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심헌 공예미술관
황토 선생님께 안부겸 명상다원에 들어와 주파수를 맞춰 봅니다.
부산 `금련산자연치유쎈터` 모임에 두번째 참가 하였습니다.
새로 만든 조명등과 탁자와 장식대를 뒷자리에 얹고 4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중간에 섬진강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옆지기랑 하루 여행이였습니다.
허선생님과는 10년의 인연이었고 황토선생님과는 두번 뵙고 두번 교정을 받아 봤습니다.
우리지역에 원광대학교 출신으로 젊은 부부 한의사가 폐교된 중학교에 `지본` 한의원을 차려서 성공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부인은 침과 뜸과 약을 남편은 교정을 합니다.
목을 틀을 때 힘 빼세요하면 나는 방어 자세가 되어 힘이 들어 갑니다.
그런데 황토선생님은 방어할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그리고 몸은 가벼워집니다.
왼쪽은 시인지망생이고 종가집 맏며느리라고, 두번째는 허윤경원장님이고, 중앙은 명상다원`마음`의 황토 김태군선생님
다음은 봉침전문가 `벌들의 고향` 고병만선생님, 오른쪽은 옆지기 김정숙입니다.
黃土김태군선생님은 차에도 해박하시지만 체형잡는데는 고수라고 낙죽장이 인정한 분 입니다.
밤 늦도록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지병(류마치스 관절염)이 있는 아내는 그날 온열요법에 황토선생님 교정에 아픔을
모두 잊고 행복해 했습니다.
옆지기 기념사진입니다. 25일 새벽 6시 출발하기 전입니다.
낙죽장의 정성이 들어간 글씨입니다.
다용도실의 글씨
산벚나무 탁자입니다. 가운데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물 받이를 만들었습니다.
낙죽장이 만든 조명 그 두번째
오는길에 남해대교를 지납니다. 보물섬 회원님의 집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아기자기해 보이는 남해대교에서 광양쪽으로 본 풍경
오는길에 남해대교에서,
낙죽장에겐 추억의 장소입니다.
`78년 가을에 태평양관광에 편승해서 송광사 다음으로 여수오동도, 다음 행선지가 이곳이였습니다.
귀가 길에 자꾸 내려 보고 싶었습니다. 추억의 장소이기에..... . 해풍에 날라 갈 듯 하였습니다.
첫댓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원카페를 방문하셔서 새로운 수를 놓아드림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골반은 제가 평생 책임지겠습니다.
허리에 힘이 있어야 하고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독약품 `문화재지킴이`에서 2년에 1번 평생동안 종합검진을 해주기로 문서로 협약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광주의 ex안경에서는 작업 안경을
여수의 `목련 모양내기`에서는 공식석상에서 입을 자연염색 의상을 협찬
문화재청에서는 월 1.625.000을 일생동안
황토님은 평생 골반 교정을, 낙죽장 복두 많네요! 열심히 그리고 지혜롭게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인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