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언숙)에서는 다문화 가족 새내기 주부들을 위한 전통 음식 만들기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맞춰 외국에서 시집 온 새내기 주부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 담그기를 알려준 것 입니다.
요즈음 농가에서 한창 수확하여 시장을 석권하는 오이가 제철입니다. 농민들의 수고로 예쁘게 쭉쭉빵빵 자라난 오이가 한 인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이를 쭉빵으로 키우려면 오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된답니다. 적당한 수분 공급과 일조량이 있어야 오이가 쓰지않고 맛있다고 합니다. 오이는 생으로 과일 대용으로 먹어도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에 나갈 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야채입니다.
외국에서 시집 온 새내기 주부들에게 쉬운 방법으로 오이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먼저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썰었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오이를 살짝 절였습니다. 부추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 후에 오이 크기에 맞춰서 썰었습니다.
고추가루, 마늘, 깨소금, 생강, 액젓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다문화 가정 새내기 주부들 앞에 오이와 부추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습니다. 새내기 주부들은 빨리 김치를 담아보고 싶다고 손으로 뒤집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담당자는 오이 김치를 맛있게 담그기 위한 주의 사항을 알려주었습니다. 오이와 부추를 섞어서 많이 주무르면 풋내가 나서 맛이 없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는 소중한 아기를 보듬듯이 살포시 버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성을 들여서 김치를 담가야 더 맛이 있다고 했습니다. 설명에 따라 오이김치를 맛나게 버무렸습니다. 오이김치 맛이 적당한지 부녀회원에게 먹여주며 평가를 맡겼습니다. 김치 맛을 본 부녀회원은 제대로 입맛에 맛는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새내기 주부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신바람이 났습니다.
총각김치를 담기 위해서 알타리 무를 다듬고 씻어서 소금으로 절였습니다.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를 뺀 알타리 무를 적당하게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이곳에는 부추를 넣지 않고 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야 합니다.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찹쌀풀, 액젓을 넣습니다.
고춧가루의 붉은 빛을 내기 위하여 미리 양념을 버무려 놓았습니다. 양념을 분량대로 골고루 나눠 주었습니다. 다문화 가정 새내기 주부들은 풋내가 나지 않도록 아기를 어루만지듯 살살 버무리며 신이 났습니다.
김치를 통에 담을 때는 한 끼에 담아서 먹을 수 있을 만큼씩 돌돌 말았습니다. 김치통에 가지런히 담아서 준비를 했습니다. 부녀회원들의 솜씨를 바탕으로 새내기 주부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김치가 탄생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시집 온 모리다마에씨는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 모인 주부들은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한국 음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새로운 음식 문화를 배우는 입장으로서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처음에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일본 음식을 남편한테 만들어 주었어요. 입맛이 맞지 않아서 잘 먹지를 않더라구요. 한국 음식을 잘 만들면 좋겠어요. 남편과 시어머니께 사랑 받을 수 있게요. 이런 체험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라며 직접 담근 총각김치를 자랑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딘 뜨어이씨는 "한국에 시집 온지 1년 반 되었어요. 5개월된 아들과 함께 살아요. 시어머니랑 함께 김치를 만들어 본적이 있어요. 아직 혼자서는 김치를 담을 수 없어요. 자주 연습해서 김치를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김치 담그기 배우러 간다고 하니까 신랑이 아주 좋아했어요. 김치찌게, 불고기, 갈비를 좋아해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골고루 돌아 갈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통에 든 김치를 적당량으로 담았습니다. 오늘 김치담기에 동참한 다문화 가정 새내기 주부들에게 나눠 줄 것입니다. 잠시 기념촬영도 하고 직접 만든 김치를 먹으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시집 온 보은 다나씨는 "한국에 시집 온 지 5년 되었는데 아직까지 김치 담그기가 서툴러요.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우리 가족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오늘 집에 가면 우리 신랑한테 사랑받을 것 같아요."라며 한보따리의 김치를 선물로 받아들고 좋아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들은 낯설고 물선 타국에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고자 다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문화를 이어가기 위하여 다문화 가정의 새내기 주부들에게 열심히 교육하는 부녀회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더 많은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완전한 대한민국의 아낙네가 될때까지 전통을 알려주고 배움을 나눠가야 할 우리의 이웃 주부들이기 때문입니다.
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언숙)에서는 다문화 가족 새내기 주부들을 위한 전통 음식 만들기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맞춰 외국에서 시집 온 새내기 주부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 담그기를 알려준 것 입니다.
요즈음 농가에서 한창 수확하여 시장을 석권하는 오이가 제철입니다. 농민들의 수고로 예쁘게 쭉쭉빵빵 자라난 오이가 한 인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이를 쭉빵으로 키우려면 오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된답니다. 적당한 수분 공급과 일조량이 있어야 오이가 쓰지않고 맛있다고 합니다. 오이는 생으로 과일 대용으로 먹어도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에 나갈 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야채입니다.
외국에서 시집 온 새내기 주부들에게 쉬운 방법으로 오이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먼저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썰었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오이를 살짝 절였습니다. 부추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 후에 오이 크기에 맞춰서 썰었습니다.
고추가루, 마늘, 깨소금, 생강, 액젓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다문화 가정 새내기 주부들 앞에 오이와 부추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습니다. 새내기 주부들은 빨리 김치를 담아보고 싶다고 손으로 뒤집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담당자는 오이 김치를 맛있게 담그기 위한 주의 사항을 알려주었습니다. 오이와 부추를 섞어서 많이 주무르면 풋내가 나서 맛이 없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는 소중한 아기를 보듬듯이 살포시 버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성을 들여서 김치를 담가야 더 맛이 있다고 했습니다. 설명에 따라 오이김치를 맛나게 버무렸습니다. 오이김치 맛이 적당한지 부녀회원에게 먹여주며 평가를 맡겼습니다. 김치 맛을 본 부녀회원은 제대로 입맛에 맛는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새내기 주부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신바람이 났습니다.
총각김치를 담기 위해서 알타리 무를 다듬고 씻어서 소금으로 절였습니다.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를 뺀 알타리 무를 적당하게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이곳에는 부추를 넣지 않고 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야 합니다.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찹쌀풀, 액젓을 넣습니다.
고춧가루의 붉은 빛을 내기 위하여 미리 양념을 버무려 놓았습니다. 양념을 분량대로 골고루 나눠 주었습니다. 다문화 가정 새내기 주부들은 풋내가 나지 않도록 아기를 어루만지듯 살살 버무리며 신이 났습니다.
김치를 통에 담을 때는 한 끼에 담아서 먹을 수 있을 만큼씩 돌돌 말았습니다. 김치통에 가지런히 담아서 준비를 했습니다. 부녀회원들의 솜씨를 바탕으로 새내기 주부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김치가 탄생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시집 온 모리다마에씨는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 모인 주부들은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한국 음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새로운 음식 문화를 배우는 입장으로서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처음에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일본 음식을 남편한테 만들어 주었어요. 입맛이 맞지 않아서 잘 먹지를 않더라구요. 한국 음식을 잘 만들면 좋겠어요. 남편과 시어머니께 사랑 받을 수 있게요. 이런 체험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라며 직접 담근 총각김치를 자랑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딘 뜨어이씨는 "한국에 시집 온지 1년 반 되었어요. 5개월된 아들과 함께 살아요. 시어머니랑 함께 김치를 만들어 본적이 있어요. 아직 혼자서는 김치를 담을 수 없어요. 자주 연습해서 김치를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김치 담그기 배우러 간다고 하니까 신랑이 아주 좋아했어요. 김치찌게, 불고기, 갈비를 좋아해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골고루 돌아 갈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통에 든 김치를 적당량으로 담았습니다. 오늘 김치담기에 동참한 다문화 가정 새내기 주부들에게 나눠 줄 것입니다. 잠시 기념촬영도 하고 직접 만든 김치를 먹으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시집 온 보은 다나씨는 "한국에 시집 온 지 5년 되었는데 아직까지 김치 담그기가 서툴러요.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우리 가족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오늘 집에 가면 우리 신랑한테 사랑받을 것 같아요."라며 한보따리의 김치를 선물로 받아들고 좋아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들은 낯설고 물선 타국에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고자 다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문화를 이어가기 위하여 다문화 가정의 새내기 주부들에게 열심히 교육하는 부녀회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더 많은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완전한 대한민국의 아낙네가 될때까지 전통을 알려주고 배움을 나눠가야 할 우리의 이웃 주부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