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대 도착 2시간30분만에 기립…발사 준비 점검
윤지원 기자 김승준 기자입력 2023. 5. 23. 11:51 뉴스 1
오전 11시33분에 기립 및 고정 작업 완료
3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23일 발사대에서 기립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3.05.23 /뉴스1
(서울=뉴스1) 윤지원 김승준 기자 = 누리호가 발사대에 도착한 지 약 2시간30분 만에 세워졌다.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은 23일 오전 11시33분 완료됐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20분에 무인 특수이동 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이송돼 오전 8시54분에 발사대에 도착했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칸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발사 전일 작업은 오후 7시쯤 종료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작업 사항 및 점검 결과와 기상 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종합 검토 후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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