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대한민국 숲 전멸 작전]
산림청은 숲가꾸기와 재선충 방제라는 미명 아래
숲을 전멸시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범죄집단이다.
사진을 보자.
좌측은 산림청이 손을 대지 않은 숲이다.
참나무와 소나무가 어울려 자라는 혼효림이다.
소나무 숲에서 참나무숲로 자연 천이 중이다.
우측은 그동안 숲가꾸기한다며
활엽수를 모두 베어버리고 소나무만 남긴 곳이다.
이렇게 숲가꾸기 한다며 숲에 돈을 퍼부어 소나무만 남자
재선충이 심각하게 확산되었다.
소나무마다 수간주사를 하고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를 잘라 훈중했다.
잠시 뒤 더 많은 소나무가 재선충에 걸렸다.
감염목을 또 잘라 훈중포로 뒤집어 씌었다.
그러나 재선충이 사라진게 아니라
더 극심하게 학산되었다.
산림청의 방법으로는 소나무가 다 사라질 때 까지
결코 재선충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많은 재선충이 더 빨리 확산될 뿐이다.
좌측에 그대로 나둔 숲에 비해
우측 숲가꾸기 한 숲이 헐렁헐렁하다.
참나무를 모두 베어낸 후 재선충이 확산되어
감염목들을 잘라 훈증했기 때문이다.
시뻘겋게 죽어가는 소나무 아래
파란 훈증포 비닐들이 보인다.
이렇게 소나무를 자르면
놀랍게도 재선충은 더 급속히 확산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잘린 소나무의 향이 멀리 퍼지며
재선충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가 몰려든다.
2, 숲이 헐렁해지니 햇빛이 숲에 많이 들어온다.
당연히 참나무가 가득한 숲보다 숲에 온도가 올라간다.
따듯한 숲에 재선충 옮기는 딱정벌레들이
더 많이 몰려와 더 많은 알을, 더 오래 동안 낳는다.
3. 숲이 헐렁해지니 바람이 잘 통한다.
비행 능력이 떨어지는 딱정벌레들이
더 멀리 이동하기에 아주 좋은 숲이 된다.
재선충을 방제한다며
산림청이 손을 대는 숲마다
재선충이 더 급속히 확산되었다.
활엽수와 함께 어울린 숲에
재선충이 확산되어 소나무가 죽어도
그냥 두면 저절로 활엽수가 더 건강한 숲이 된다.
활엽수가 탄소 저장도, 물 저장 능력도 소나무보다 더 좋다.
지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국가가 숲에 돈을 단 1원도 쓰지 않고 그냥 두면
이렇게 지구를 위해 더 좋은 숲이 된다.
그런데 대한민국 산림청이
숲가꾸기와 재선충 방제를 실시하며 돈을 퍼부은 숲은
결국 전멸된다.
숲이 전멸된 후엔 또 조림한다며 돈을 퍼부어야 한다.
산림청이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아무 효과없으며
오히려 숲을 파괴하는 잘못임에도
숲에 돈을 퍼부어 숲을 전멸시키는 이유는
숲은 전멸되어도
산림청 좀비들의 주머니는 두둑해지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숲을 망치는 범죄집단이다.
산림청 좀비들의 주머니 채워주기 위해
국고를 거덜내고,
농약으로 국토를 오염시키고,
온 산을 전멸시켜 온 범죄집단이다.
산림청의 처벌과 해체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