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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26.9.5.토
■코스:
○태기산(1,261m,덕고산): 양구두미재(980m)~임도~풍력발전단지~태기초등학교터~태기산 정상석~국가생태탐방
로 입구~군부대 철책 입구~좌틀~철책~좌회전~산죽밭~임도 끊김(임도 개설 공사로 안흥동 구간 접속 불가)~20m
Back~좌틀~산죽길 비상 탈출~임도~우틀~임도~안흥동 경강로 차도
*전용 버스로 10여분 이동
○봉평 이효석문학관 메밀꽃축제장: 메밀꽃 축제장~섶다리~주차장
■구간거리/평균속도: 별첨
■동반자: 대전광역시 충*산악회 따라서/나홀로
■소요경비:
○산행분담금: 45,000원(조식: 김밥, 중식: 찰밥1덩이, 하산주: 막걸리,돼지머리고기 편육), 뒷풀이 식사 미제공
*28인승 리무진 제공 및 산행분담금은 저렴한 편임
*대전IC~양구두미재: 213km, 3시간10분 소요
○내 경비: 83,448원/통행료 16,800+ 유류비 66,648
*통행료:광주~대전IC : 8,400원×왕복=16,800원
*유류비: 휘발유 183km×왕복=366km,1,821원X366km÷10km(1L당 연비)=66,648원
○총경비: 128,448원 (45,000원+83,448원)
***대전IC 탑승(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주차/무료 및 24시간 개방)
■차기 산행지
○9.9~14(수~월,5박6일): 백두산 남파~서파 압록강 등, 인천항~중국 단둥항 페리 여객선 편/광주**여행사, 나홀로
○9.16.수: 경기도 화성시 황금해안길(궁평항~제부도 17km)/청*산악회 따라서, 나홀로
○9.17.목: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국사봉(150.3m)+신도 구봉산(188m)/빛고을목요산악회
*블랙야크 섬&산100 명산 1일2섬 인증
○9.19.토: 강원도 정선군 노추산(1,322m)~아리랑산(1342m)~사달산(1,182m)/대전 충*산악회 따라서, 나홀로
○9.28.월: 구례 구만제 까치절산(295.6m)+산동온천지구 솔봉(360m)+토지면 구만송림 전통마을숲 꽃무릇 탐방
/울Wife랑
○10.1목: 경기도 하남시 검단지맥{남한산(522.1m)~용마산(596m)~고추봉(658.3m)~검단산(m)}/빛고을목요산
악회
*남한산, 검단산: 블랙야크100+명산 1일2산 인증
○10.6~9(화~금,3박4일): 강원도~경기도 블랙야크 100대, 100+ 명산 200개 중 잔여 3개 산 졸업 산행/울Wife랑
*태백시 연화산(1,171m),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812m), 경기도 연천군 종자산(642m) 등
○10. 11.일: 충북 충주시 계명산 종댕이길/흥**산악회 따라서,나홀로
○10.14~16(2박3일,수~금):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설악산 A,B,C,D,E 코스+통일전망대+해파랑길 49
코스
○10.17.토: 충북 충주시 남한강 비내길, 양지말산~새바지산~비내섬/호**산악회 따라서,울Wife랑
○10.20.화: 함평 손불면 월암산+함평자연생태공원~대동제 트레킹/울Wife랑
○10.22~27(5박6일,목~화): 중국 최남단 윈난성 옥룡설산+호도협+장예모감독 옥룡설산 인상여강쇼+유네스코 세계
유산 여강고성+차마고도 객잔 트레킹+대소석림+백수하 호수 등
○10.29.목: 전북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 세계최초 5개섬 잇기 방축도~광대도~명도~보농도~말도 트레킹/빛고을
목요산악회
*방축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
○11.1.월: 경북 문경시 잣밭산(377m)~출렁다리~봉명산(692m)~석화산(274m)~마고산(267m)/울Wife랑
○11.3.화: 내장산국립공원 정읍 입암분소~삼성산~장성새재 코스/울Wife랑
○11.5.목: 서울특별시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21코스 우이령길(55년만에 개방한 특별 코스/빛고을목요산악회
○11.9~13(월~금,4박5일): 경북 울진군 미답지 산행/울Wife랑
○11.17.화: 경북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성주봉(606.6M)-남산(820M)-국사봉(704.3M)-칠봉산(598.9M)/울
Wife랑
○11.19.목: 경남 남해군 질마산(218.4m)~연태산(340m)~대사산(260.8m)~속금산(357m)~대방산(469.8m)
/빛고을목요산악회
*대방산: 창선도 블랙야크 섬&산 100 명산 인증
○11.23~24(월~화): 충남 보령시 생앵산+삽시도+태봉산(250m)+봉대산(233.2m)/울Wife랑
○12.3.목: 전남 순천시 선암사~조계산(887m)~연산봉(825m)~천자암산(755m)~송광사/빛고을목요산악회
*조계산: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
○12.17.목: 전남 담양군 천자봉(748m)~병풍산(822m)-투구봉(745m)-삼인산(581m) 송년 종 산행/빛고을목요산
악회
*병풍산: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2027.1.2~6(토~수): 라오스 루앙프라방~방비엔~비엔티안 투어/울가족
○2027.4.19~22(월~목): 일본 알프스 알펜루트 다테야마 설국(10M 높이 설벽길 트레킹) 투어/울Wife랑
■관련 블로그:
https://m.blog.naver.com/turpu/223999937053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2008년 준공된 태기산 풍력은 포스코 건설과 일본 최대 풍력개발회사인 유러스 에너지 재팬이
자본을 투자하고 포스코 건설이 건설하였다. 태기산은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영봉 중의 하나로 해발 1,261m이며 강원
도 횡성군과 평창군 그리고 홍천군이 경계를 이루는 우리의 명산입니다.
태기산은 본래 덕고산으로 불리었으나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이곳에 성을 쌓고 신라에 대항하여 싸우
던 곳이라 하여 태기산으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태기산 풍력발전은 이 곳 태기산의 자연적인 바람을 이용하여 깨끗한 청정에너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갈 지구의 환경보존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가 현재 실해하여야 할 아주 중용한 문제이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발전 방법은 현재까지 풍력발전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기: 오늘은 새벽 4시30분에 출발하여 대전IC에서 탑승하는 대전 충*산악회 따라, 강원도 평창군 태기산을 다녀왔다.
타 시.도 산악회를 따라서 그곳까지 운전해서간 뒤 적당한 곳에 파킹 후, 강원도나 경기도 북부 원거리 산행을 몇번째
따라간 것이다.
오늘 따라 간 산악회는 여행사를 겸한 산악회인데, 여자 총무가 산행이사 역할을 하는데 남자도 하기 힘든 미션을 수행
하는 걸 보면, 대단한 슈퍼우먼이자 여장부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한달이면 주말.휴일.평일을 막론하고, 하루에도 두세 곳의 산행을 추진하는데, 코스마다 그날 그날 리
더 역할을 하는 산행대장을 따로 두는 모양이다.
오늘도 여총무나 회장은 안나오고, 카페공지에도 없는 묘령의 산행대장이 산행을 리딩했다.
덧붙이자면 해외여행도 거의 매일 추진하는 걸 보면, 이 산악회 여 총무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대단한 추진력이다.
그러나 오늘 태기산 코스는 지도에 표시된 정규 등산로인데도, 정상석 까지 들머리에서 5.5km 쯤 군부대 가는 콘크
리트 차도(임도) 따라 가는 코스라 솔찬히 지루했고, 정상석 또한 정상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고도 60m 아래에 별
도로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울러 실제 정상인 군부대 옆을 통해 두군데 코스로 진행하도록 지도에 표시되어 있으나, 우리는 그중에 긴 코스로 진
행할 예정이었지만 군부대에서 산행을 통제하는지 샛길로 진입하여 철책 따라 옆으로 살금살금 지나가는 코스로, 산악
회에서 잘 안다니는 코스인지 산길이 심하게 묵어 길도 안보이고 잡풀은 물론 잡목으로 우거져 마치 원시림 같았다.
하물며 키 작은 산죽밭이 끝없이 이어져 걷기가 힘들어 진행 속도가 더디기도 하거니와 중간쯤에는 임도를 개설하며 산
길이 끊어져, 100여m 되돌아와 급경사 산죽길을 뚫고 긴급 탈출해야만 했다. 따라서 하산 후 봉평 메밀축제장을 가기
위해 2시에 하산을 마치기로 했으나, 어찌나 산길이 험해 시간이 지체되었는지 그대로 산행을 이어가다가는 4시 하산
도어려울 듯 하여, 임도따라 하산하다 보니 거리도 길어지고 시간도 지체되었지만, 결국은 40분 늦은 2시40분에 하산
을 마치고 잠시 막걸리와 돼지머리고기 편육으로 하산주를 대신하고, 봉평 메밀꽃축제장으로 15분쯤 이동하여 1시간
쯤 메밀꽃축제장을 돌아본 뒤, 대전에 도착하자 8시가 다 되었다.
내 차를 몰고 집에 안착하자 밤 10시가 다 되었다.
겨울 설경 산행지로 명성이 자자한 미답지인 태기산을 벅찬 희망을 품고 다녀왔는데, 사실 실망스런 산이었다. 임도 중
간쯤에 개설된 정규 등산로를 철책으로 폐쇄시켜(관계자외 출입 금지), 2.5km면 올라갈 정상을 3km를 더돌아 임도
길 따라 5.5km를 올라가다 보니, 처음 가본 나로써는 지루하기가 그지없었지만 그나마 풍력발전기 수십기는 볼만했
다.
한편, 대전에서 출발하여 해발고 985m인 들머리 양구두미재에 3시간10분 쯤 걸려 도착하자, 바람은 태풍급으로 세
찬데다가 기온이 팍 떨어져 영상 15도 정도로 어찌나 추운지 반팔 입은 나로써는 한겨울 날씨 같았다.
다행히 덥지않고 선선한 날씨라서 그렇지 길도 없는 개척산행 수준의 코스였는데, 기온마저 후텁지근하고 더웠더라면
큰 고생할뻔 했다.

첫댓글 더위에 엄청 무리한 산행이네요 웃두리
아래두리 가지랭이
불나네 고생~~쑹
덥다니! 추워서 얼
어 죽을뻔했슈. 태기산 정상은 강풍
에 영상 15도였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