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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야베스처럼 되게 하소서(대상4장9-10)
성경본문 : 역대기상 4:9-10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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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신록의 계절 5월은 참으로 아름다운 달이요 희망찬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인 노천명씨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5월은 계절의 여왕이 틀림없는 달입니다.
그래서 독일의 시인『하이네』는 이렇게 5월을 노래했습니다.
"아름다운 5월이 되어 꽃봉오리 싹틀 때 내 가슴도 사랑의 그리움에 싹이 튼다."
이런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이 오면 우리는 어김없이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되고 또 교회에서는 어린이 주일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우리의 자녀가 너무나 귀한 존재라고 새삼스럽게 생각해보는 때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꽃과 같이 귀엽고 예쁘다고 해서 이 날을 꽃주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 자녀들은 꽃과 같이 귀엽고 예쁜 존재들입니다. 아니 꽃보다도 더 아름답고 귀여운 존재가 우리 자녀들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보배스러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시127:3을 보면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식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가장 중요한 기업이고 사업이며 가장 귀중한 우리의 보배라는 말입니다. 어떠한 세상의 직업, 세상의 사업보다 귀한 것이 자식입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보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의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옛선조들은 농사중의 농사가 자식농사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석이 없어도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녀가 없으면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는 가정의 태양이고 가정의 보배입니다. 그러나 보석이 제 아무리 값비싼 것이라 할지라도 훼손되거나 기스만 나도 보석의 가치를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를 잘 양육시켜야 합니다. 자녀를 존귀한 자로 잘 길러야 합니다.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세워야 합니다. 아무리 인생을 성공한 사람도 자녀를 이렇게 키우지 못하면 그 인생은 성공했다고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야베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야베스는 모든 형제보다 존귀한 자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야베스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를 야베스같은 자녀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자녀가 "야베스처럼 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야베스는 무엇보다 형제 가운데 존귀한 자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복에 복을 받으니까,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사니까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팔자를 고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소목사도 집에서 쫓겨나 초라한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나니 존귀한 자가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도 형제 가운데 존귀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친척, 친구, 이웃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를 존귀한 자로 키워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야베스는 어떻게 업그레이드된 인생을 살았는가?
1) 축복에 대한 탁월한 비젼이 있었습니다.
10절 ;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그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좀 업그레이드된 인생, 남보다 복을 받아서 좀더 높고 넓은 지경에서 살기 원하는 탁월한 비젼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런 비젼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이런 비젼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97년 영신예배 때 이 새예배당에서 "야베스의 복을 받게 하소서"라는 설교를 했습니다. 저도 야베스가 되길 원했고 우리 성도들도 야베스가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신명을 다해 말씀을 토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비젼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97년 10월경 맨발의 소명자가 출판되었고 소목사가 존귀한 자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새에덴교회 성도들도 형제 친척 가운데 존귀한 자가 되기 시작하고 또 존귀한 자들이 우리 교회를 찾아 오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꿈, 비젼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하면서 늘 이렇게 꿈을 꿉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자녀들이 "존귀한 자, 큰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초라하고 못나고 가치없는 인생이 아니라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라는 칭호와 찬사를 듣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축원합니다.
얼마 전에 왕건을 보면서 한가지 배운 것이 있었습니다. 왕릉이 왕건을 어떻게 기르냐는 것입니다. 한나라의 국부(왕)로 만들기 위해 왕건을 어릴 때부터 어떻게 양육하던가요? 아들을 존귀한 자로 만들기 위해 먼저 아버지는 아들에게 꿈을 가르칩니다. 무엇보다 비젼을 가르칩니다. 송학이 무너지려는 풍전등화 앞에 꿈만은 잃지 말라고 왕건을 붙잡아 주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꿈이 없는 자는 쓰시지 않습니다. 탁월한 꿈, 비젼이 있는 자는 탁월하게 쓰시는 거예요.
하다 못해 조그마한 헛간을 건축하는 것도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설계도가 없으면 구청에서 건축허가를 안해줍니다. 헛간 하나 지어도 설계도가 있어야 하는데 인생에 인생설계도(꿈,비젼)가 없으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설계도 없는 인생을 위대하게 쓰실 수가 없습니다. 설계도가 분명하고 확실한 인생을 확실하게 써요.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자녀에게 인생설계도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꿈과 비젼을 가르쳐 줘야 해요. 자녀에게 어릴적부터 하나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해 꿈을 꾸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꿈이 없습니다. 애들이 확실한 인생 설계도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냥 커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면 될거 아니냐는 겁니다. 그냥 적성에 맞는 일 하나 골라서 하면 될게 아니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애들이 흐리멍텅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우선 지금이 좋으면 좋은거예요. 얼마나 답답한 인생입니까? 얼마나 흐리멍텅한 인생입니까?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런 자녀에게 꿈을 가르쳐야 합니다. 비젼을 가르쳐야 해요. 그런 부모가 훌륭한 부모이고 멋진 부모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면 꿈이 생기거든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설계도가 그려집니다.
왕릉을 보세요. 아들 왕건에게 꿈을 가르칠 때 철저하게 풍수지리적인 대운과 부처의 뜻을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 당시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당시 그들은 하나님을 부처님으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릉은 사사건건 꿈을 가르칠 때에 도선대사의 말만 들먹이지 않습니까? 즉 그는 신적 사상과 종교적 차원에서 꿈을 가르쳤습니다. 그랬을 때 왕건의 꿈은 서서히 확신과 신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왕릉은 죽은 신을 가르치면서 꿈을 이야기했지만 그것이 먹혀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물며 온 땅과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가르치고 만나게 하면 얼마나 우리 자녀들이 큰 꿈을 꿀 것입니까? "주여!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라고 꿈을 꾸며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자녀에게 꿈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삶을 살도록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자녀들이 야베스처럼 존귀한 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야베스는 탁월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야베스가 가진 탁월한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이었습니다.
야베스는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배경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다지파의 후예입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중에서도 별볼일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다지파중 괜찮은 집안 후손들은 대상 3장에서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대상 4장에는 별볼일 없는 후손들이 소개됩니다.
유다의 아들들 : 베레스, 헤스론, 갈미, 훌, 소발 ⇒ 야베스는 소발의 후손입니다. 그러므로 뼈대있는 가문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별볼일 없는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베스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겐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한계를 극복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가문의 한계를 극복하는 믿음. 운명의 한계를 극복하는 믿음입니다.
육체와 삶의 한계를 극복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니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붙들고 오직 믿음으로만 살아가면 그 모든 환경과 한계적 상황은 능히 극복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그런 사람이 계십니까?
"나는 너무 없다. 가진 것이 너무 없다. 못배웠다. 학력도 없다. 더구나 가정도 없고 생긴것도 별볼일 없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그것들을 주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역사, 운명, 별들의 운행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면 담대함과 자부심이 넘칩니다. 모든 한계를 극복하는 능력있는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절망, 모든 좌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운명과 축복을 창조하는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야베스는 적어도 이런 믿음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야베스는 그의 출생부터가 고통스러웠던 자입니다.
야베스는 수고로이 나았다는 뜻입니다.⇒ 고통, 아픔, 고민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면 김고통, 이고민, 소아픔.
아마도 야베스의 어머니는 너무나 불행한 운명속에서 태어났나 봅니다. 그의 어머니가 기구한 팔자 속에서 났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야베스가 뱃속에 임신했을 때 아버지가 죽었는지 모릅니다. 야베스가 낳기 전에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가 병든 상태로 출산했는지 모릅니다. 아니면 야베스가 낳기전에 집안이 폭삭 망해 버렸는지 모릅니다. 기구한 운명에서 태어났고 자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야베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태어날 때부터 저주스럽게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혼모 자식, 강간당해서 낳은 자식 , 술집여자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식 ⇒ 그 아이를 보는 사람마다 혀를 찰 것입니다. 저주받은 자식이라고 생각하기에.
야베스 역시 이런 고통, 이런 저주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인간의 고통, 한계, 저주를 다 함께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야베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초월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이란 모든 운명과 난관을 이기는 능력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바로 그 믿음, 그 신앙으로 그는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참으로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세상말로 팔자를 고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이런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 가운데도 이런 불행한 자녀가 있습니까? 태어나면서부터 집안이 기울고 가난해서, 한창 공부시키고 잘 가르쳐야 할 때 너무나 고통스런 환경속에서 자라고 있습니까?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오.
야베스같은 믿음을 가르치면 됩니다. 부모가 먼저 그런 믿음을 소유하고 자녀에게 그런 믿음을 가르쳐 줘 보세요. 틀림없이 존귀한 자녀로 자랄 수가 있습니다. 믿습니까?
물론 요즘 자녀들은 웬만하면 환경이 너무나 좋아서 난리입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요. 하지만 인생의 앞날은 누구도 모릅니다. 온실속에 자란 자녀들에게 언제 어느때 인생의 큰 시련과 고통이 닥칠지 모릅니다.
그때 이런 믿음이 없는 자녀는 금방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금방 좌절하고 자빠집니다. 참으로 인생이 초라하고 가치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에게 야베스의 믿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환경, 상황, 운명, 모든 조건을 극복하고 초월하는 믿음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내 자녀가 존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은혜, 하나님의 능력이 넘지 못할 한계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넘지 못할 팔자가 어디가 있습니까?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아무리 나쁜 상황, 아무리 저주스런 운명속에 산다 할지라도 야베스같은 믿음만 가지고 나가면 모든 한계와 저주의 사슬을 끊어 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목사도 생명나무를 선택함으로써 그 처절한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다시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결정된 결과와 운명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께 더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 처절한 환경은 하나씩 극복하고 존귀한 사람이 됨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들에게 이 믿음을 가르치십시오. 믿음은 강력한 힘입니다. 모든 육체의 한계, 운명의 한계, 고난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를 존귀한 자가 되게 만듭니다. 믿습니까?
3) 그는 확실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능하신 손이 자기를 도와 주어야 자기 인생은 살길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기에게 임해야만이 자기의 지경이 높아지고 넓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도했습니다.
① 주여! 저에게 복에 복을 더 하시옵소서.
② 주여! 저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시옵소서.
③ 주여! 저에게 환란과 근심이 물러나게 하시고 평안한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그는 이렇게 기도하며 모든 것을 응답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기구한 운명을 이기고 참으로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과연 야베스의 강점은 불우한 환경에서 기도 하고 기구한 팔자를 고쳐 가장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야베스 같은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①언제나 염려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늘 염려를 가슴속에 넣고 궁상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늘 톱밥 위에 톱질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결정된 과거, 끝나버린 결과를 놓고 톱질하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가요?
주님 말씀 : 염려한다고 되는게 있느냐? 염려한다고 키를 한자나 크게 하겠느냐?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라. 아무 생산이 없느니라.
②염려를 주께 맡기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걸 주께 맡기며 기도합니다. 모든 고통, 한계,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결사적으로 기도합니다. 참으로 위대한 능력과 기적을 경험합니다. 존귀한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살길, 우리 자녀의 살길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기도, 능력있는 기도가 그 사람속에 들어가면 평범한 사람이 100% 이상으로 역사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 위해 기도해야 하고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고 자녀들이 삽니다. 믿습니까?
성도들이 걱정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물질, 자녀걱정입니다. 그러면서 막 염려만 합니다. 왜 염려하세요? 염려, 근심, 걱정한다고 자녀 키가 큽니까? 성적이 달라집니까? 운명이 바꾸어 집니까? 염려해 가지고 된다면 저도 늘 염려만 하고 살겠습니다. 늘 새벽마다 일어나 염려만 하겠습니다. 교회에도 염려하는 기관을 많이 만들겠습니다.
예를 들면 염려위원회, 염려 선교회 그러나 염려해서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귀만 틈다고, 불신앙만 생기고 시험만 듭니다. 육체에 병만 찾아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존귀한 자가 됩니다. 팔자를 고치게 됩니다. 영광스런 인생이 됩니다. 걸작 인생이 됩니다. 우리의 지경이 넓어지고 모든 환란과 근심에서 벗어나 존귀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부모가 훌륭한 부모, 존귀한 부모입니다.
특별히 금주부터 새로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엔 먼저 저 자신을 위한 새벽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간에 저도 저와 제 자녀를 위해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영적 전쟁 씨리즈를 강해 할 것입니다. 팔자를 고치는 출애굽씨리즈를 선포할 것입니다.
이번 기간에 여러분 자녀와 함께 나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번 기간에 자녀에게 기도를 좀 가르쳐 보세요. 1부에 힘들면 2부에 데리고 나오십시오. 존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야베스는 비젼의 사람,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자녀를 이런 사람으로 키우십시오. 존귀한 자로 만드십시오.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