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차 12월 영암 월출산 정기산행★★
▶출발일 : 2018년 12월 23일(넷째 일요일)
▶산행지 : 영암 월출산(810m)
▶들머리 : 산성대 주차장(기체육공원 주차장)
▶날머리 : B코스: 경포대주차장
: A코스: 천황사주차장(천황사탐방지원센터)
▶등산 코스 :
A코스 : 산성대입구(기체육공원)-헬기장-산성대-고인돌바위-광암터삼거리-장군봉입구-육형제바위- 광암터삼거리-통천문삼거리-통천문-천황봉-경포대갈림길-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천황탐방지원센터-천황사주차장 6.5km 4시간
B코스 : 산성대입구(기체육공원)-헬기장-산성대-고인돌바위-광암터삼거리-장군봉입구-육형제바위- 광암터삼거리-통천문삼거리-통천문-천황봉-남근바위-바람재-구정봉-바람재-경포대탐방지원센터 8km 6시간
폭설로 인한 산행통제시에 광주광역시 무등산으로 대체 될수 있습니다,
** 산행코스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하단의 비상연락망으로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산행당일의 기상 상황에 따라 산행일정 및
코스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겨울산행 필수장비
*아이젠, 스패츠, 방한장비는 무조건 준비하십시오,
*자외선 차단용품 및 선그라스
(자외선땜에 피부와 눈 손상이 많아요,
*여벌옷 : 겨울이라도 땀은 많이 납니다,
갈아입을 옷 준비해주세요,
*등산스틱: 장거리 산행의 필수품이죵,
*방한옷 : 남도의 겨울바람도 무시못하게 춥습니다,
▶버스 이동경로 및 시간
두호동주민센타(05시00분)-창포동사거리(05시02분)-한신사거리(05시05분)-용흥육교앞(05시08분)-양학육교앞(05시10분)-운동장호돌이앞(05시20분)-운동장출발(05시30분)-이동사거리(05시35분)
◆탈출로==없음
▶산행 거리== 약 6~8km
▶산행 시간== 05~06시간 (중식시간 포함)
▶난이도==중상
▶▶출발시간&경유지 :
두호동 주민센타 : 05시00분
창포 동 사거리 : 05시02분
한 신 사거리 : 05시05분
용 흥 육 교 앞 : 05시08분
양 학 육 교 앞 : 05시10분
운동장 호돌이 : 05시20분
운 동 장 출 발 : 05시30분
이 동 사 거 리 : 05시35분
출발시간 엄수 합니다,
▶회비 : 정회원 35,000원 일일회원 35,000원.
연회비납부 동민: 25,000원
▶입금은행 : 농협 352-1341-1247-03 오성수(사무국장)
산행비 선입금 및 좌석 지제를 실시합니다,
좌석지정은 본회에서 적절하게 좌석을 배정하여 산행 1일전에 개인별 공지하여 드립니다, 동반하실분이 계시면 사무국장에게 문자나 톡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비 입금은 신청즉시 입금하여 주시고 산행비 선입금(12/18일까지)이 안되었을 경우에는 대기자분들에게 좌석배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규정:
12/20 목요일 18시까지 취소시에 전액 환불하여 드리고 이후 취소시에는 차기 산행비로 대체합니다,
*단 무단 불참시에는 환불도 예치도 되지 않습니다,
꼭 기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국립공원 월출산(809m)은
소백산맥 여맥의 말단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도갑산(道岬山:376m)·월각산(月角山:456m)·장군봉(將軍峰) 등이 있다.
남원의 지리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능가산, 정주의 내장산과 더불어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힌다. 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백제·신라 때에는 월나산(月奈山),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 조선시대부터 월출산(月出山)이라 불렸다. 기반암은 석영반암·분암이다. 주봉은 천황봉이며,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 천황봉 동쪽의 바람골 일대는 경사가 매우 급하며, 그밖의 사면은 비교적 완만하다.
이곳에서 영산강과 탐진강의 지류들이 발원해 사방으로 흘러내리며, 곳곳에 깊은 계곡과 폭포를 형성했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봉과 비폭(飛瀑)·벽담(碧潭), 많은 유물·유적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출산의 자연경관과 많은 문화유적을 보호하고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1973년 3월 월출산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했고, 총면적 41.88㎢가 1988년 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천황봉에는 평평한 바위, 풀밭, 기묘한 모양의 사자봉, 벼랑길, 동굴 등이 장관을 이루며, 바람골에는 천황사(天皇寺)가 있다.
특히 정상 가까이에는 월출산마애불좌상(月出山磨崖佛坐像:국보 제144호)이 큰 암벽 위에 조각되어 있다.
소금강이라고 부르는 동쪽 사면에 위치한 구절계곡은 공원내 최고의 풍치지구이며, 천태만상의 기암괴석 사이로 7단계의 폭포와 바위가 있는 칠치폭포, 구절폭포 등이 있다. 남서쪽으로 내려가는 길목 미왕재 일대에는 억새가 우거진 갈대밭이 있다. 천황봉에서 서쪽으로 능선을 따라 약 1㎞ 지점에 있는 구정봉(九井峰:743m)은 월출산의 제2봉으로 금수굴을 지나 올라간다.
산정은 평탄한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9개의 웅덩이가 있어 구정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높이 4m, 폭 2m, 길이 8m의 암굴은 캠프장으로 이용된다. 월출산계곡은 구정봉 남쪽에 있으며, 이곳에 명소인 금릉경포대가 있다. 그밖에도 북쪽 사면의 용추폭포를 비롯해 황치폭포·대동폭포·은천폭포·용수폭포 등이 있다.
월출산 서남쪽 산록의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위치한 도갑사(道岬寺)는 신라 문무왕 때에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도갑사해탈문(道岬寺解脫門:국보 제50호)·도갑사석조여래좌상(道岬寺石造如來坐像:보물 제89호)·도갑사도선수미비(道岬寺道詵守眉碑: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8호) 등이 있다.
월출산 서쪽의 군서면 동구림리의 구림마을은 백제의 왕인 박사가 출생한 곳으로 책굴·돌정고개·상대포 등의 유적이 산재해 있다.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무위사(無爲寺)는 구정봉 남쪽 산록에 해당하는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있다. 이곳에는 무위사극락전(無爲寺極樂殿:국보 제13호)·무위사선각대사편광탑비(無爲寺禪覺大師遍光塔碑:보물 제507호) 등이 있으며, 극락전내의 아미타삼존불과 관음보살상을 그린 벽화가 유명하다.
무위사 북동쪽 월남리에는 월남사지(月南寺址)가 있으며, 월남사지모전석탑(月南寺址模塼石塔:보물 제298호)·월남사지석비(月南寺址石碑:보물 제313호) 등이 있다. 월출산의 첩첩 산줄기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과 진홍빛으로 서해를 물들이는 일몰광경은 호남 제일의 장관으로 손꼽힌다.
달이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 “월출산”은 우리나라 최 남단의 국립공원이다. 산의 높이는 그리 높지 않으나 산새가 빼어나고 암릉이 아름다워 산을 오르 노라면 설악산 공룡능선을 오르는 듯하다. 이중 산성대 능선은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어있는 능선으로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 산성대의 명칭은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에서 유래가 돼었다 한다. 2003년부터 산성대에서부터 광암터 삼거리까지 1.5km 구간을 위험구간으로 출입을 통제하였으나 국립공원이 정비 사업을 마치고 2015년 10월 다시 산성대코스를 개방하였다.
2018년 12월 23일의 월출산 풍경입니다,
*좌석표 및 산행 참석 명단*
1용미르, 2연화, 3안대열, 4시루, 5최복화, 6행복, 7청수,
8팔이, 9박기범, 10김교관, 11대물꾼, 12크로바, 13박총,
14푸른하늘, 15요정잉, 16안드레아, 17아르누보, 18가가멜,
19광록고문, 20소피아, 21오성수, 22홍여사, 23보리, 24보리g,
25아담, 26가가g, 27정자솔, 28이만희, 29다정, 30달마,
31~33 시루게스트1-3, 34~35아르누보G1,2, 36.도기태,
37호산김종섭회장, 38호산 산박고문, 39호산산수유고문, 40 호산처음처럼, 41
월출산 좌석배정
40번으로 이동부탁드립니다.
팔이님하고 내가 덩치가 너무 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