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드신 하나님.... 돌아갈.... 수 없는 길에 날마다 섭니다.
주님은 내 곁에서 내 안에서 이렇게 함께 걸으셨으나
나는 혼자 내 맘대로 달렸고
주님은 나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나는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고 싶었고, 날마다 순종의 길을 걷고 싶..고,
언제나 나 자신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고 싶기만 할 뿐 !! 아멘 이라고만 소리칠 뿐!!!
내 욕심 내 버릇 나쁜마음 그대로 살면서
모든일이 내 뜻대로 나 좋은일만 되는 것이 하나님뜻이라고 착각하고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고 이웃에겐 관심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ㅡㅡㅡ저절로 되게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제 나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불효막심한 나의 마음이 뜯어 고쳐 변화되도록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주님의 것 삼으시고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내딛는 발자국마다 향기 있게- 내가 변화되면 주님의 편지가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삶 속에 우러남을 모두가 볼것입니다.
복된자라 말할겁니다.. 행복자라 말할겁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됩니다.
또 주신 하루를 살아갈 때
폭풍이 불더라도, 막다른 골목에 설지라도 예수님 손만은 놓지 않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신날을 감사하며 사명을 향해 출발합니다.
폭풍의 밤에도 주님이 한 가닥 빛을 던져 주실 것을 믿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것을 이길 만한 힘을 주실 것을 확신하오며
담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나는 내일을 모르나 우리 중에 하나님께서 계시오니 믿고 의지하여
주만 따르겠습니다. 뒤를 돌아 볼 수 없는 쟁기잡은자입니다.
세상일에 연연하여 머뭇거리지 않으며 하나님만 바라보오니
우리를 받아 주시옵소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 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