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주일 동안은 잠시 삼성중공업 투쟁을 중단하고 거제에서 창원까지 하루에 왕복 3시간을 운전해가며 창원 박훈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나는 노동운동을 수년째하고 있는 지인의 소개로 삼성중공업 관련 사건을 창원 박훈 변호사에게 맡겼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힘없는 노동자가 변호사를 찾아가 사건을 맡겼고 변호사 역시,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싸움이며 최선을 다해서 변론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가령, 승소하지 못하더라도 의뢰인이 느낄때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변호는 커녕, 의뢰인에게 반말과 버럭버럭 화를 내며 함부러 대하는 부족한 인성, 성의없는 변호, 그리고 노동자를 기만하는 변호를 하였다면 당연히 규탄을 받아야할 대상자가 아닐까 싶다.
박훈 변호사를 규탄하는 내용을 구구절절 글로서 열거하고 싶지만, 박훈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의 발언을 통해서 낱낱히 알리고 호소하며 규탄하고 있다.
규탄내용1: 부족한 인성(반말,욕설)
규탄내용2: 2012가합2701(해고무효소송)
규탄내용3: 2013카합10006(가처분)
이러한 규탄을 통해 존경받아야할 변호사로서의 부족한 인성을 변화시키고 더이상 노동자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변호를 하지 않토록 기대를 해본다.
↓아래의 내용은 바군 변호사가 맡았던 2건의 사건중 1건(2013카합10006 사건)으로서 박훈 변호사의 불성실한 대응과 성의없는 변론으로 손도 대어보지 못하고 삼성중공업 인사팀이 원하는 가처분이 결정되었고 어짜피 삼성을 상대로 절대로 이길수 없으니 이의신청을 포기하고 그대신 발언을 할때 조심해서 하면 된다고 가르처준 박훈 변호사의 정체성을 나는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아래의 가처분 결정문으로 인하여 나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는 3100만원의 강제이행금을 삼성중공업 인사팀에 납부를 하였고 앞으로 4000만원의 강재이행금이 집행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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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더 가슴 아프다. 엄마한테는 박훈변호사가 잘 준비하고 있다고 게속 거짓말만 했어...나 이제 힘들고 죽고싶다. 벼랑끝에 서 있는 거 같아 숨이 막혀 제발 나 좀 도와줘. 박훈변호사사무실에 전화해보면 변호사는...
첫댓글 경습님 가족을 위해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