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용인→용인시 교통망 구상 계획(2025.2.)

[황사 人-박준호]

아래 관련 분석 및 예측효과는 이번주 주말(8일/9일) 마포 토지대학 사무국에서 모임 갖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월 22일 기자들앞의 브리핑에서~!

①반도체 중심도시 구축 ②규제 해제 지역 개발 ③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④서부지역 개발 ⑤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며, 용인을 경기 남부의 핵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① 반도체 중심도시 구축
이 시장은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올해 3월 SK하이닉스가 첫 번째 팹(Fab)을 착공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2026년 부지조성을 시작하기 위해 올해 보상 및 이주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산업단지 주변에 11만 평 규모의 이주자 택지와 15만 평의 이주기업 전용 산단을 조성하고, 대토보상 확대 및 세제 감면 혜택을 통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가산단 주변에는 문화·예술·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해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② 2천만 평 규제 해제…신성장 동력 확보
이 시장은 ···

“송탄상수원보호구역(1천950만 평)과···

경안천 수변구역(113만 평)의 규제 해제가 용인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 규제 해제 지역에 새로운 도심을 개발해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안천 일대는 생태환경을 유지하면서도 토지 효용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는 “이 지역은 향후 문화·예술 공간과 레저, 체육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③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이 시장은 용인을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도 제시했다.

이동신도시와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송전천과 용덕저수지 일대를 수변공원화하며, 이동저수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호수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포은아트홀 재개관을 통해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 케이팝 체험 스튜디오와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용인시는 2024년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5.5% 증가한 1조 2천883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④ 서부지역 개발과 교통망 확충
이 시장은 용인 서부지역 개발에 대해···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와 컨벤션센터를 유치해 플랫폼시티와 언남지구를 핵심 축으로 삼아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주목할 만하다~!

▷국도 45호선의 8차로 확장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국지도 82호선 신설·확장,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분당선 연장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⑤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지원 강화
이 시장은 “용인이 반도체 선도 기업과 관련 중소기업의 입주로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기업 지원 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ES 2025 등 국제 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그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⑥ 미래를 향한 도약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협력하며 도시계획, 복지,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어르신이 편안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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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FkIeew5r_g

[김혜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