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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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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부끄러운 짜집기 산행기 - 구룡산(1345.7m) ~ 민백산(1212m) ~ 삼동산(1177m)
뫼들 추천 0 조회 166 11.06.21 23: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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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2 12:34

    첫댓글 물귀신 ㅇㅅㅁ 대장과 간단스키~ㅋㅋㅋ
    여름 산행은 너무 더워요! 그래도 산이 좋아 즐겁게 산행하고 삶의 재충전을 하는것 같습니다.
    수고 하신 산행기록 너무 즐겁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휘리릭~^&^

  • 작성자 11.06.23 00:25

    뫼들이 가시넝쿨과 산죽, 잡목 사이를 헤멜때 장성봉 예쁜 바위들과 친구하며 히히호호
    즐거운 소풀놀이한 석봉님이 억사구로 부럽네요!~ ㅎㅎ
    숲속에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으로 생각보다는 덜 더웠지만
    땀 흐르는 얼굴에 달라붙는 거미줄은 쪼매 고통이데요!~ ㅋㅋ
    늘 웃음을 잃지않는 석봉님!~ 감쏴요!~ ^&^

  • 11.06.24 12:03

    도래기재를 넘어 다니다 보면 우측으로 금정마을이 보이더군요 동네 이름이 예뻐서 자료를 찾아보니
    일제 때 금맥을 캐는 광산이 있었던 마을이더군요. 송아지 뒤다리 만큼만 캐 내다 물이 차서 그만두었는데
    수맥만 해결되면 아직도 많은 금을 캘 수 있다더군요. 암튼 오지속의 산행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6.24 22:47

    이제는 퇴락한 조그만 마을이었지만 아직도 훈훈한 인정이 살아있는 근래에 경험하기 힘든 산골마을이었네요!~
    민백산-삼동산 등로는 한동안 족적이 뜸해 있는듯 없는듯 거친길에다 급경사 내리막길은 슬로프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 오기도!~ㅎㅎ 금맥이 있다는 걸 진작 알았더라면 나물보다 그쪽으로 눈을 돌리실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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