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펫 선교사 (한국 이름 마포삼열, 그의 별명인 푸른 눈에 독립운동가) 는 평양을 중심으로 교회 성장의 기초를 놓은 한국장로교회 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마포삼열은 26세의 나이로 한국에 건너와 45년동안 수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초기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을 양성한 한국교회의 아버지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업적은 목회자 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 교육의 선구자였지만 특별히 그는 매일 기도 했고 가정예배에 힘쓴 선교사입니다. 그는 한국인을 각별히 사랑하여 한국인의 독립운동을 격려하고 독립의 성취를 위해 기도하였으며 또한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끝까지 믿음으로 이겨낸 선교사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기도할 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떻게 기도하라고 가르쳤을까요?
1)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2)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곳에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3) 이방인 처럼 중언부언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다 알고 있는데 왜 기도하라고 할까요?
1) 우리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2)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3) 다른 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먹고 마시고 입는 내용에 대해 기도하지 말라고 명령하였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이 모든 내용이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아십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채워주셨고 앞으로도 채워주십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채워주실 사실을 알고 믿고 그리고 확신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기도하고 기다리는 삶되길 축복하고 소망합니다.
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태복음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