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움직그림(유튜브의 ‘쇼츠[Shorts]’)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shorts/hdO2_X-nQ1g
▶ 옮긴이(잉걸)의 말 :
나는 이 짧은 움직그림을 보기 전에는 왜국(倭國)의 교과서 가운데 문제가 많은 것은 『 일본사 』 교과서와 『 세계사 』 교과서고, 다른 교과서에는 큰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게 사실이 아니고, 문학과 문화를 가르치는 왜국 교과서도 제국주의와 침략과 군국주의를 합리화하는 건 마찬가지임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 일본사 』 교과서와 『 세계사 』 교과서뿐 아니라, 왜국 국민들의 무의식과 속마음을 드러내는 교과서인 – 나아가 그것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수단인 – 왜국 학교의 『 국어(일본어) 』 교과서와 『 문학 』 교과서들을 입수해서, 지금까지 왜국의 『 역사 』 교과서를 파헤치고, 뜯어보고, 반박하고, 비판했듯이, 철저하게 파헤치고, 뜯어보고, 반박하며, 비판해야 할 때다.
말할 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국제연합[ UN ]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 친일국가를 비롯한 ) 세계 여러 나라에 그 분석결과(왜국의 『 역사 』 교과서와 『 국어 』 / 『 문학 』 교과서를 파헤치고 뜯어본 결과)를 알려야 하며,
그것을 알리는 글에 “만약 서기 18~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깎아내린 서양의 문학 작품들이 비판받고 비난받아야 한다면, 서기 19세기 ~ 20세기 전반에 왜국의 식민지였던 곳들을 깎아내린 근대 왜국의 문학 작품에도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여야 한다!
이제는 ‘갈마(“역사”) 왜곡’뿐 아니라, 문학을 통한 현실 왜곡에도 맞서 싸워야 할 때다.
- 단기 4356년 음력 7월 6일에, 한국인들에게 친일을 강요하고 왜국에 굽히라고 강요하는 미국 정부와 오늘날의 ‘한국 정부(아니, 선거로 뽑힌 조선총독부!)’에 환멸과 반감을 품는 잉걸이 올리다
첫댓글 (만약 짧은 움직그림의 화면이 작아서, 보기 답답하다면, 유튜브의 '전체 화면'을 눌러서 보실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