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사
얄밉도록 능청맞고 천연스러운 태도.
'야지랑스럽다'는, 얄밉도록 능청맞고 천연스럽다.
예) 최 작가는 뭔가 짚이는 속내가 있는지 야지랑스레 너스레를 떨었다
예) 과장은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야지랑을 떨며 우리들을 추궁했다
첫댓글 "야, 같은 프로라도 클라스가 달라. 야지랑 그만 떨고 네 실력으로 보여 봐."대폿집에서 온갖 자랑질을 하는 박 작가 향해 김 작가가 돌직구를 날렸다.
"가시내가 야지랑스럽기는," 엄마는 내가 처음 담아 놓은 열무김치를 보며 말씀하셨다. 그리고 한가닥 집어 입에 넣어보시더니 "그래도 먹을 만하다. 어서 저녁 먹자!"지금은 추억 속의 한 장면이다.
첫댓글 "야, 같은 프로라도 클라스가 달라. 야지랑 그만 떨고 네 실력으로 보여 봐."
대폿집에서 온갖 자랑질을 하는 박 작가 향해 김 작가가 돌직구를 날렸다.
"가시내가 야지랑스럽기는,"
엄마는 내가 처음 담아 놓은 열무김치를 보며 말씀하셨다. 그리고 한가닥 집어 입에 넣어보시더니
"그래도 먹을 만하다. 어서 저녁 먹자!"
지금은 추억 속의 한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