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충남 서산 팔봉산.
산행등급 : 회 잘먹는 사람은 그냥 올라감 (날로먹는다는 뜻)
산행인원 : 무제한.
산행코스 : 서산버스터미널 - 시내버스 - 양길리행. 양길리정류장.- 1.2.3.4.5.6.7.8 봉 .- 어송리.
산행시간 : 4시간 (휴식, 점심시간포함).
산행일시 : 2011. 05. 01. 일요일. 아침 6시30분,.
모임장소 : 인천버스터미널. (서산생 직통 06시 55분 출발)
산행회비 : 차비는 잘 몰라서... 퉁쳐서 5만원...(카페기금 + 차비 + 뒤풀이 포함). 남으면 환불.
산행준비물 : 보온쟈켓. 배낭안에 들어갈만한 음식들.... 등산화. 모자. 장갑. 스틱. 디카 . 등등
* 본 산행은 산행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금요일까지의 일기예보상의 우천이 확실시 될 경우 자동 취소합니다.
홍천에도 팔봉산이 있고... 서산에도 팔봉산이 있고... 전남 고흥인가? 에도 팔봉산이 있고...
그중에서도 서산 팔봉산이 으뜸입니다.
적당히 암릉구간도 있고... 적당히 육산의 모습도 보이고... 적당히 쉴수있는 여유로운 공간도 있고... 서해바다의 멋진 섬들을 조망할수 있는 충남 태안반도의 최고의 명산입니다.
충남 서산 팔봉산(八峰山)은 산의 기준이 높이에만 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산이다. 높이래 봤자 해발 361.5m. 그러나 망대처럼 솟구친 암봉(巖峰)과 암릉은 설악의 공룡릉을 오르내리는 듯 힘차고 서쪽으로 서산과 태안반도 일원은 풍경화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첫댓글 오빠~~~~~~~~~~~~비온대~~~
비오면 안가면되~~지~~!ㅋㅋ
비온대요~~~~~~~~~~~~ㅎㅎ
아놔~~~비오면 안가면되~~~지~~!ㅋㅋ2
팔봉산 좋아요
아기자기하게 이쁜 산입니다. 지리망산 만큼의 조망과 암릉이 일품이죠

인하고 가야합니다.
근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 버스시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서산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하루에 몇 대 안 되기 때문에 잘
저도 혼자 갔다가 내려와서 버스만 두 시간 정도 기다린 기억이......
어차피 버스는 기다림의 연속인것을 어찌 버스기다림에만 급급해서 살아갈꼬~~ 버스시간은 서산행 6시55분. 약 1시간40분 소요. 서산에서 들머리 양길리행 시내버스 약 2~30분 간격으로 운행. 날머리 어송리에도 시내버스 약 2~30분간격으로 서산터미널행 운행.
비는 형님 좀 쉬시라고 하늘이 내리는 선물인듯... 수술하고 바로 가시면 안좋아요!~ 한주 푹 쉬세요!~~~
한주가 아니라 2주를 쉬었다~~ 낮은산이라도 한번 가줘야~~ㅋㅋ
판이야 비오는데 비박이나 가자 ㅋㅋㅋ
비오는데 비박이라....... 형님~~저는 아무런 장비가 없어요~~!흑흑.. 새로 장만하자니 선뜻 용기가 안생기네요..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ㅋㅋ
서산 팔봉산.. 산높이 362m... 남녀노소에게 참~~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몇년전에 갔다왔는데.. 올라가기도 참~~좋고.. 올라가서는 더/~~ 좋고.. 2봉인가 3봉에 넑직한 바위에 앉아서 점심 해먹을수도 있고...
1. 참석/ 이판. (박정훈)/ 두번째 가보는 산입니다... 꽤 괜찮은 산.../ 현장입금../ 이번엔 알탕과 바지락 비빔밥을 해먹어볼까 싶으네요... 물론 비소식이 있으면 자동 취소요~~~
2.참석/꾸링깡(강인태)/비와도 가죠 뭐~ 인생뭐있어~~/현장입금../나들이가구 싶다...ㅋ
3, 참석/효도리(곽효원)/우중 산행 하려고 레인코트 구매했는데 좀전에 도착!!!ㅋㅋㅋㅋ
비 많이온데 효원아 ㅋㅋㅋ
형 비온데욬ㅋㅋ
형...잘지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