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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덕천강 발원지를 찾아서(3대가 덕을 쌓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854 19.02.05 17: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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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5 19:29

    첫댓글 겨울같지 않는 날씨의 연속인데 하필이면 엄동설한 제일 추울때 덕천강을 진행하셨네요.
    따라나선 깽이님 정말 대단하시고요
    몸을 저헣게 감싸고 어찌 걸어갔는지??
    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9.02.05 21:16

    2019에도
    멋지고 좋은길 매력 넘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참 존내요 ~~~~~"

  • 19.02.05 21:49

    중봉및 계곡길을 어찌 뚫고 가셨나요???
    지리깽이 독하게 따라다녔네~~
    수고많았습니다

  • 19.02.06 00:12

    중봉에서 조개골 내려오는 험한길. 눈속에서....고생하셨군요....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9.02.06 05:37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형님
    강둘기는 이어진다 ㅋ

  • 19.02.06 06:51

    추운날씨에 눈속의 천왕일출이 멋집니다
    덕천강바람도 심했으리라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6 08:49

    대략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겁나 고생 하셨을것 같은데..
    실제는 어땠을까? 상상이 안 가네요..
    방장님 말로 개고생이라 하심은 거의 까물치기 일보직전 갔을텐데..
    방장님이 그렇타 치고 깽이님이 대단 하십니다..
    겁나 추운데서 물에 빠져 가며 동상까지 걸리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6 09:38

    기상상황에 따라선 엄청난 육체적노력과 적잖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가능한, 어떤 사명감 없이는 도전하기가 결코 쉽지않은 고단한 여정임에도 멈추지 않는 강줄기 탐사가 대단하지만 더 눈길이 모아지는것은,

    강줄기를 지나면서 오염원, 수질상태, 해당지역에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관계등 현실고증에 상당한 공을 들인 흥미진진 풍성하고 디테일한 탐사후기가 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19.02.06 13:55

    깽이님은 어찌 살아계시는지 모르겠네요ㅋ 방장님 따라다니면 고생길이지싶습니다^^~

  • 19.02.06 14:49

    방장님 덕을 쌓으시니 천왕봉 일출 아름답네요.
    카약탈때 주논개님 묘역에서 술 한잔 올리고 아래 주차장에서 난장 할때도 떠오르네요.
    방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6 16:02

    얼굴에 동상걸릴만 했네요~
    이쁜 깽이님얼굴은 괜찮겠죠ㅎ
    함께 고생해주신 의리의깽이님이 대단하네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19.02.06 19:42

    올 겨울은 추위도 심하지 않고
    눈도 많이 오지 않아 산행하는 우리들에겐
    그나마 좀 괴안은 겨울인데....
    방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천왕봉 일출과 멋진 설경 구경 잘~했습니다.
    한동안 가지 못했던 지리가 그립네요...

  • 19.02.07 01:16

    내 버리고 두분이서 가드니, 고생 억수로 하셨군요, 내 빠지라고 고사 드리더니, 내 없으니 대신 물에 퐁당도 하시고~~!
    지리에 일출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하지요,,, 추위고 뭐고 일출보는 시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올겨울엔 눈구경도 못했는데,,,눈과 얼음 구경도 하시고,일출도 보시고 올해 운수대통 하시겟습니다, 부럼 부럼~~
    내가 갔으며는 깽이가 덜 고생 했을덴데,,,, 시산제날 봐유....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9.02.07 17:20

    추위에 해돋이 보느라 대기하고, 멋진 사진 담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얼음물에 빠져 동상 걸릴만 하군요.
    군대 있을 적에 한겨울에 개울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물과 닿는 살같을 칼로 긋는 것 같은 고통이 있었지요.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19.02.07 18:26

    요날 한파로 엄청 추웠던거로 기억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추위를 견딜만큼 지리천왕 일출이
    멋지게 올라오네요 3대가 덕을 쌓은분들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가실때 라이타 하나 챙겨가세요
    물에 빠졌을때 불피워서 말리야지 안그러면 동상
    걸립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19.02.08 22:42

    ^^ 언제 천왕봉 다녀왔나 싶네요.
    방장님 동상 증상은 좀 많이 좋아지셨으려나요?
    저는 몸 회복 거의 되어 가고 있네요.
    주말 산행 하고나서 지나가면 가뿐해질 듯..
    다음 강행도 얼마나 고될지 벌써부터 기대 잔뜩되구요..
    좋습니더. 사서 고생하는 그 길들이...
    지리산 말고도 혹시라도 좋은 곳 강행 가실꺼면
    기별주세염~ 따라가볼께유~
    강행 쉬엄쉬엄 잘 하시구요.
    늘 무탈하셔유~
    암튼 제 산행(실크 100키로 포함), 강행, 그 외 기타...
    모두 포함하여~~
    가장 몸이 고됐던 발걸음이었네요.
    몸의 피로도가 어마어마 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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