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ine
bag-130만원대, shoes-50만원대

Fendi
bag-180만원대, shoes-70만원대

Givenchy
bag-100만원대, shoes-60만원대

YSL
bag-70만원대, shoes-60만원대

Loewe
bag-160만원대, shoes-60만원대

Marni
bag-150만원대, shoes-60만원대

Emilio Pucci
bag-90만원대

Tod's
bag-120만원대, shoes-50만원대

Etro
bag-120만원대

Furla
bag-30만원대, shoes-30만원대

Chloe
shoes-50만원대

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 룩으로 시작되는 F/W 트렌드는 가방에서도
그대로 보여진다. 하드 케이스보다는 불안정한 실루엣이 트렌디해 보이며, 거칠게 손질된 가죽과 스웨이드, 퍼가 주요 소재로 쓰이고 있다.
숄더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가방 크기는 빅 또는 스몰의 극단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여기에 에스닉한 프린트나 터치가 중요한 디테일이 되고 있다.

GUCCI
1. F/W 컬렉션에서 블랙 컬러를 테마로 섹시한 중세 고딕풍의 의상을
선보였던 구찌. 컬렉션을 위한 가방 역시 오래된 가죽과 거친 장식으로
만들어졌다. 러스틱한 가죽과 나무 손잡이가 돋보이는 벨 라인(Bell
Line) 백. 가로 55cm, 세로 23cm 정도의 빅 사이즈다. 1백78만5천원.
2. 둥근 통 모양이 독특한 블랙 가죽 백. 스크래치 패턴이 있는 블랙 가죽을 사용했으며, 스터드로 장식했다. 윗부분에는 나무 뚜껑이 있어 여닫게 되어 있다. 지름 28.5cm, 높이 30cm. 가격미정.

FENDI
1. 지난 시즌부터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굴껍질 모양의 오스트릭백의 F/W 버전. 오스트릭백 모양에 셀러리아 라인 특유의 스티치 장식을 넣었다. 겉부분은 자잘한 헤링본 패턴의 특수 옥스퍼드지로 되어 있다. 가로 25cm, 세로 20cm. 가격미정.

FENDI
2. 펜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퍼 토트백. 자연스러운 컬러 그러데이션이 살아 있는 천연 족제비 털로 만들어졌다. 손잡이에는 펜디 특유의 스티치 장식을 넣었다. 가로 33cm, 세로 21cm. 가격미정.

MICHAEL KORS
F/W 뉴욕 컬렉션이 끝난 후 트렌드 세터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리스트에 재빠르게 기록된 마이클 코어스의 크로스백. 보헤미안 스타일의
빅 사이즈가 특징이다.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서 두드러진 디테일로
쓰인 지퍼 장식이 사용되었다. 스웨이드 소재. 가로 41.5cm, 세로 47cm.
가격미정.

CHANEL
샤넬의 프티백. 아주 부드러운 퍼로 만들어졌다. 로고 펜던트가 달려 있으며, 손잡이로 쓰인 체인은 샤넬의 일반적인 체인보다 큰 것이 특징.
가로 26cm, 세로 14cm. 가격미정.
2.샤넬 특유의 초콜릿바 퀼팅 백. 가느다란 체인이 마치 프린지처럼 늘어지게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가 작은 프티백. 가로
26cm, 세로 16cm. 가격미정.

CHANEL
2.샤넬 특유의 초콜릿바 퀼팅 백. 가느다란 체인이 마치 프린지처럼 늘어지게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가 작은 프티백. 가로
26cm, 세로 16cm. 가격미정.

CELINE
1, 2. 러스틱한 가죽 제품을 선보인 세린느의 시어링(Shearing)백. 털을
깎은 지 얼마 되지 않은양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가죽 표면은 스크래치로 자연스럽게 빈티지 느낌을 살렸고, 안쪽은 털이 그대로 살아 있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1번의 토트백은 가로 34cm, 세로 21cm로 가격은 1백40만원, 2번의 미니
사이즈 크로스백은 가로 12cm, 세로 15cm로 28만5천원.

CHRISTIAN DIOR
크리스찬 디올의 로고 새들 라인 신제품. 블랙 바탕에 에스닉한 플라워
자수가 쓰인 것이 특징이다. 가을 시즌에 유행하는 에스닉 룩에 너무나
잘 어울릴 듯. 가로 26cm, 세로 18cm. 가격미정.

CHRISTIAN DIOR
크리스찬 디올의 페티시 라인(Fetish Line) 프티백. 연어색 가죽에 버클
장식이 쓰였다. 가로 26cm, 세로 17cm. 가격미정.

CHRISTIAN DIOR
1. 크리스찬 디올의 스트리트 시크 소호(Street Chic Soho) 라인 스퀘어백. 펀칭 장식이 특징이다. 어깨끈이 길어 크로스로 메면 좋다. 가로
30cm, 세로 17cm. 가격미정.
2. 여밈 밴드는 물론 어깨끈에도 펀칭 장식이 쓰인 스트리트 시크 소호
라인 크로스 백. 세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의 크로스백은 이번 시즌 유행하는 디자인이다. 가로 24cm, 세로 25cm. 가격미정.

LOUIS VUITTON
1, 2. 루이 비통은 이번 F/W 시즌에 모노그램 베르니의 새로운 버전인
모노그램 베르니 매트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의 베르니 라인에서 표면
광택을 없앤 것이 특징. 1번은 실용적인 중간 사이즈의 스퀘어 토트백.
가로 32cm, 세로 26cm. 2번은 작은 사이즈의 숄더백. 어깨끈이 약간 길다. 가로 25cm, 세로 15cm. 모두 가격미정.
3.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모노그램 베르니 매트 라인 토트백. 빅 사이즈에 두 개의 아웃 포켓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 38cm, 세로
31cm. 가격미정.

COACH
1. 코치 시그너처 마켓 라인의 뉴 디자인 토트 백. 코치 로고가 들어간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바닥에 비해 입구부분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가로 30cm, 세로 17.5cm. 가격미정.
2. 코치의 소프트 시그너처 라인 크로스백. 작은 바게트백 형태로 스포티하다. 투박한 지퍼 장식이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디자인. 가로 22cm,
세로 12cm. 29만9천원.
3. 코치 클래식 시그너처 라인의 뉴 디자인. 레드 컬러가 새로 나왔다.
가방 양쪽 모서리와 중앙에 가죽을 덧댄 것이 특징. 가로 33cm, 세로
22cm. 37만5천원.

BALLY
발리의 하드 케이스 토트백. 어깨끈이 달려 있어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아웃 포켓 장식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 가로 32cm, 세로 23.5cm. 가격미정.

BALLY
발리의 미니 사이즈 숄더백. 도톰한 아웃 포켓이 달려 있고, 지퍼 여밈으로 처리되어 캐주얼하다. 어깨끈은 젊어진 발리의 상징인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밴드로 만들어졌다. 가로 15cm, 세로 20cm. 가격미정.

LONGCHAMP
프랑스의 가죽 전문 브랜드 롱샴의 에코스(Eccorce) 라인. 특별한 여밈
장치없이 어깨끈을 조이거나 느슨하게 하는 것으로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복주머니 형태가 독특하다. 어깨끈이 길어 크로스로
메면 좋다. 가로 15cm, 세로 18cm. 28만6천원.

LONGCHAMP
복슬복슬한 퍼로 만들어진 푸뤼르(Fourrures) 라인 토트백과 크로스백.
작은 크로스백은 양쪽에 손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토시 형태로 되어 있어
재미있다. 토트백 가로 32cm, 세로 25cm. 46만6천원. 토트백 가로 29cm,
세로 13cm. 40만5천원.

LONGCHAMP
롱샴의 교토(Kyoto) 라인 호보백. 컬러풀하고 에스닉한 매화꽃 모티브가 쓰인 것이 특징이다. 가로 36cm, 세로 25cm. 35만2천원.

LONGCHAMP
짧은 송치로 만들어진 프티백. 롱샴의 푸뤼르 라인 제품으로 이번 시즌의 러스틱한 보헤미안 룩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가로 27cm, 세로
14cm. 30만9천원.
* 롱샴은 현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파라디아에 매장이 있으며, 7월 23일에는 분당 삼성 플라자에 매장을 오픈한다.

BILLY BAG
에스닉한 디자인이 많이 수입된 이번 시즌 빌리 백의 데님 라인. 수공예적인 스티치 장식이 특징이다. 어깨끈이 긴 크로스백. 가로 29cm, 세로
30cm. 가격미정.
1. 코듀로이 소재에 아일릿 펀칭장식이 들어간 가죽으로 트리밍된 에스닉한 디자인의 숄더백. 프린지 장식이 있다. 가로 30cm, 세로 18cm. 가격미정.

BILLY BAG
천연 가죽 컬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에스닉한 숄더백. 가죽에 자수 장식으로 모양을 냈다. 프린지 장식이 있으며 어깨끈은 꼬임으로 만들어졌다. 가로 29.5cm, 세로 17cm.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