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록CC에서 8월 6일 화요일, 교우골프회가 성공적으로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모임은 12시 50분 단체사진 촬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조, 2조, 3조로 나뉘어 서코스에서 각각 13시 9분, 13시 16분, 13시 23분 티오프를 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 1조(서코스 13:09) : 박명식, 남상현, 김상민, 양장헌
- 2조(서코스 13:16) : 기호영, 안찬근, 신동진, 오태웅
- 3조(서코스 13:23) : 조덕래, 이호구, 전복휴, 조노영
경기 후 만찬은 클럽하우스 교우골프회룸에서 마련되었으며, 메로 매운탕이 회원들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조노영 교우골프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무탈하게 금일 골프 모임을 잘 마쳤다"며 "참가해주신 회원님들의 열정과 용기, 체력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노당익장이라는 고사성어가 회원님들에게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조 회장은 "다음 모임까지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며 즐거운 생활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교우골프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