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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야지랑
김도식마르티노 추천 0 조회 14 24.12.31 23: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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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31 23:55

    첫댓글 "야, 같은 프로라도 클라스가 달라. 야지랑 그만 떨고 네 실력으로 보여 봐."
    대폿집에서 온갖 자랑질을 하는 박 작가 향해 김 작가가 돌직구를 날렸다.

  • 25.01.02 06:51

    "가시내가 야지랑스럽기는,"
    엄마는 내가 처음 담아 놓은 열무김치를 보며 말씀하셨다. 그리고 한가닥 집어 입에 넣어보시더니
    "그래도 먹을 만하다. 어서 저녁 먹자!"
    지금은 추억 속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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