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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뱅커스트릿PE)이 저축은행을 인수시 실시하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심사의 통과를 위하여 브이아이금융투자(VI금융투자)를 통하여 ‘제이티캐피탈(JT캐피탈)’의 인수(지분 100% + 경영권)한 후 JT캐피탈를 방패(?)로 삼아 ‘제이티저출은행(JT저축은행)’의 인수(지분 100% + 경영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VI금융투자는 4월5일에 JT캐피탈 및 JT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J트러스트(J Trust)와 JT캐피탈를 1165억원(약114억엔)에 인수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정식 인수계약은 5월14일에 체결하고 6월15일에 JT캐피탈의 M&A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JT캐피탈 현황(2020년 12월)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영업수익 | 당기순이익 |
547,724 | 402,104 | 145,620 | 54,151 | -285 |
JT캐피탈의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시 VI금융투자 또는 VI금융투자가 지정한 제3자가 JT저축은행을 인수할 수 있다는 합의서를 체결하여서 JT캐피탈의 M&A작업이 마무리된 후 3개월안(9월15일)에 JT저축은행에 대한 인수계약도 체결할 수 있습니다.
JT저축은행 현황(2020년 12월)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영업수익 | 당기순이익 |
1,630,123 | 1,483,854 | 146,269 | 131,663 | 22,285 |
JT캐피탈의 인수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심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정밀실사 등으로 불거질 인수價의 문제만 없으면 M&A작업은 순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지만 JT저축은행의 인수는 대주주 적격심사를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M&A기법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JT저축은행의 M&A 성패(成敗)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