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두번째얘기는 회원분중에 아직 오시카 못가신
분들도 계실꺼니, 라쿠엔 멤버쉽카드 만드는 방법과
오후에 있었던 얘기를 이어서 쓰겠습니다.
1.라쿠엔 멤버싑카드
우선, 오사카 난바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라쿠엔에
가시면, 바로 멤버싑카드 만드는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후쿠오카 에끼프라자보다 사용하
는것이 훨씬 싑고 간편합니다.
1)들어가자말자 우측 프론토데스크에 멤바싑카도~
이렇게 얘기하면, 바로 옆의 멤버쉽 전용 데스크로
안내를 해주면, 전담 남자직원이 옵니다.
멤버쉽카드 대환영이라는 글까지 붙어있습니다.
신청서에 영문으로 여권에 있는 이름 적고, 간고쿠
하면서 한국 주소 영문으로 적어도 됩니다.
그러면, 패스포드 하면, 여권보여주고, 전화번호에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 까지 기입합니다.
생년월일 한문으로 적혀있어서 아는데, 직원이 저에
게 손가락 4개로^^ 나이맞는지 묻습니다.
2)그리고, 패스워드 4자리 숫자로 적는것은, 다음날
카드 사용할때 필요합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이름을 반드시 가타카나로 쓰는
란이있는데, 저는 바쿠 그러다가 얼른 크롬으로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타카나 이름 검색하니, 친절하
게도 한글 성과 이름을 입력하면 가타카나 글자로
변환하는 창이 있어서 얼른 보고했습니다.
3)첫날, 카드를 만들어 다음에 오는 일정이 많이 길면
마지막날 환전하시면 될듯합니다.
자주, 오사카에 오시면, 거의 10%이니, 카드 그대로
가져갔다 담에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 오사카매장
1) 라쿠엔
가게는, 정사각형 모양에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해물어만 이틀해서 잘은 모르지만, 평균 알도
15~17개정도 들어가고, 나오는 다이는 그럭저럭
잘 나옵니다.
후쿠오카로 치면, 에끼프라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
시면 됩니다. 직원들도 알바생들이 박스 끌고 다니
면서 많이 친절하구여~
2) 마루한신관
저는, 담배를 안피우기때문에 마루한 신관만 가보았
는데, 그 규모와 시설면에 놀랐습니다. 백화점을
비유로 하면, 롯데백화점급입니다.
크기도 크고, 자판기도 각종 커피서부터, 아이스크림
(바 타입)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직원들도, 전부 정장에 넥타이까지 메고, 나이도 조금
있어 보이는것보면 대학생 알바보다는 직원들이 더
많은것같습니다.
특이한거는, 후쿠오카와 같이 전부 카드적립식으로
되어있습니다.
3) 난바 123
가게안에 들어가보니, 오래되어서 그런지 가게분위기
가 그렇게 밝아 보이지는 않고, 크기도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토욜 오후인데도, 빈자리들이 더러 보였습니다.
경차 후기를 매일 올리시는 신지님 생각이났습니다^^
난바123은 이날 구경만하고 게임도 하지않았습니다
3. 첫째날 오후 게임 전적
1) 라쿠엔
호텔 첵인하고, 다시 라쿠엔으로 갔습니다.
오후5~6시경이라 사람들이 꽉 차서, 그냥 몇군데
찝적이다 10300개 정도 되는 알이 8350개 정도로
줄고 마감하고, 담배를 안피우니 마루한 신관으로
가봅니다.
2) 마루한 신관 해물어 다이에서 그럭저럭 1만엔정
도 플러스하고, 첫날 라쿠엔에서 오자말자 3천엔에
9연타 잡은 덕분에 +4만엔으로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라쿠엔과 잘 맞으시는것 같네요 대승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신지님, 오사카정보에 해물어는 라
쿠엔에 사람이 많다는 글을 본적이있어
서~ 다이갯수도 많지않지만 정말 사람
많이 있습니다. 해물어는 마루한과 라
쿠엔이 많고, 애로우힙스는 아직 안가
봐서 모르겠네요.
난바123 직원도 호출불러도 안와서리 ㅋㅋ 제가 그냥 구슬박스 쌓았던 기억이 나네요
난바123은 게임은 하지 않았는데, 손님
도 많이없고,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나니와애로우와 힙스도 회원분들 추천
많이하시던데, 이번에 가보지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