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전날부터 팥죽 만들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팥앙금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1차 작업을 정도보살님.이래경 거사님께서 솥단지에서 장작불로 팥을 삶아주셔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팥죽 끊이는 작업
이른 아침부터 팥죽이 완성되어서 포장작업을 일찍할 수 있었습니다.
포장작업 ~
선원 주변 관공서..
평소에 선원에 도움주시는 분들에게 팥죽을 선물해드렸습니다.
포장 담당은 채일식 거사님,공덕화 보살님께서 너무 애써주셨습니다.
한편 해환 아버님. 어머님께서는 ..선원에 방문해주셔서..
방방이 가장자리 안전망인 파란 비닐을 교체했습니다.
방방이가 외국제품이니..
부속품을 구매하기 어려웠었는데 ..
해환이 아버님께서 구글사이트에서 구매를 잘 해주셨습니다.
덕분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방방이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 덕분으로 동지 법회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지 팥죽을 약으로 잘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동지였습니다.
시간은 잘 가네요..
12월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
한해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첫댓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약을 준비하셨군요~
한해한해 팥죽보약을 준비하시는 모습들도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중생들 보약 챙기시느라 애쓰신 두분스님과 여러 신도님들께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_()_
영하의날씨가 계속되는요즘 두분스님과 모든 신도님들의 건강발원 올려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