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2012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다.
'그 유래에 관한 것이 여러 설이 있으나 그저 구음(口音)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 유래했다고 봄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인터넷 검색을 하면 찾을 수가 있다.
오늘 올라온 이 글을 공유하여 뜻을 함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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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참뜻🌛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이다.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다.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이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다.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이다.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慾樂)을 쫒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이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道理)를 알고 보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니다.
또 왕서방들이 이 깊은 뜻을 알기나 하고 유네스코 문을 두드릴까? (이웃 밴드에서 공유)
- 아리랑 -
http://youtu.be/gkM_LXUCM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