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갈비탕 메뉴판입니다.
↑ 삼계탕 시간이 좀걸려서 맥주한잔으로 시간을보냈죠..
↑쿠하~ 시원하다~ 다들 더운여름엔 맥주한잔 아시죠?^^
↑제일 먼저 나온 콩나물 맥주안주가 없다며 미안해 하시더라구요..ㅎㅎ
↑바로 부침개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사진부터 찍어야하는데 맛있어보여서 먼저먹어버렸네요..ㅋㅋ
먹다보니 "앗차~ 사진.... 하고...찍었습니다."
↑저는 갈비탕을 시켰어요... 화학조미료는 넣지 않은 듯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갈비살을 양념에 찍어 먹는데 갈비살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제 여자친구는 닭백숙을 먹었죠..^^ 조금 싱거운듯했지만 소금과 후추가 옆에 있어 간을 맛출수있더군요.
↑ 다 나온사진입니다.. 흠.... 곰탕을 시켰으면 양파랑해서 좀더 나오는데 양파없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원갈비탕 바깥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실내는 깔끔하고 사장님이 참으로 친절하시더군요..
오늘 저녁 6시쯤 가서 먹고 왔습니다..^^
다른맛집카페에서 너무나도 추천들을 하시길래 가봤습니다..^^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분위기★★★★☆(실내가 깔끔하고 원목테이블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친절도★★★★★(사장님이 고개를 너무 숙이셔서 절하시는줄알았습니다.ㅋㅋ)
음식맛★★★☆☆(깔끔하고 단백한 맛이었습니다.)
반찬맛★★★★☆(반찬도 조미료는 사용안한듯한 정갈한 맛이었습니다.)
갈비탕 맛은 단백하고 맛이있었으며 삼계탕은 압력으로 조리하여 닭이 부들부들하고 뼈가 잘 발라져 먹기편했습니다.
다른 맛집카페에서 곰탕과 꼬리수육이 일품이라하였는데 다음번에 가면 꼭먹어봐야겠더라구요.. 날이더워서 여자친구
몸보신 시킬겸해서 삼계탕 먹이려고 대려갔는데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며 웃어주니 제가 더욱 좋더라구요...
사장님은 참으로 친절 하여서 인사를 너무 넙죽하시길래 절하는줄알았습니다.. 계산서를 건네는데도 양손으로 너무공손하셔서
받는데 무안할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더운날한번쯤 은 드셔보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위치 : 광주체신청 맞은편(신호건너)골목으로 100m가량진입후 좌회전해서 1블럭 지나 바로 우회전.
(가다보면 우측건물옆에 이원갈비탕 써있습니다.)
첫댓글 반찬이 좀 더 많았음 좋겠어요... 그래도 본메뉴가 중요하니깐요 ^^ 갈비탕 맛나게 보여용~ㅎㅎ
화학죠미로가 안들어가서 그런지 담백하고 갈비가 맛있었어요..^^
요기 맛집으로 유명하던데요... 갈비탕은로 안좋아해서.. 울식당에서 엄청 맛없게 나오거던요 거기에 길들여져서.. 전 계탕먹으로 가야겠어요
입맛에 맛으시면 좋겠네요..^^ 위치가 상무지구라기에는 어중간해서...
맛있겠땅~~
꼬리수육이 맛있다고 추천들하시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세요..^^
우아 너무 다정다감하시네요 여자친구분 몸보신 시키려 데려가셨다니 저도 울 남친한테 몸보신 좀 시켜라해야겠네요 전 계탕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화순에 정말좋은 장어구이집있는데 거기 다녀와서 추천해드릴게요..^^ 장어는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부침개 먹고싶네요...지금 비가 와서 그런가..
부침개는 역시 비온날에 동동주와 함께하는게 최고죠..ㅎㅎ
이제 저녁을 먹어야할때라서 갈비탕 국물이 무척이나 땡겨요..
으윽..오늘 저녁 약속이 캔슬돼서 전 콘후레이크에 우유말아먹었습니다...ㅋㅋ 꼭 맛있는 저녁 챙겨드세요..^^
요즘 체중감량중이라서 마음껏못먹어요..ㅎㅎ 3일에 1끼정도만 맘껏먹는식으로한답니다..ㅋㅋ
처음에 메뉴판의 메뉴와 가격보고 제대로 하는 집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정말 갈비탕... 맛나보이네요... 입안에 군침이..꿀걱.. ㅠ
완전 강추는 아니구요 근처에 갈일있으시면 한번쯤 가서 식사하시는것도 좋으실듣합니다..^^ 정말맛있는 맛집을 찾아 강추하겠습니다..^^
글을 보는데 갑자기 뱃속에서 요동을 치는 군요 아직 점심때 아닌데...
점심 맛있게 챙겨드세요..^^
여기 갈비탕 맛있는 곳이에요..근방에는 많이들 드시는 장군알탕집도 근방에 있고요..점심에 먹으로 가면..차를 주차할데가 없다는
장군알탕이라...한번가봐야겠네요..^^
여긴 상무지구라기보다 맞나? 암튼 오일팔 기념관맞은편 동명중 뒷쪽같은데.....함가봐야것네요
그렇죠... 딱히 상무지구라고 할수는없는데 그위치도 생소하고 저도 가서 많은식당이있는걸 보고 놀랐답니다..ㅋ
저두 어제 요기서계탕 먹었어요.. 근데 쫌 싱겁긴 하더라구요.. 옆에 소금후추로 간을 하려고 숟가락을 대는 순간 옆에 아주머니께서 그건 닭에 찍어먹는거예요.. 간은 다 돼있어요... 하시더라구요... 근데 싱거워서... 몰래 넣었어요...
역시...저도 넣어먹을수밖에 없더라구요... 싱거워서리..ㅋㅋ
냉면도 맛있습니당~^^ㅋ 갈비탕 삼계탕도 맛나구요~~~^^
아하하 주당은아니고 술자리를 좋아할뿐이제..ㅋㅋ
그렇게 말한 사람치고...최하 주량 쐬주 한병은 넘드라..기본 한병반이던데
내가 첨에 모임와서 술못마신다고 말했다..ㅋㅋ 나 술못마셔...잘은..ㅋㅋ
누가 잘 못마신다여... 2차 안간다고 삐져서 갈땐언제고...
흠...전 다른곳에 추천이 넘 많이 올라와서 가봤는데...생각보다는 그닥이던데요...^^ 8000원짜리 먹었는데...일반 갈비탕집 하고 비슷 비슷..암튼 전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