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수리 때문에 왔다 갔다 했어요.
오늘 빵만들기 276일째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내가 자기 핸드폰이 안 껴진다고
삼성 서비스 센터에다 자기 핸드폰을 맡겨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삼성 서비스 센터가 아내 직장 가까이 있어 아침에 출근해 드리고
서버스 센터에 갔습니다. 나도 일찍 갔는데 나보도 먼저 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10번째로 들어 가서 수리를 맡기는데 메인보드가 나갔다는 것입니다.
아내에게 연락했더니 새 핸드폰 사지 하길래
빵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빵집에 다 도착했는데
핸드폰을 수리하고 중고로 팔고 새 핸드폰을 사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할수 없이 서비스 센타에 가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빵집에 와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빵을 만들다가 지갑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교회에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교회에 갔더니 책상위에 지갑이 있는 것입니다.
다행입니다. 아내 핸드폰 수리 결재해야 하기에 지갑이 필요했습니다.
빵집에 가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젠 빵을 만드는 것보다 이쁘게 잘 만들어야 하는데 잘 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용호갈비에 가서 식사하였는데
아내가 핸드폰 언제 갔다 줄수 있는냐 연락이 왔습니다.
점심을 한후에 바로 서비스 센터에 가서 아내 핸드폰을 찾아서
아내가 일하는 곳에 갔다 주었습니다.
다시 빵집에 와서 빵포장을 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드는 사람이 많치 않았지만 자기 역할을 잘하기에
빵을 빨리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카스테라빵, 호박빵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빵포장을 계속하였습니다.
빵커트도 잘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