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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잠 13:4,12-13,18-19절
제 목 :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일 시 : 2019. 9. 1.
잠언 13:4,12-13,18-19/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소원이란 델로라고 하는데 선택하다, 또는 선호하다, ∼하려고 하다, 히브리어로는 타아바라고 하는데 열망, 기쁨, 소원, 기뻐하다, 열망하다, 결정되다, ∼하려 하다라는 뜻입니다.
소원이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 열망이나 결정이나 기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소원이란 곧 믿음을 의미합니다. 마15: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소원이란 믿고 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 즉 하나님을 향하여 소원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복되고 좋은 것들을 받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반드시 믿음을 가져야 하고, 믿음이 있으면 저절로 소원이 생기게 되고, 기도제목이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기도하지 않고 소원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기도제목과 소원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히5: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고 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빌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밖에서도 일하시지만 주로 우리 안에서 즉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간절한 소원을 품게 하시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반드시 거룩한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처럼 예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증거들이 많지만 그 중에 한 가지는 나이에 관계없이 소원을 가지게 하십니다. 전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꿈이 있는지 물어 보면 대부분 꿈이 없다고 말합니다. 당연합니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꿈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이 계신다면 반드시 꿈과 소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이 무엇인지 들으시고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소원을 말하고 표현하고 글로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내가 말하는 소원을 들으시고 이루어 주십니다. 창19:21/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창30:17/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라고 했으며, 창30:22/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라고 했으며, 시20:4/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했으며, 시21:2/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라고 했으며, 시103: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것을 이루어 주시며 또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문제는 많은 소원을 가지는 데도 불구하고 그 소원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면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까?
잠언 13장을 읽어보면 소원을 성취하는 것과 관련해서 세 가지의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 내용의 말씀도 있지만 그 중에서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씀은 소원을 성취하는 것과 관련된 말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도 이룰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성도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루어야 할 소원들과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국가적으로 보면 남북이 평화통일이 되는 오랜 소원이 아직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적으로부터 아직 큰 부흥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한 가정적으로 보면 가족구원이라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이루지 못한 소원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우리의 소원들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2.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소원성취를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부지런함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문자적으로는 게으른 자의 영혼은 열심히 소망하나,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원하는 것도 많고 꿈도 많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백일몽과 같은 삶을 삽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을 풍족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부지런한이란 하루쯔 라고 하는데 본래 의미는 벤, 날카로운, 타작기, 열렬한, 부지런한 이라는 뜻입니다. 농촌 들녘에서 농부가 콤바인더로 벼를 베는 것을 보면 날카로운 칼날로 넓은 들에 심겨진 모든 벼들을 부지런히 베어서 탈곡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옛날에 발로 밟아서 타작하는 타작기를 보시면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벼와 보리를 다 탈곡할 때까지 부지런히 돌아가면서 곡식들을 떨어뜨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날카로운 타작기와 같이 부지런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부지런함이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실 타락한 인간의 본성 안에는 부지런함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부지런한 사람이 있습니다. 대기업 총수들을 보면 정말 부지런합니다.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합니다. 때로는 회사 사무실에서 밤을 새웁니다. 하나님의 일반은총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지 못합니다.
남들보다 부지런한 농부는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 논과 밭에서 일을 함으로 많은 것을 거두어 들입니다. 게으른 농부들은 남들이 몇 시간씩 일하고 난 뒤에 일어나서 일하러 갑니다. 그러니까 거둘 것이 많지 않습니다.
잠10:4/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고 했으며, 잠12:24/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고 했으며, 잠26:13/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히6: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라고 했습니다. 소원을 성취하는 일에 가장 방해가 되는 적은 게으름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가 없습니다.
3.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라고 했습니다. 소원을 성취하며 마음이 기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면 결코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죄악을 버리는 길이 소원을 성취하는 일에 우선되는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라고 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악하고 잘못된 행실을 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실 수가 없습니다.
만약 악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을 죽이고 폭행하고 남의 것을 훔치고 빼앗게 되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죄악을 버리고 선한 자가 될 때 드디어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지금까지는 부정적인 면에서 살펴보았다면 이제는 긍정적인 면에서 하나님은 누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 겸손한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10:17/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라고 했습니다. 겸손한 자란 아나브라고 하는데 (상징적으로)마음이(온화한), 또는 환경에서(가난한, 특히 거룩한), 겸손한, 비천한, 온순한, 가난한이라는 뜻입니다. 겸손한자란 환경적으로 비천하고 가난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자랑하고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가진 자를 의미합니다. 환경적으로 부유한 사람들, 그래서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5. 여호와를 기뻐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37: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과 관련해서 비전교회카페에 들어가시면 많은 설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기뻐한다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면서 기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사람을 바라보는 순간, 환경을 바라보는 순간,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는 순간, 인터넷에 들어가서 뉴스를 보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거기에 빼앗기고 맙니다. 결코 하나님을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면 세상 것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승리하신 예수님,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순간 하나님을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십시오.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했습니다.
6.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145:19/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쩌다가 한 번 말씀을 읽었는데 그것이 마음에 와 닿아서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불가능합니다. 대신 날마다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게 되면 드디어 말씀이 마음 판에 새겨지게 되고 말씀이 마음 판에 새겨지게 되면 말씀대로 순종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올인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가능해 집니다. 바로 그런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7.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막11: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는 방법들 중에서 가장 흔한 방법은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하심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런데 기도는 하면서도 기도의 정확한 방법을 몰라서 응답이 없고,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구할 때 반드시 받은 줄로 믿으라고 했습니다. 완료형으로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대로 된다고 했습니다. 미래형으로 믿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받았다고 믿어야지 받을 것이라고 믿으면 안됩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미래형으로 믿고 말하면 평생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몇 일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마귀가 찾아와서 이렇게 속삭입니다. 네가 그렇게 열심히 전도하는데 열매가 많이 없지 않느냐? 교회 나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자나? 날마다 부흥되는 교회가 있는데 왜 너희 교회는 부흥되지 않지? 매 주일마다 새로운 성도들이 등록하지 않지? 이렇게 속삭이면서 저를 유혹해서 실망하고 낙심하고 하나님께 원망하는 마음을 품게 해서 전도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만 두게 만들려고 합니다. 만약 내가 마귀의 속삭임을 듣고 그래 맞아 이렇게 열심히 전도하는데 열매는 너무나 작아 하나님도 해도 너무해... 라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었다면 지금까지 열심히 전도했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이 비전교회에 보내시려고 준비하고 있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 영혼들이 전부 시험 들어서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다른 교회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한 사람을 준비시켜서 교회로 나오게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구원받을 사람들을 강제로 교회로 나오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 사람이 힘들거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주는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마귀가 이렇게 속삭이면서 나를 유혹할 때 나는 어떻게 외치는지 아십니까? 이미 교회는 부흥되었다.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와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예배를 드리고 새 성전을 구입이전 했으며,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라고 되받아 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했으면, 그리고 전도했으면 완료형으로 믿어야 합니다. 이미 부흥되었다고 믿고, 내가 전도하는 그 사람이 이미 비전교회에 왔다고 믿어야 합니다. 아직 교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교회에 나와서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고, 지혜롭고 충성스럽고 유능한 전도자가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연약함과 질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전히 몸이 아프지만 이미 다 나았다고 믿고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저는 몸이 아프지만 가족들에게 한 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이 곧 믿음이고, 말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아파서 몹시 힘들고 아파서 죽어가면서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 나았다라고 반대로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처럼 건강하고 병을 두려워하지 않고 병을 이기는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없어도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요 부요한 자라고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아직 직장도 없지만 그러나 이미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믿음으로 스스로에게 말해야 합니다. 또한 사업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말해야 합니다.
결혼을 하지 못한 사람도 이미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살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가족들이 행복하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그런 완료형 믿음, 이미 받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미래 어느 때에 그대로 되어집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오늘 내가 그런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내일 바로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시면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고유권한에 속한 것입니다. 행1: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았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나의 특권이지만 그러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고유권한에 속한 것입니다. 이것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때에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믿음과 함께 인내가 필요합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미용실에 손님이 없습니다. 비가 오거나 휴가철이 되거나 날씨가 더워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면 손님들이 집에서 나오지 않아서 미용실에 손님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미용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면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손님이 많이 오면 믿어지고 손님이 없으면 믿어지지 않고 그렇게 흔들리는 믿음으로는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뭐라고 했습니까? 약1:6-7/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모든 것을 가진 자요 부요한 자라고 외치면서 한편으로 과연 그렇게 될까? 라고 의심하게 되면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두 마음을 품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마음에 응답을 주셔야 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두 마음을 품은 사람 즉 의심하는 자에게는 응답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받은 줄로 믿는 완료형 믿음이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고 있는 것처럼 믿어야 하고, 손에 잡히지 않아도 이미 손에 잡고 있는 것처럼 믿어야 하고, 전도의 열매가 없어도 매주 새로운 성도들이 몰려와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부흥되었다고 믿어야 하고, 병이 낫지 않았어도 다 나아서 건강하게 되었다고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어도 결혼해서 남편과 아내가 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8.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잠19:21/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마다 많은 소원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에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면서 꿈도 사라지고 하고 싶은 욕망도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우고 원해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모든 꿈과 계획을 포기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갑니다.
칠흑같은 어두운 밤길을 등불이나 랜턴도 없이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제대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넘어지고 자빠지고 머리가 깨지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될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요 라고 했습니다. 말씀 없이 살아가는 삶, 말씀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나의 계획과 꿈과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이 곧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말씀 없이 살아가는 삶은 망하는 길, 저주받는 길, 하나님의 거역하고, 사탄 마귀를 좇아가는 삶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소원을 결코 이루어 주시지 않습니다. 그런 삶은 살아갈 수록 더욱더 안되고 망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곧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하나 밖에 없는 그 길이요, 하나 밖에 없는 진리요,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 살아가는 삶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안되고 망하게 됩니다. 본문 12절에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라고 했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우리의 소원을 이루실 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잠13:4,12-13,18-19절을 읽고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을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소원과 관련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두 가지로)?
2.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두 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했습니까(다섯 가지)?
4. 우리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5. 기도하고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제입니다. 어떻게 믿어야 합니까?
6. 바른 기도를 했더라도 조심해야 할 것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1.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 우리의 소원이 무엇인지 들으시고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분.
2. 부지런하지 않고 게을러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악하고 잘못된 행실을 버리지 않아서.
3. 겸손한 자, 여호와를 기뻐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자.
4. 기도.
5. 완료형으로 믿어야 함.
6.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고유권한에 속한 것이므로 인내해야함. 환경을 바라보며 의심하지 말고 받은 줄로 믿는 완료형 믿음이 필요.
1.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심. 우리의 소원이 무엇인지 들으시고 그대로 이루어 주심
2. 게으르고 미련하기 때문,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기 때문
3. 겸손한 자, 여호와를 기뻐하는 자, 자기를 경외하는 자,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자
4. 우리가 기도할 때
5. 완료형으로 믿어야 함
6.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았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나의 특권이지만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때, 시기는 아버지의 고유권한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믿음과 함께 인내가 필요. 의심하지 말고 완료형으로 믿어야 한다.
1.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이루어 주십니다 또한 우리의 소원이 무엇인지 들으시고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2.게으르고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악에서 떠나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겸손한자, 여호와를 기뻐하는자,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 믿는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는자
4.기도할때
5.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 믿는 완료형으로 믿는것입니다
6.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믿는 믿음을가졌다고해서 내일 바로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것이고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고유 권한에 속한것이기에 두마음을 품는것 곧 의심하지말고 이미
받은 줄로 믿는 완료형 믿음을 갖는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