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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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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책 이야기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명진스님)
한흥수 추천 0 조회 41 14.10.28 17: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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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8 21:05

    첫댓글 좋은 글 감사. 얼굴 좀 보며 삽시다.

  • 작성자 14.10.29 09:22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토때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14.10.28 22:56

    언제나 보려나 그리운 사람아! 카스에서나 만나고 ..
    흥수의 빛남과 넓은 애정을 언제나 다시 느끼려나 ..

    직면한 현실적 삶에서 고뇌하고 성찰하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우리는 그런 연습을 배우지 못했다고 봐. 그래서 현실태에서 너무 쉬게 포기하든지, 사유를 꺼리지.
    이런 사람으로 살아 가길 원하는 그 어떤 것들이 우리를 가둔다는 생각이야. 그러니까 우린 이것들로 부터 벗어나려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난 이렇게 생각해요.

    언제 만나리나 .. 오늘 부터 정한수 떠 놓고 기도해야 하나?

  • 작성자 14.10.29 09:23

    촌장님 감사드리고요.. 저도 성찰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게겠습니다

  • 14.10.29 12:34

    읽어보고 싶네요 ..... 정치얘기는 조심스런 부분이 있어 자제를 하는 편인데 이런 책과 글이 올라와져 있어 저는 좋습니다 mb정권때 한식문화 세계화란 면목으로 500억이 쓰여졌습니다 그 돈은 ...... 어디에서 돈세탁이 되었는데 ....젤 만만한 곳에서 되었지요 그 이후가 더 중요한데.... 그일로 가난한 이들이 더 가난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일반분들이 예술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좀 더 있었더라면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려 했다면 예술을 향유하는데 있어서 높은 값이 형성되지 않았을 겁니다 삶의 윤활유적인 부분들을 문화에서 찾는 다면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텐데 ....... 아쉬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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