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만난 빌 게이츠...

[당쇠]

오늘 프라자호텔에서

이주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조찬모임이 있었는데,

'미래'에 대한 이야기중에

10년전 미국에서 빌게이츠의 강연에 참석한 경험을 말했는데요,

지금 그 얘기들의 상당부분이 현실화 했다고...

며칠후를 내다보기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10년후를 예견하였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내일, 내년, 그리고 10년 후의 내 모습만이라도 예견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빌 게이츠 부인, 워싱턴포스트 이사

뉴욕 AP=연합뉴스

입력 : 2004.09.10 09:43 41'

	▲ 빌 게이츠 회장(우)과 아내, 멜린다씨.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의 부인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워싱턴포스트 이사에 선임됐다고 회사측이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워싱턴포스트 이사진은 10명으로 늘었다.

워싱턴포스트 이사진에는 미국의 거부인 워렌 버핏과 미국 미디어계 거물인 배리 딜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부회장 출신의 앨리스 리블린 등 명망가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멜린다는 87년부터 96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근무했으며, 그 이후에는 남편과 공동으로 보건 및 교육 자선단체인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는 등많은 비영리단체를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