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삼천포 엘리너스 호텔 웨딩홀에서 김도햔 주라나 커플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었구요 사회는 MC 종래가 진행했습니다!!
신랑님 직업이 직업군인 이셔서 멋진 예도단이 늠름한 자태로 결혼식을 한층 더 재밌고 멋있게 장식해 줬습니다!! 신부 어머님께 사위 늠름 하고 잘생겼지 않냐고 여쭈어 봤었는데 너무 흡족한 얼굴로 끄덕거리시고 신랑 아버님께 며느리 어떠냐고 물었었는데 아주 박력있는 목소리로 최곱니다 하고 외쳐주셔서 한층 훈훈한 분위기가 되었던거 같구요~~
앞으로 두분 손 꼭 잡고 모든 시련을 헤쳐나가란 의미에서 네가지 관문을 통과했는데 신랑 신부님 모두 너무 재밌게 잘 해 주셨습니다!!
신부 지인분들이 축가를 불렀는데 화음이 아주 기가 막혀서 듣는 즐거움 또한 풍족한 결혼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