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소라)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제2차 준비위윈 및 실무위원 간담회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준비위원장·김국환)는 24일(금) 오후2시 성결대학교 회의실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준비위원(협의회 임직원) 및 실무위원(사회복지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준비위원 및 실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티브로드abc방송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식(식전공연, 사회복지 유공자표창, 윤리선언문낭독, 기념사, 행운권추첨), 2부 복지인한마당(힐링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부 힐링콘서트는 가수 홍대광, 김용진, 멀티악기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함께해 감미롭고 개성있는 목소리와 퍼포먼스 연주를 감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