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느릴솔(率)자는 오묘하다는 현(玄)자와 좌우에 여럿이모였다는 뜻으로된(><)모양에 열십자(十)가아래를 떠받치고있다 그리고 위에는(ㅗ) 뚜껑모양으로 덮어 씌우고 아래는 우산(ㅜ)모양으로 받들고있는것을 알수있다 그러므로 생각이 깊은(玄) 수많은(十) 여러사람들(><)이 모였을 때에는 반드시 통솔하는 사람(위의 뚜껑과 아래의 우산)이 있어야 질서를 잡을수 있다는 글자이다
쓰임새
1.솔거(率居)=신라 진흥왕 때의 화가. 황룡사 벽에 그린 《노송도(老松圖)》에는 새들이 앉으려다가 부딪쳐 떨어졌다는 일화가 있으며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 다른 사람이 단청을 하였더니 날아드는 새가 없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분황사의 《관음보살상》, 진주 단속사의 《유마거사상》 등이 있어 신화(神畵)라고 했다 하나 전하지는 않는다.
2.솔가(率家)=집안을 다스림
3.솔직담백(率直淡白)=거짓과 꾸밈이 없는 있는그대로를 말함
4.솔수이식인(率獸而食人)=개나 말을 먹이면서 백성을 돌보지않아 사람이 먹을 곡식을 짐승이 먹는다는말 출전:아부(餓莩)-아표라고도 읽으며 굶어서 죽는것을 말함 **********부평초라는 풀이름부(莩)자는 굶어죽을 표(莩)라고도 읽는다************부평초(浮萍草)----부평같은 내인생---떠돌이 인생
------------맹자 양혜왕상편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