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2014년 군대를 갈 준비를 하고 휴학을 한 상태였습니다. 친구에게 만나서 치킨과 맥주를 먹자는 연락이왔고
저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 밖을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왼쪽다리만 차에 치인상태라 무릎의 내측인대가 파열된 상황이였고 저는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까지한상태였고 면접까지본상황이라 저의 관심은 군대에 입대할수있는 상태인지였습니다. 저의 진료를 담당한 의사에게 저는 \ 군대입대할 시기까지 나아서 갈수있는건지 지금상태가 어떤지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의사는 자세한 설명도 없이 이제 곧 나아질때가 됐을걸여? 괜찮을걸여? 갈수있을걸여? 라며 확실한 대답도 주지않았고 저는 제 상태도 모르는상태로 그냥 시키는 대로 치료를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퇴원하셔도 된다는 의사에 말에 퇴원을 하고 군입대를하였습니다. 하지만 훈련소에서 군의관은 단호한 말을하였습니다. 이 무릎상태로는 훈련을 받지못한다구요...그래서 저는 귀가조치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을 찾아갔더니 나으시려면 통학치료를 받으면서 6개월정도는 걸린다고하더라구요...저는 그 의사의 무성의한 진료와 무성의한 답변에 의해 복학을 하지도못하고 제대로된 치료를받지못한상태로 군입대를 하게되어 한학기를 낭비하게되버렸습니다. 의사의 의무는 환자의 치료와 환자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권리를 제공해줘야하는 직업인데 이렇게 무성의한 의사의 진료때문에 저는 동네병원에 대한 실망감이생겼고 그이후로는 대학병원에만 다니게 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