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일정은 송명헌 선생님, 김봉석 선생님께서 인솔해주셨습니다.
임덕종선생님, 송명헌선생님, 김봉석선생님,김희정선생님 그리고 조나단이 모였습니다.
정보원 추억 나눔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장수지역아동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민중의집, 섶밭들마을에서 장수의 복지, 농촌생활 이야기 들었습니다.
자주와 공생이 살아있는 장수! 놀랍습니다.
장수의 아름다운 자연도 누렸습니다.
세상의 중심, 용소에서 방화동, 백두대간 육십령, 장수하늘소마을까지...
밤에는 장수하늘소마을에서 선배님들과 밤늦도록 이야기 나눴습니다.
울고 웃으며 장수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장수하늘소마을 내려오는 길, 밭딸기, 고정길, 큰 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장수를 떠나왔습니다.
첫댓글 우와~ 사진 좋다^^
같이 순례하고 싶다.
고맙습니다.
선배님들 덕에 잘 누리고 다녔어요.
장수에서 지낸 나날들이 정말 꿈같았어요~
아름다운 장수에 다시 가고 싶네요~
여행할때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ㅡ인태
인태가 순례단과 이별할때는 섭섭해서 투정부리더니 잠자리에 들 때는 "누나들 잘 갔겠지?? 다시 오겠지 뭐. 내 생각 한다고 했으니까." 하면서 혼잣말을 하더군요. 저희 가족에게 특히 인태에게 많은 추억과 사랑을 나눠줘서 정말감사합니다. 시간되면 또 오세요~^^
김희정 선생님~ 며칠씩이나 조나단 맞이하고 대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태가 어느새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었어요^^
인태의 추억속 조나단의 모습이, 어쩌면 후일 인태의 모습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지요.
조나단의 순례가 우리가 더불어 사회사업(삶)하는 구실이 되게 하네요. 참 귀합니다...
우리 곧 만나요~^^
인태야 우리 잘 놀아줘서 고마워.
가을에 멋지게 낙엽쓰는 사람되고 싶은 인태! 화이팅:)
인태가 누나들 생각해주다니 참 고맙네요~
인태가 있어서 순례에 에너지가 넘쳤어요.
고마운 인태 보고 싶네요~
복지를 넘어서는 복지인이 되기를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특별한 장수일정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복지를 넘어서는 복지인, 기억할게요!
봉석이와 통화했어요.
민지 글과 사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