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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山岳會 9월 1주 문양산행 및 KBS 맛집 모임
지하철 2호선 종점인 문양역으로 모이고 있다. 김시곤,이용근,김진용,김해종.
문양역 수퍼 앞에는 벌써....권국웅,김정웅,서춘길,조석원,이용근,여홍찬 김시곤.
조석원,김 건, 여홍찬,박영택,곽병원,김해종
권국웅,신병호,류석린,정경수 그리고 문양역 전경이 보인다.
굴속을 지나고 있다. 선글래스의 김진용,서춘길,김정웅...........
김정웅, 서춘길, 김진용, 이상완, 조석원.
산으로 오르고 있다. 김진용, 김정웅, 정명남.
김 건,김진용,여홍찬,김시곤,곽병원,박영택,조석원,권국웅,김해종,이상완,정경수,김정웅,서춘길. 13명 정상에 오름.
서춘길,김 건,박영택,김해종.
"여기서 좀 쉴까?" 정명남,박영택,김해종,이상완,.........권국웅,정경수
좀 쉬었다 가자!!! 김해종,조석원,여홍찬,이상완,김시권,박영택,서춘길.
KBS 무한지대 큐 방영 가마솥 식당
문양역 앞에 있는 메기매운탕식당 안내판
KBS무한지대 큐, 방영 황토메기 맛 보세요. 밑에 곽병원,박수부.
< 어! 황토메기 매운탕 맛있다........자넨 어떤가? >
동양화 공부 하고 있다.
달성군 먹거리 지정점. 가마솥 식당 간판
식당 길 안내 지도.
김해종,권국웅,예종옥,식당주인,김 건,신병호,서춘길,김 청. "정산 자네 무얼 그렇게 열심히 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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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t수선생 막 집에도착햇는데 벌서,,/ 우리 이렇게 살아가세/ 더 바램 없이../ 대구사범8회 동기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영덕친구 비 회원 예운드림
고마워 예운선생! 우리는 자네의 넉넉한 인품을 같이 접할때마다 모두들 좋아한다네. 자네 말씀처럼 이렇게 만나고 "김을 먹으면 콜레스톨 수치가 떨어지더라." 이야기 들으며 사는거지......
정겨운 모습, 행복한 표정/청수님은 인어 아가씨에게 준 빨간 스카프 또 새로 구입하셨는감. ㅋㅋㅋ
바람새님이 바로 보셨군요. 우린 매주 금요일이 가장 기쁜날입니다. 행복한 날입니다. 여자분들이 만나시면 수다를 떠신다는데 우린 땀 쫙 빼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들이키며 서로 누구의 목소리가 큰지 시합을 한답니다. 기쁨의 함성이지요. 정말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산행도 페션? 녹색천지에 빨간 스카프가 좋을것 같아서......
메기메운탕도 먹고싶고 고스톺도 땡기는구려........
바로 식당으로 가는 박수부, 예종옥,,,, 무릎이 안 좋으나 언덕수준의 트레킹코스를 따라 걷는 조석원,곽병원 그리고 친구들... 도계선생이 오시면 모두들 대 환영일걸세. 시간나시면 한 번 들르시게나...
20뎌명의 친구들을 이렇게 한당에 2-3 번씩 만니 좋네요. 부디 모두 건강들하셔서 오래오래 만나며 즐깁시다.
우리는 '만남이 있어 건강하고/ 만남이 있어 즐겁고/ 만남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네. 어제 목우회장은 문양 트레킹이 마음에 덜 차 와룡산 코스를 다녀 오셨다고? 하여튼 대단하신 우리 회장님! 화이팅!!!
문양산이 어느곳에 있는지?? 하여튼 구경 잘했어요. 남친들의 우정에 박수 보냅니다. 나도 따라 가고싶고ㅎㅎㅎㅎㅎ 군자랑 긴 통화 했어요. 청수님의 자상하신 우정에 또한번 감사. 패티김의 애절한 멜로디가 고향을 그리워 하게 합니다.
명미씨 감기 좀 어때요? 여기도 아침 저녁으론 가을바람이 불어 선선해요 그러나 환절기라 감기에 걸린 친구도 있습니다. 감기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는게 제일이라 그래요.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명미씨가 되시길......문양은 옛날 강창쪽 계명대학 알아요? 그쪽으로 지하철 2호선이 뚫렸어요. 강창다리건너 약 6km 가면 종점이고 그 근방에 논메기 매운탕이 유명해요. 군자씨랑 대구 오실기회 있으면 모시고 가겠습니다.
보통 보아오던 비슷한 장면들이 있긴하지만 그속에 특별한것은 동양화학습과 식당여주인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사진 그거이 정말 좋은데----그런데 청수님은 올라갈 주선하랴 글고 사진 올리랴 세상에서 제일 바쁜 이여 언제 이걸 다하시는고, 보약이라도 좀 껄껄껄
사진 하나하나를 정성드려 보아 주시는 금산선생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네. 찍다가 보니까 우연히 재미있는 장면이 포착 되었네. 식당 여주인 41 인데 우리 88팀 가면 특별대우 해 준다네. 우리의 단골일세. 등산갔다 땀 쫙 흘리고 매운탕으로 안주 삼아 잘 냉장된 맥주 한 컵하고 동양화로 나머지 시간을 즐긴다네.
자주 찾는 문양, 그러나 찾으때마다 다른 느낌, 20여명의 건아들과 자연을 친구로 삼아 행복과 건강을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 뜻있는 공간 영원 하리라........
그래요. 금오회장. 문양은 자주 찾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는 뭘 해야할지 혼자 고민해 본다네. 문양역에서 부터 식당, 고스톱을 조명시키려고 준비한 것이 맞아 떨어졌네. 마침 kbs도 타서.......
청수님의 정성어린 여행방 꾸밈이 우리 88회원과 경향 멀리 친구들께 더없는 추억과 삶의 활력이 되는지...그저 고마울 뿐이네.
88금요산악회네요....^^*... 코드가 통하는 동창분들과 매주 만병통치약인 등산을 즐겨 하시니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실꺼에요. 패티음악이 계속 나오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요. 산행을 하면 친구와 대화하고 나무, 바위, 산새, 바람과 대화하며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건강이 주어진답니다. 88산악회는 동기들의 모임인데 6년이 되었고 금요일날 만난답니다. 우리의 역사는 카페에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