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간 약국앞 1인 릴레이 시위, 회원 자격 박탈 및 제명 논의
약국에 붙은 한약사 위법행위 안내 포스터 /사진= 서초구약사회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8일 A약국 앞에서 한 달간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서초구약사회 회원이자 명예자문위원인 김모 약사가 한약사 운영을 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으로, 이에 앞서 7일에는 서초구 약사회가 1차 행동으로 A약국 인근 100여개 약국에 한약사들의 위법행위를 알리는 포스터를 배포하기도 했다.서초구 약사회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위해 관할 경찰서에 1개월 간 집회신고를 마쳤고, 오늘밤 긴급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A약국 김모 약사를 서초구약사회 명예자문위원 자격 박탈과 약사회원 제명에 대해서도 논의 할 방침이다.서초구약사회는 이번 윤리위 안건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상급회에 해당 약사회원 제명 결정을 촉구할 계획이다.서초구약사회는 “이번 사태는 약사사회의 중요한 경종을 울리는 중차대한 사건으로 간주하고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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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사회, 한약사 운영 회원 약국에 강경대응 천명 - 한국의약통신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8일 A약국 앞에서 한 달간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서초구약사회 회원이자 명예자문위원인 김모 약사가 한약사 운영을 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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