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예전 오승환이 있었던 팀)의 요청으로 12월 16일 출국한 투수 김광현의 2019년 해운입니다.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18번 참고
2019년 12월운입니다. 월운으로 계약을 의미하는 편인운이 투출합니다.
시지 식신과 년지 비견은 신자진 삼합운이고 월지 겁재는 해/원진운입니다.
비견대운 4번째 해인 33세 경자년 해운입니다. 해운은 식신-정재, 2019년 12월운과 동일하게
시지 식신과 년지 비견은 신자진 삼합운이고 월지 겁재는 해/원진운이 발생합니다.
왼손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야구 속담처럼.....
한국시간 12월 18일 오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총액 80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SK 와이번스 구단은 포스팅 비용으로 160만 달러를 받게 되었습니다.
'팀에서 정해준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답변인 걸 보면 선발 보장으로 계약하지 않았군요.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승환과 비슷한 용도로 계약을 했을 터이고 (싼 값이고 선발 보직이 아니니 겁재의 원진?)
12월운과 기해년/경자년 해운에 충이 없으니 명주가 돈과 선발 보직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계약이 이루어지는 운인가요?
첫댓글 해운에 지지편관이 합인것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되었군요.
해운의 겁재/편재는 타지로 돈벌러 간다는 뜻이고, 편재밑의 편관이 세인트루이스팀이 되겠죠.
삼합으로 들어온 정관은 홀로서기를 할것이라는 뜻입니다. 어떻해서든 메이저리그 진출의 의지를 보인것입니다.
선발을 뜻하는 것은, 팀의 기둥이어야하니 년간이 식신일때가 가장 그러하나,
시간이 식신인것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는 시도때도 없이 콜되는 형국이라고 봐야죠.
어럽게 성사됬으니 최선을 다해 미국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해년 해운 겁재-편재가 새로운 곳(편재: 메이저리그)으로 돈을 벌기 위해(겁재) 떠난다, 일지 편관이 합이어서 외국 진출이 가능했다(편관: 세인트루이스)까지는 예상했는데, 해묘미 삼합으로 들어오는 정관이 '홀로서기'일 줄은 몰랐습니다. 정관운때문에 명주가 SK 구단에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강력하게 요청했던 것이군요.
시주의 식신때문에 애니콜 신세인 셋업맨이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년 계약이니까 2020시즌과 2021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야할텐데, 2021년 신축년 해운은 상관-겁재이고
월지 겁재의 충이 발생하므로 걱정입니다. 현재 대운도 술 토 비견대운이어서 불안합니다.
게다가 2022년 임인년 해운은 시지 식신의 충이 발생합니다.
2021년 시즌 종료 후 또는 2022년 시즌 개막 전에 국내 복귀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