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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확인된 현재 까지의 수능 최고 득점자 목동 한가람고에서 배출 조희진양
13일 성적표에 찍힌 높은 점수를 보고 조양도 내심 놀랐다한다. 그는 “ 올해 치른 모의고사 점수보다 20∼30점 높게 나왔다” 면서
“자주 틀린 부분을 철저히 공부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귀띔했다.
평소 잠은 하루 6∼7시간씩 잤고,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집 근처에 나가
산책하면서 긴장을 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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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 보기 일주일 전에 수능을 보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기도글을 짓고 각 사이트에
올린 바 있다. 수험생들이 지녀야할 마음자세이다.
그렇다
수능과 시험이란 것은 이렇듯이 성실성의 결과다.
이제 준비한 고2생들아 1년이면 충분하다. 천천히 하되 꾸준하게 모른 것부터
내가 어려운 것부터 2008학년도를 경향에 맞추어 준비하자.
흔들리지 않고 꼼꼼히,,
조급하지 않게, 차곡 차곡 쌓아가는 공부 자세다
그리고, 시험전 날과 시험 당일 날 3년 동안 공부한 것을
전부 실력 발휘가 되게 한
차분한 마음 가집이다.......旻影
달라진 2008학년도 대입 준비.
반영률 높아진 학생부 영향력은 수능비중 감소하나 최저학력기준 잣대
강화된 논술·심층면접 등 당락의 열쇠가 된다
고 2학년 학생들은 내년도 입시 준비를 위해 우선 교과서 중심의 심화학습을 철저히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대학의 2008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이 발표되자,
해당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들 대학은 학생부 반영 비율을 40~50%수준으로 높이되 수능시험 성적과
논·구술 고사의 실질 영향력을 학생부 성적보다
더 높게 잡고 있어,
어느 장단에 맞춰 대입 준비를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2008 대입 전형의 총괄적인 분석과 대비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특징, 지역 대학의 전형 분석 등을 3차례에 나눠 게재한다.
1.학생부
학생부 성적만으로 주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됐다.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 뿐 아니라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도 학생부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 비중은 정원의 10~30%다.
수시모집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의 경우,
학생부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다.
정시모집에서도 학생부 성적은 수능성적과 논·구술고사와 함께 전형의 축을 이룬다.
학생부 성적은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반영한다.
또 등급 뿐 아니라 원점수(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전형도 있어, 같은 등급이라도 원점수를 높게 받는 게 중요하다.
가.실질 반영비율 =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은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대학이 실질 학생부 반영비율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들 대학에선 기존의 반영 비율보다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교간 학력격차가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을 무시하고, 학생부 반영비율을 높이면 대도시 학생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도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에선 교육부 발표와는 달리, 학생부 중심의 전형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선택과 집중 필요 =
교육대는 학생부 전 과목을 반영하고,
서울대는 일반교과(예체능 제외)를 반영한다.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은
계열별로 인문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자연계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일부 대학은 자연계의 경우 국어를 제외하기도 하고,
이화여대는 5개 주요 과목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은 3개 과목만을 선택, 반영한다.
경북대는 인문계열에서 국사에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처럼 과목 반영 수와 특정 교과목에 대한 가중치 등에
따라 학생부 성적만으로도 점수의 차별화가 가능할 수 있다.
학생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를 정했다면,
이에 맞춰 각 대학별 학생부 반영방법을 정확히 파악한 뒤, 해당 과목에 대한 학습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표준점수 반영? = 서울대의 경우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
학생부 성적을 지원자의각 교과목 표준점수로 산정,
평가 기준으로 활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고교간 학력격차 때문에 학생부 성적을 전국 모든 학생의 점수를 합산
평균해 표준 점수화하는 것은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다.
표준점수로 산정하게 되면 해당 학교에서 학생부 성적이 뛰어나도,
다른 고교와 비교해 성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과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다.
2.수능 영향력
내년도부터 수능성적은 등급제로 제공된다.
올해 대입보다는 수능의 영향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중요한 전형 요소로 작용된다.
수능성적은 수시모집 2학기에서 전형별로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되고,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선
서울대가 수능 등급을 지원자격으로 설정했다.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은 수능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주요 대학은 정시모집 1단계 통과에 필요한 전형요소를
학생부로 정하지 않고 수능 등급을 점수로 매겨,
1차 합격자를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능시험을 잘 치르지 못하면 정시모집에서는
1단계 전형조차 통과할 수 없게 된다.
가.수능 특별전형 =
수능 등급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대학도 있다.
수능시험이 국가에서 치르는 가장 객관성이 높은 검증된 시험이기 때문이다.
이 전형안이 시행된다면 고 1~2학년 과정에서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3.대학별 고사
논·구술은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합격의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논·구술 성적으로 역전이 가능한 경우는
수시모집에서 더 많을 것으로 보이고,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수능 등급과 조합돼, 영향력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대학 면접은 교과 중심의 심층면접을 더욱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중하위권
대학과 지방 사립대학은 기본소양 면접과
교과 내용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를 묻는 형식으로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인·적성 검사는 인하대, 아주대, 숭실대, 홍익대 등에서 실시된다.
적성검사 시험이 학생들의 현재 실력과
학업 성취도를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잠재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중하위권 대학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에선 지금처럼 적성검사가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변별 요소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대비하나 = 교과 통합형 논·구술의
첫 단계는 교과서를 철저히 공부하는 것이다.
교과서 내에 실려 있는 단원별 마지막 부분에 있는
탐구활동 내용을 서술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참고서 등을 함께 보며 배경지식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교과통합 논술에 대비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