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큰형님 모습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식사전 감사 기도 드리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그 날 아버지의 멋진 모습
아버지 댁 앞에선 나의 아버지 어머니 모습
그 날 행사장소 기장군에 있는 흙시루 안내도
흙시루 우리가족이 모인 방의 옆 모습
우리가 모인 장소 바깥채 전경
즐거운 식사시간에 맛있게 식사하는 나의 가족들 모습
예사랑 신동환 가족 식사 모습
지난 2016년 2월 20일(토)은 나의 아버지 팔순 생일 맞이하는 날 이었습니다
우리가족 22명이 모여 아버지 팔순 생일 축하 하는 날이었습니다
멀리서 삼량진 작은아버지 댁 식구가 참석하여 아버지 팔순을 축하하여 주니 참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아버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시는 큰형님, 거제도에 사는 둘째형, 창원에서 온 셋째형, 경남 의령에 사는 예사랑 신동환 가족 그리고 동생 가족이 아버지 생일날 참석하여 기쁨 마음으로 아버지께 감사 드린 날이었습니다
큰형님의 사회로 시작된 아버지 팔순 잔칫날 행사는 아버지의 인사로 시작 되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시며 팔십을 맞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로 아버지의 인사를 갈음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 하던지 아버지께서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그 기도를 통해 알게되어 무엇보다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저가 준비한 노래와 선물을 아버지께 드릴 수 있어 감사 감사 감사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팔순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 불러드리는 가족들
모두 손 잡고 어버니 날 노래 부르는 가족들 : 나 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형제들 대표로 큰형님 둘째형님이 아버지 팔순을 축하드리는 큰절하는 모습
손자를 대표로 큰손녀, 둘째 큰손녀가 할아버지께 큰절 올리는 모습
식사 후 우리집 막내 내 쌍둥이 동생이 부르는 축하 노래(모란동백 원곡을 외워 불렀습니다 멋진 초대가수 처럼...)
저의 시[당신의 얼굴]을 족자[글:이종규 님]로 만들어 아버지께 보여 드리는 장면
당신의 팔순 이후에 함께 해 줄 훌륭한 그림친구 [양귀비 꽃: 윤복희 님의 한국화]를 선물로 보여 드리는 장면
[당신의 얼굴]을 1절 ~ 3절까지 축하 노래로 부르는 예사랑 신동환입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흙시루 마당에 선 가족들 기념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