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문이 활짝 열린 교회
(계 3:8-13)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이었지요. 그런데 그들이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풍성하게 나눌 때 천국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보물 창고에 들어가 무한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그들의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 나라의 인정을 받은 교회였습니다. 사실 이 교회는 아주 적은 능력을 갖춘 교회였지요. 이 말은 교인들의 숫자나 사회적 지위 면에서 부족한 데다 영향도 거의 미치지 못하는 성도들이 모였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영적인 지진까지 일어나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수많은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어떤 지진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신앙이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이론이나 사상이 들어와 그들을 흔들어도 이들은 오로지 주님의 말씀을 지켰다는 것을 인정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절대로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신실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큰 약속을 주셨습니다. 먼저 그들에게 열린 문을 주셨다고 했지요. 이것은 주님이 이 교회에 복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지속적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다음으로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엉터리 유대인 중에서 몇몇이 복음을 듣고 결국 복음 앞에 무릎을 꿇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우리에게 붙여 주셔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내의 말씀을 지킨 그들을 주님도 지켜 주셔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주의해야 할 것은 이미 얻은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보증하셨습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는 말씀은 천국에서 인정하는 가장 중요한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다른 곳은 다 흔들려서 흔적도 없이 쓰러지고 말겠지만, 이 교회는 안전하게 남아서 그 사명을 끝까지 감당한다는 뜻입니다. 이 기둥에 기록되는 세 가지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 그리고 우리 주님의 이름입니다. 이 교회는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늘에서 임할 새 예루살렘의 집이요, 진실로 그리스도가 이 교회를 세우고 지키고 계신다는 사실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지요. 어떤 시험에도 우리 믿음의 뿌리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예수님에 대한 신의를 지키면서 진실한 신앙을 가지려고 애써야 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주께서 사랑으로 굴복시킬 때가 올 것을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주께서 보증해 주시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원장)
첫댓글 요즘은 후원자체가 없다보니 먹을것도 못삽니다
공과금도 못내고 치료받으러 가지도 못해요 몇분이라도
후원참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후원 참여가 없습니다 후원으로 도와주셔서 용기를 주십시요...
카페지기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늘 어렵게 살아가는데
코로나 사태로 후원이 거의 없어지니 하루하루 사는게 말이 아니네요,,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 치료비를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공과금으로
30만원 병원약과 주사비가 30만원 40만원으로 먹을거라도 사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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