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풀기가 너무 힘들어
포기했던 construct입니다
유명인터넷에 나오는 어원입니다
[어원] com (함께) + struct (여러 겹으로 쌓다) |
이렇게 풀면 안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방에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변형이 생기면
그 원래의 형태를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세계의 언어들도 찾아 놓고도
본 단어의 뜻을 정하지를 못하고 몇 개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인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혹시 “건설하다”라는 것이
원래 우리말은 아닐까?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곤 그냥 “건설했다”로 해결을 봤습니다
문자를 따르면 “건설했더랬다”정도 되겠지요
중국어도 “구조(構造)”라고 하고
일본어도 “구축하다”라고 하네요
그러니 "건설"이라는 한자(漢字)는 어쩌면
나중에 만들어진 것은 아닌 가 싶네요
2978. construct (컨스트럭트, 만들다, 건설하다, 세우다, 구성하다, 산물):
건설했더랬다 ⇆ 건설했다, 건설하다가 어원
* 카탈루냐, 포르투갈, 스페인: construir (건설했더라)
* 네덜란드: construeren (건설했더라는)
* 프랑스: construction (건설했더랬음)
* 이탈리아: costruire (건설했더라)
* 라틴어: construe (건설했더라)
* 덴마크, 노르웨이: konstruere (건설했더라)
* 크로아티아: konstruirati (건설했더랬지)
* 스웨덴: konstruera (건설했더라)
* 아이슬란드: byggja ((만들어) 보고자)
* 독일: bauen ((만들어) 보는 ⇌ 본)
* 남아프리카: bou ((만들어) 봐)
* 인도네시아: membangun (만들어 봤구나)
* 말레이시아: membina (만들어삐나)
* 중국: 构造 (構造: 구조)
* 일본: 構築(こうちく)する [발음: 고우치꾸 스루]
* 한국: 건설하다
* 핀란드: rakentaa ((이렇게 만드는 것이) 낫겠다)
* 터키: insa etmek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까?)
* 폴란드: zbudowac ((만들어) 줘봐도 봤지)
* 베트남: xay dung ((만들어) 썼다는 (거))
* 헝가리: epiteni ((만든 것이) 이뻤다니?)
* 아일랜드: thogail ((만들어) 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