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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사랑의 노래
 
 
 
카페 게시글
◈ ―‥‥강신구님♡글 버지기
강신구 추천 0 조회 117 23.11.29 09: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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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08:37

    첫댓글 잊혀져 가는 옛날 일들
    개 고생했었던 그 시절
    지금 사람 들 어찌 알겠어요
    정월이면 농악 패거리가
    동네 우물 당산 나무 상여 집 등을
    돌며 지신 밝기로 한 달 내내
    야단 법석을 떨었지요
    출렁출렁 물 지게 지고 소 죽 끓이던 시절
    버지기가 무슨 말인지 알기나 하겠어요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01 07:32

    며칠 전, 식당에서 아주머니 몇 분이 버지기 얘기를 하곤 자지러지게 웃습디다.
    경북 지방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지금을 찾아볼 수 없는 버지기 그땐 철사로 칭칭 동여서 아껴 사용했습니다.

  • 23.12.04 07:42

    '버지기' 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샘의 이야기에서 어린날의 생활이 어림풋이 머리에 떠 오르네요.
    물을 이고 지고 나르고, 강물에서 빨래를 씻던 경험한 일인데 소설인가 싶네요.
    선생님의 기억력을 존중합니다.^^

  • 작성자 23.12.04 21:26

    해운대 음식점이 생각납니다.
    백장로님 희망님 사랑님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몇 해 전입니다.
    올해도 스르르 갑니다.
    여기서 같이 모이니 참 좋습니다.
    박회장님 카페를 잘 지켜주시니 이리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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