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골관절염 복합제 '레이셀코정' 발매
단일제 대비 우월한 효과 입증
알리코제약은 지난달부터 골관절염 복합제 '레이셀코정'을 발매하고 시장 진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레이셀코정은 국내 최초로 'COX-2 억제제 세레콕시브 성분에 레일라정 성분을
더한 복합제입니다.
알리코제약을 비롯한 총 20개 제약사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3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올 8월 식약처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3상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356명 (시험군 177명, 대조군 179명)을 대상으로 1일 2회
8주간 부여했습니다.
세레콕시브는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관절염 증상을
완화 시키면서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문제로 나타나는 위장관 및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레일라정은 골관절 연골을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감소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서로 다른 기전을 통해 골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이셀코정을 포함한 19개 공동개발 제품 생산은 모두 한국피엠지제약이 담당합니다.
<데일리팜>
조아제약,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 출시
스틱형 젤리 타입 아티초크, 베타인 등 함유
조아제약이 스틱형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는 솜엉겅퀴(아티초코), 베타인,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을 함유하여 숙취해소 효과가 탁월합니다.
유럽에서 아티초크로 불리늘 솜엉겅퀴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지금까지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허브로서 알코올 분해 효과의 간장 보호작용이 뛰어납니다.
답즙생성과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불량 해소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막아줍니다.
더불어 요소배출을 증가시켜 체내의 산도를 중화시키고, 항산화작용으로 간세포 손상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조아제약은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섭취할 수
있는 스틱 제형과 음료 형태의 '조아엉겅퀴 골드'로 숙취해소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엉겅퀴 숙취해소 젤리는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상큼한 사과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며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