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볶음 요리로, 토막낸 닭을 포를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양념에 재웠다가 고구마, 당근, 양배추, 양파, 파, 떡 등의 재료와 함께 철판에 볶아 먹는 요리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유래한 향토음식으로, 춘천 닭갈비라고도 불린다
매콤...쫄깃..떡과 야채가 잘 어울어진..닭갈비 2인분
떡과 야채가 잘 어울어진 푸짐한 닭갈비 미역오이냉국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어느정도 익었습니다.. 떡부터 먹어 볼까요.. 치즈떡이 쫄깃쫄깃 맛있어요.
닭갈비 살이 통통 맛도 좋고 쫄깃합니다. 라면사리 추가 2000원~^^
쫄깃쫄깃쫄깃 통통통통통통 굿~입니다..
닭갈비의 하이라이트...볶음밥 기대된다 ~ 밥알이 탱글탱글~끝내주네요^^ 밥알이 윤기가 자르르~ 정말 고소합니다 탱글탱글~넘 맛있어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2동 10 032-327-7968
역사
춘천시, 지금의 중앙로2가 18번지에 판자로 지은 조그만 장소에서 돼지고기 등으로 영업을 하던 김영석(金永錫)씨가 1960년 어느날 돼지고기를 구하기가 어려워 닭 2마리를 사 와서 토막내어 돼지갈비처럼 만들어 보겠다고 하여, 연구 끝에 닭을 발려서 양념하여 12시간 재운 뒤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닭갈비의 유래이다 1970년대 들어 춘천의 번화가 명동의 뒷골목을 중심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휴가 나온 군인, 대학생들로부터 값 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요리로 각광받았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배경 중 하나는 춘천지역이 양축업이 성했고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닭갈비는 지금도 그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당시에는 대단히 싸서 70년대 초 닭갈비 1대 값은 100원일 정도였고, 그래서 별명이 '대학생갈비', '서민갈비'였다.[3] 춘천시는 2005년부터 매년 가을 춘천의 닭갈비를 홍보하는 닭갈비축제를 주최하고 있다. 닭갈비 축제는 2008년부터 막국수축제와 통합, 동시 개최되고 있다 |
출처: 동화 같은 여행을 꿈꾸다...국화(도형) 원문보기 글쓴이: 국화(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