤직은 올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또다른 일상속의 휴식을 선사코자 내추럴 뮤직 시리즈의 일환으로「자연을 담은 클래식」을 기획하게 되었다.각종 스트레스와 복잡함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은 때로는 자연의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한다.또한 모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려고 해도 쉽사리 짬을 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대인들을 위해서 만든 내추럴 뮤직 시리즈 「자연을 담은 클래식」은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친숙한 클래식 곡들과 자연의 소리를 함께 담은 꿈의 실현편이다. 이 앨범에는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위에’,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포레의 ‘시칠리안느’ 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클래식 곡들이 그 곡에 적합한 각종 새소리, 파도소리, 바람소리, 비소리 등 각종 자연의 효과음들과 함께 담겨 마치 대자연속에서 앉아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효과를 준다
릴렉스효과가 있는 1/f를 가진 자연의 소리와 클래식 음악이 함께 내는 시너지 효과!
이미 그 자체로 최고의 감성음악인 자연의 소리는 사람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을 준다. 최근 일본의 무샤 순코박사는 자연의 소리인 1/f파가 사람에게 릴렉스 효과가 있다는 이론을 발표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우리에게 파도와 시냇물 소리는 늘 같은 소리가 반복되는 것처럼 들리지만, 이러한 자연음은 소리의 단순한 반복이 아닌 고유 리듬이 있다는 것이 1/f파 이론이다. 이는 이 고유리듬이 신체의 생체 리듬과 반응해 우리에게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의 소리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과 비슷하게 클래식 음악은 우리에게 안정과 심신의 편암함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다.이는 클래식 음악에는 1/f 파의 흔들림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뇌에 편안함을 줄 뿐만 아니라 엔도르핀등을 분비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심신을 활성화시켜 준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모짜르트 이펙트 등 바로크 음악이 지능 향상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는 붐이 분 적도 있다.일반적으로 모차르트, 바하 등 규칙적이고 일정한 박자가 반복되는 클래식 음악은 심리적 안정상태를 유지시키는 알파파와 세타파를 유도하고 도파민이나 세로토닌의 생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과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이론에 기초한 현상인 것이다.이러한 1/f파를 가진 자연의 소리와 클래식이 함께 만나 내는 시너지 효과는 이처럼 우리에게 최상의 릴렉스 효과를선사한다.
늘 쉴새없이 빠른 템포로 흘러가는 현대사회에 대자연속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건 분명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식이 될 것이다.스톰프 뮤직이 야심차게 기획한 내추럴 뮤직「자연을 담은 클래식」으로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잊지 말자..
"우리의 몸과 마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사용된 1분간 70~80박의 리듬은 당신이 대자연 한가운데를 기분 좋게 산책하고 있을 때의 심장 박동과 같습니다. 또한 우리를 안정된 심리상태로 만들어주는 1분간 60박의 리듬은 편안하고 쾌적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이 효과를 증대시켜주는 것이 바로 대자연의 리듬, 파도 소리와 바람소리입니다."
-TAKASHI TOMITA(고마자와 대학교수, 일본 최고의 인지 심리학자)
[About Songs]
Tr.1노래의 날개위에 -멘델스존/Mendelssohn
이 곡은 하이네의 시에 멘델스존이 1834년에 곡을 붙인 것으로 ‘노래의 날개 위에 그대를 보내오리, 행복에 가득찬 그 곳 아름다운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에 달빛은 밝은데, 한 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종려나무 그늘 아래 사랑에 취하여, 고요한 임과 함께 꿈속에 잠기리”라는 가사를 가지고 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인기를 얻은 이 곡은 멘델스존의 25세때 작품으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Tr.5 미뉴에트 ‘아를르의 여인’ 중에서 -비제/Bizet
<아를르의 여인>은 프랑스의 소설가 알퐁스 도데가 쓴 희곡인데, 이 희곡을 연극으로 상연할 때 비제는 이 극을 위해 27곡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그 가운데 비제 자신이 4곡을 골라 모은 것이 <아를르의 여인>제1모음속이고 비제가 죽은 후에 그의 친구가 고른 4곡이 제2모음곡이며, 미뉴에트 그 중 제2조곡의 제3곡에 들어가 있다. 이 곡은 매우 긍정적이며 여성적인 분위기가나는 작품으로 플루트 독주와 하프의 변주가 합쳐진 매우 아름다운 소품이다.
Tr.10 아마릴리스 -루이 13세 /Louis 13세
아마릴리스는 초여름에 피는 붉고 흰 꽃잎이 아름다운 꽃이며 외국에서는 ‘시골의 예쁜 소녀’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17~8세기경에 유행했던 가보트 리듬을 사용하였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프랑스의 루이13세 (1605-1043)가 작곡한 곡으로 이것을 ‘주세페 기스’가 편곡하였다. 원곡은 ‘루이 13세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당시 프랑스의 궁정에서는 매일 저녁 화려한 무도회가 열렸는데, 이 호화로운 장소는 진홍빛의 아마릴리스 꽃으로 비유되곤 했다.귀엽고 경쾌한 리듬을 사용하였으며 중간 부분에서는 궁정의 품위를 나타내도록 무게 있게 연주되었던 곡이다.
Tr.12시칠리아무곡 -포레 /Faure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가 남긴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전형적인 프랑스 사람을 닮은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작품이며 근대의 작품으로서는 매우 대중적인 이 곡의 원곡은 1893년에 첼로와 피아노를 위하여 씌어졌다. 훗날 포레가 모음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속에 넣음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오늘날은 플루트나 바이올린의 독주곡으로서 주로 연주된다.
[DISCOGRAPHY]
자연음악 시리즈 (Natural Music)_바람이 흐르는 곳으로 가다_2006.
맑고 청량한 자연의 소리와 상큼한 어쿠스틱 음악이 어우러진 자연 음악 시리즈!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당신을 푸른 바다로, 맑은 공기로 감도는 숲으로 안내합니다 .

<Relax>MPCD 0012 <Refresh> MPCD 0013
첫댓글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그 곡 플룻으로 분건가요??위에 설명은 다른거 같아서요ㅋㅋㅋ
멘델즈스존의 노래의 날개위에는 주로 플룻과 바이올린으로 연주되어 인기를 얻은 곡이라는 설명이구요^^음반의 수록곡은 오케스트라와 플룻의 협연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음반 안에 전체적으로 익숙한 클래식 곡들이 담겨있어서 반갑네요~ 위 '노래의 날개위에'와 '시칠리아 무곡' 두 곡을 들으니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갈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어요~ 점심먹고 들어서 그런지 쉬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그날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내일은 아침에 들어보려구요~ ^^
자연을 담은 클래식..정말 파란하늘이 열린 숲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선율에 빠지는 듯하네요.. 플룻이 새들의 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리네요.우리 방안에 숲과 바다를 옮겨다 논것 같아요..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요.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 내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게 해주네요.. 서울이라는 도시가 참 복잡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자연을 닮은 클래식이 좀 더 내 마음과 몸을 저만치 떨어진 한가한 휴양지에 와 있는듯 착각을 있으키게 하네요. 한박자 쉬고..갈수 있는 내 인생의 행로...
kbs 93.1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타이틀 제목 노래의 날게위에....그만큼 명성도 깊은 음악...이 음악속에 푹 빠져서 쉼과 여유를 누리고 싶은 밝음...그런 고운 마음이 스며드는 아니 빠져들게 하는 설렘같은 음악 입니다. 플룻의 고움...잔잔한 하프와의 조하...영혼을 맑게 정화시키는 연주곡으로 모든 영혼에게 쉼을 줄 것 같네요.. 음악 참~~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