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구입의사가 있슴..
문제는 내가 돈을 어떻게 너에게 보내는 것이냐인데..??
내가 달러를 쓴것은 신혼여행 갈때에 오리지 처음...
원화로 보내도 되냐? 아니면 카드깡? 아님..에또...
음..신경써준 휴리도 고맙고..땡큐...
내가 준비해야 할것은 무었이뇨...?
맡겨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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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휴리에게서 메일이 왔다.
지영이가 레고를 구입해 달라는 글을 띄웠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보라고. 그래서 카페에 들어와보니, 아니 이게 왠걸 장난이 아니네? 가격이 말야.
물론 구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더 생각할 시간을 준 후에 구입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답글을 쓴다.
괜히 한번 해본 말일 수도 있기에.
구입할 의사가 확실한지 다시 한번 글을 올려다오.
그 다음에 구입을 하도록 할께.
가격은 대충 계산해도 ($200+tax$10[5%]+shipping2*$10)*1,250원=28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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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별것은 아니고..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레고가 있어서리...
Lego Blockade Runner(10019)라는 제품인데..
199.99달러다...
혹시... 특히 미국에 사는 동포중 이것좀 구매대행해서 나에게
보내주면 않되겠냐...??
물론 구입비..운송비..전부 지급하지...
그리고 한국에 나오면 찐하게 한번 저녁 쏘마..
나 술 끓었으니..저녁을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