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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사람사는 이야기 유재석? 정선희? 한용구의 공통점?
한용구 추천 0 조회 178 07.11.26 06: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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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6 10:55

    첫댓글 우리 목사님, 그렇게 * 안 나오셨어요. 웃으시는 모습이 얼마나 좋은데요. 치아 때문에 어제 다들 걱정하셨어요. 집사님들께서 목사님 이 해넣으신 것 같은데, 아프시겠다구요. 설교시간에 환한 모습 보이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안스러웠습니다. 목사님, 이번 주는 더 바쁘시지요? 함께 못 해서 죄송하구요, 화이팅입니당. 우리 멋쟁이 권사님들도 화이팅~!!!

  • 07.11.27 14:57

    맞아요 그렇게 안 나오셨어요. 목사님께서 말씀 안하셨으면 몰랐어요. 오히려 제가 좀 전돌련과 가까운 편이죠...

  • 07.11.27 09:00

    전에 어디 주차장서 문에 심하게 부딪치셨다고 하실때 치과 안가셨었지요? 전 그 때 많이 걱정 햇는데요, 치아는 그렇게 심하게 부딪치면 그후 후유증이 큽니다. 괜찮아 진거 같아도 뿌리가 다치면...혼자서 그 때 다치신걸거라 생각했습니다만... 모든 병원이 다 그렇지만 치과는 특히 가기 싫은 병원인데...건강하세요!!! 유재석 정선희 그리고 울 목사님, 그보다 더 닮은 공통점은 인기가 많다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07.11.27 11:03

    하이고, 맞습니다. 그때 그 유리창에 부딪힌 후유증입니다. 요즈음 무지가 죄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입 안에 전혀 다른 놈을 갖다 끼어 놨는데 이 놈을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랑해야지요. 치과 가는 거,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가려고 합니다만 ㅋ 감사합니다.

  • 07.12.04 11:02

    앗, 목사님 답글을 이제야 봤네요. 역시 그랬었군요. 치과의사선생님이 하시는말씀이 치과 만큼 빨리 가는게 좋은병원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해 넣은 치아도 조금만 지나면 내 것이 되지요. 제가 어찌 이리 잘 아냐구요? ㅋㅋ 전 어릴때 기억에도 없이 다친 이때문에..대학애 잇몸 수술을 3번이나 하고 아랫니 두개를 그렇게 해 넣엇었지요. 그 때 정말 고생 많이 햇었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새로운 치아를 가진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ㅎㅎ

  • 07.11.27 21:10

    철없는 모녀는 이를 빼자마자 또 기념사진을 찍어서 큰애에게 보냈습니다. 제목은 '영구 없---다. 띠리리리리리'였습니다.

  • 07.11.28 09:10

    크~ 너무 재미 있었겠네요.

  • 07.12.05 08:52

    성도여러부~~운! 지금 웃으실 상황이 아니십니당.. 목사님의 고통을 생각하면,............ 흑흑... 근데요, 빼신 이는 어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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