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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을 이루라
2003.12.29 (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편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부터 훈독. ‘참효의 생활’ 훈독)
말씀은 영원히 푯대로 삼아 그 위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예수는 어찌하여 부모, 즉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늘의 법도를 친히 가르쳐 주지 못했을까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부모가 되었을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의 인연으로서 충효의 도리를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충의 도리와 효의 도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5장 효도와 충성과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
5장이야? 두 시간이 지났지? 몇 페이지 읽었어?「한 110페이지 읽었습니다.」 110페이지? 밥 먹고 또 해야 되겠구만. 4백 페이지가 남았어요.
저 말씀은 선생님이 영계 육계, 사탄세계의 삼각지대에 가서 모두 처리한 내용을,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처리했기 때문에 그것을 밝히 가르쳐 주는 내용이에요. 지나갈 내용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영원히 푯대로 삼아 가지고 그 위에 서서 하나님을 새로이 모실 수 있어야 천국에 들어간 효자로서 살 수 있는 새로운 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 아래에 있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반열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위에 서 가지고 실제 이 땅 위에서 생활을 해야만 저나라에 가 가지고 효의 길, 충의 길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거라구요.
땅에서 그런 조건을 이만큼이라도 남겨야, 안테나 끝이 요만큼이라 도 있어야, 물에 잠겨서 요만한 한 점이 남은 그것을 중심삼고 전파가 세계에 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세계에 가 가지고 여기에서 말씀하는 내용 이상 기준의 자기 실체가 되어야만, 하늘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이 믿고 살 수 있는 생활적, 또는 생애적 조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저렇게 방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세밀히 얘기한 것인데, 흘러가는 물이 아니에요. 흘러가는 물 가운데 모든 사방에서 오는 지류를 통해서 물이 흐를 때는 같은 비준을 통해서 대해에 들어가는 거예요. 대해에 들어가더라도 화합할 수 있고, 도리어 그것이 새로운 온도 차이가 있으면 온도가 육지를 통해 가지고 왔기 때문에 바닷물보다 더 우면 위에 서 가지고 수증기가 먼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바다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런 기본적 자세를 갖추어야만 비로소 깨끗한 물로서 흘러 들어가서 바닷물보다도 가벼우니까 거기에서 수증기가 되는 거예요. 바닷물보다 무거우면 어떻게 되겠나? 수증기가 안 돼요. 소금물이 수증기가 되면 세상의 모든 생명을 한꺼번에 죽여버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가벼운 깨끗한 물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들보다도 누가 먼저 수증기가 돼 가지고 우주를 다시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느냐? 여러분이 믿고, 예수의 피를 믿고, 예수의 구원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간 그런 깨끗한 물이 소금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영계의 행복의 터전과 영계의 생명의 기원을 다시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과 하나님의 가정에 이상 하는 식구가 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저 방대한 내용을 풀 게 되면, 저것이 남의 것이 아니에요.
생명을 연결하기 위한 사랑의 길은 심각해
여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지 말라구요. 힘들지? 안 왔다면 좋았지? 이렇게 힘들어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네가 어렸을 때 선생님 앞에 엎드려 가지고 아이로서 하지 못할 그런 내용이 기록에 남게 되면 어떻게 하나? 어머니 아버지가 데려오게 되면 끼고 앉아 가지고 식구들 앞에 폐가 되지 않게 해야 되는데, 엎드려서 이렇게 머리를 틀고 다니려니 힘들지.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려면 어머니 아버지의 부끄러움이 되지 않아야 돼요. 그것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편안하겠나? 그 딸이 어렸을 때 한 것, 선생님에게 가게 된다면 선생님이 기억하고 있으면 ‘지금도 그러겠구만.’ 생각하겠나, ‘지금은 나아졌겠구만.’ 생각하겠나?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거예요.
부모야? 「예.」 딸이 하나밖에 없나? 「예.」 집이 비어서 도적 맞을까 봐 데리고 왔나? 「예. 그렇습니다.」 정 그러면 훈시를 잘 해 가지고 와야지, 어머니하고 뒷방에 있든가 앉아 가지고 그럴 수 있지 않게 해야지, 같이 앉으면 얼마나 복잡해? 별의별 사람이 다 보고 있는데 ‘저 어미 아비가 왜 아이를 데리고 왔나?’ 그렇게 평할 수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야, 칭찬할 거야? 「부끄러운 겁니다.」 그런 것을 알아야지. 대중 앞에 선생님을 모신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인가 알아야 돼.
선생님이 말하고 가르쳐 준 것을 천번 만번 하더라도, 다시 되풀이 하더라도 거기에 한 토만 달라도 그것을 알아요. 심각하다구요. 생명을 연결하는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심각한 거예요. 최고의 국경지대로서 무당들이 작두를 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심각한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먹고 살고, 세상 앞에 별의별 짓을 다하던 그 모양으로 와서 앉아 가지고도 ‘우리 선생님을 내가 사랑한다?’ 퉷! 얼마나 그 경계선이 높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구덩이를 메워 나가야 돼요. 선생님하고 여러분하고 출발 기준이 달라요. 다르지요? 「예.」 말하는 내용도 다르고, 지내 온 역사도 달라요. 다르다구요.
다른 데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찾아와서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여러분을 데리고 가기 위한 거예요. 데리고 가서 천상세계의 식구를 만드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이 없으니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중간 과정에, 영계에 들어가는 단계의 골짝 골짝에 구덩이가 파였으면 그것을 전부 다 여러분이…. 에스겔 골짜기에 두어두었다가 전부 다 부활시켜야 할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수많은 골짜기에 영들이 엎드려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영화가 나오잖아요? 영화 제목이 ‘로드 오브 더 링스(The Lord of the Rings)’라는 ‘반지의 제왕’이에요. 왕이라고 한 것은 잘못이에요. 반지의 주인이지, ‘킹 오브 더 링스’ 라고 하던가 해야지. 로드(lord)에는 킹(king; 왕)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한국에서는 반지의 제왕이라고 했다구요.
거기에서 사위기대라는 말과 13수가 나와요. 이때에 맞게끔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에스겔 골짜기의 뼈다귀들이 군대 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그럴 때가 왔어요. 동원해 가지고 악마의 소굴을 찾아 가지고 정복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상징적인 그런 모든 전부가 계시적이고 암시적인 것으로 마음세계를 계발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살아서 하나님의 섭리의 바람결을 타 가지고 그런 모양이, 그런 진짜 모양이 나타나도 ‘아, 그럴 수 있다.’ 하는 가능적인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그런 일이 나타났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말씀은 죽지 않는다
선생님의 말이 좀 어렵지요? 선생님이 설교하면 ‘아이구, 문 선생님이 설교하는 것은 하나도 모르겠다.’ 했어요. 그 하나도 모르겠다는 것이 지금 훈독회 하는 교과서의 재료가 됐어요. 박사들도 모여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씀을 하나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써 놓고 보니까 하나 도모를 것이 어디 있어요? 뼛골이 울려 나올 수 있는 교양의 재료가, 살아 있는 재료가 영원히 영원히 망하는 세계에 빛과 같이, 등대와 같이 비출 수 있어요. 영원히 이 말씀은 죽지 않아요. 말씀을 제거시킬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의 말씀은 죽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말씀할 때 혼자 안 했어요.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는 말을 안 해요. 그런 말이기 때문에 천하의 생사지권을 가르는 칼날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자기 주장이 있을 수가 없고, 자기 자세가 올바로 섰다고 했댔자 자기는 뒤로 돌아서 가지고 궁둥이를 이렇게 돌려 가지고 서 있다는 거예요. 올바로 이렇게 서면 자기가 뒷걸음질 쳐서 가더라도 부모님도 하나님이 가는 길 앞에 방해되어서는 안 돼요. 그러니 날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만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변화된 중생의 부활체가 되지 않고는 선생님의 앞길을 밝힐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 앞에 서 가지고, 앞에서 이러고 가지를 않아요. 하나님이 걸어온 뒤에 가면서도 길을 잡아 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해야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이 생기지, 하나님을 뒤따라오라고 한다고 해서 궁둥이를 대 가지고 자기 멋대로 마음대로 쉬고 천천히 가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는 길에서 돌아서더라도, 뒷걸음질 쳐서라도 방해되어서는 안 돼요. 사탄이 화살을 쏘면 내가 뒤로 맞더라도 좋다고, 맞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행보를 옮겨 놓지 않고는 하나님이 가는 길 앞에 방해물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한 거예요. 알겠나?
뺄 것이 어디 있나 말씀을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분석하면 이렇게도 세밀히 말씀했느냐고 할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왜 우리를 이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소?’, 천만에! 개인으로부터 하늘땅까지 알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충효의 도리, 천상세계에 꽉 넘쳐 가지고 하나님의 빛보다도, 밤에 보게 된다면 텅스텐의 줄보다도 유리가 더 비추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모르고 자기 자신이 더 밤을 비출 수 있는 밝은 등대와 같은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기에 와서 졸고 뭐 이러고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런 진리를 찾을 때 졸고 구경꾼같이 지내면서 이 진리를 찾았다고 생각해요? 교수대에 가서 목을 걸어도 죽지 않고, 남은 15분 이내에 죽을 것인데 죽지 않고 나와 가지고 그 최후의 고개를, 너희들의 비밀까지도 알기 전에는 죽을 수 없다고 이래 가지고 개척해 나온 길이에요. 알싸, 모를 싸? 더 얘기할까?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예.」
충(忠)이라면 충이 무엇인지 모르고, 효(孝)라면 효가 무엇인지 모르고, 열(烈)이라면 열이 무엇인지 모르는 거예요. 충․효․열! 말은 알지만 내용을 알아요?
가정의 구세주가 되라
선생님 말씀을 음미하고 그것이 자기 생명의 영양소가 될 수 있어야 ‘아하, 효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맛이 있지. 맛을 봐 버리면 꿀보다 더 맛있으니까 밤이나 낮이나 그 맛을 봄으로써 그것이 자기의 생명요소가 되고 기쁨이 되기 때문에, 천상세계를 놓치지 않고 일생을 넘어서 영원히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맛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해요?
훈독회가 길면 지루하지요? 선생님은 앉아 가지고 토가 틀리면 대번에 알고 있는데, 여러분은 세상의 초년생, 유치원 학생이 돼 가지고 그것을 꿈과 같이 지내서 언제 나와 상관관계를 맺어 가지고 상대적 말씀에 대응해서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자체의 부끄러움을 알고 자체를 목을 졸라 가지고 내 몸뚱이로서 자결 할 수 있는 놀음을 몇백 번 몇천 번이라도 하려고 할 때 하늘이 말려 줄 수 있는 기록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에게 요즘에 영계에서는 쉬라고 그래요. 영광스러운 길을 가라고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그러려고 안 그래요. 여기까지 뭘 하려고 와서 고생을 해요? 편안히 누워서 뒹굴뒹굴 구르고, 좋은 것 먹고 그러지. 내가 좋은 것을 먹고 살 수 있고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서 쉬어 가지고 나라가 좋아지느냐? 자기가 쉰다고 해서…. 나라가 안식의 자리에 못 서 있고, 세상이 그런 자리에 못 서 있는데 편안하고 안식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지. 미래의 꿈 가운데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바라는 패밖에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각자라는 것은 개척을 해야 되고, 매를 먼저 맞아야 되고, 먼저 눈물을 흘려야 돼요. 알겠나? 「예.」
여러분은 가정의 메시아가, 가정의 구세주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 주고 형제를 구해 주어서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기수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축복 못 받으면 지옥에 갈 것이 틀림없는데.
천사장의 핏줄과 사탄이 틀을 만들어서 세계의 조직 판도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못 살게 하던 핏줄의 모양이 내 옆에 있는데, 형제지환경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데, 축복받고 좋다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해요? 그러니 그 가정 전체가 반대하잖아요? 괜히 미워하는 거예요. 왜? 사탄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움이 돋아나는 걸 두어두면 안 되겠으니 잎을 따 버리지만 순은 못 쳐요. 가지를 쳐 버리고 다 이랬는데 순은 자를 수 없어요. 순은 사탄이 자르지를 못해요. 옆의 것은 마음대로 잡아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말이에요.
부모님의 상대적 입장에서 부모님보다 더 큰 열매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지만 하늘은 순을 잘라 버렸기 때문에 이스라엘보다 몇천 배 귀할 수 있는 새로운 제2이스라엘, 지상․천상천국의 행복의 축복가정 이상의 고개를 넘기 위한 그 세계를 바라 나왔기 때문에 재림주는 그런 자리에 오는 거예요. 가정 완성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모든 민족들이 사탄세계에 들어간 것인데,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완전한, 완성한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 연결시킨, 아담가정보다도 몇천 배 훌륭한 그 자리에 한꺼번에 갖다 맞추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아담가정만 복귀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과 참부모, 수많은 종교가 피를 흘려 가지고 준비한 초민족적인 교단, 사상적 기틀과 전통을 전부 다 무시해 버려요? 4대 지역에 성인들을 보내 가지고 문화권을 수습해서 참부모가 올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하는데, 그 문화권 기반 준비한 것을 자기들이 흡수해 가지고 그것을 꽃으로 피우고 거기에 등대로 비추어 주어서 그 문화권이 메시아 올 수 있는 대리로 여러분을 의지해 가지고 빛을 발해서 제2등대, 제3등대로 세계에 갖다 배치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하나 처신도 못 하고 이래 가지고 똥 싸 뭉개면서 ‘나는 천국에 가고,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그래요? 그런 무례가 어디 있어요? 생각하게 되면 땅에 올바로 발을 디딜 수 없어요. 이놈의 발이 올바로 디디게 되어 있지, 이렇게 걸어갈 수 있느냐 말이에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예.」
점점점 그런 시대가 오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을 평가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상대적 입장에서 대응적인 결과를, 선생님보다 더 열매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예루살렘에 올라가던 예수님이 무화과나무가 푸른빛을 내서 점심때에 요기하려고 찾아가 보라고 했는데 열매가 없기 때문에 저주함으로 말미암아 망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나무가 크고 푸른 무화과나무라도 열매가 없는 날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불살라 버려진다는 거예요. 방해가 된다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와 가지고 동네방네에서, 여수 순천 지역에서 통일교회 문 총재의 가르침에 의한 충․효․열의 기준이 이순신, 여자 유관순, 효녀 심청, 열녀 춘향, 충신 정몽주보다도 나으냐 이거예요.
충신은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했어요. 유교사상이 그래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는데, 사랑이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가 유친해야 돼요? 부자유친,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삼강오륜(三綱五倫)에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유교를 가지고는 생명을 구원 못 해요.
원형이정은 천인도지상(天人道之常)이에요. ‘사람 인(人)’ 자예요. 유교에서는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그렇잖아요? 일체의 법(法)에 의해서 모든 것이 조화가 벌어진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은 인격적 신을 몰라요.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전부 공산당의 앞잡이가 다 됐어요. 기독교도 인격적 신을, 하나님을 모르니까 앞잡이가 됐지만, 공산당의 앞잡이가 안 된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것을 알아요, 몰라요?
절대 신본주의 시대에 있어서 하나 못 된 거예요. 중세의 로마 교황청이 부패했어요. 로마를 위한 기독교가 아니에요. 로마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부활시키고 구원해야 할 길을 몰랐어요. 통일교회를 위한 종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종교예요.
변하는 생리 생태환경에서 주체적 입장이 못 되면 살아 남지 못해
우리들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먼저 와서는 사탄이 열매를 더럽힌 보따리를 그냥 그대로 상속 받은 거예요. 그것을 불살라 버리고 깨끗한 씨를 심어 가지고 제2부활체를 중심삼고 열매를 갖추어서 하늘나라의 잔치를 준비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얼마나 세상이 미워하고 반대한지 몰라요. 종교든 누구든 전부 다 까닭 없이 미워해요.
이 나라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지요? 여기 여수 순천은 뭐예요? 빨갱이들을 중심삼고 박정희 대통령의 형님이 남로당의 제단이 돼 가지고 심부름한 거예요. 여기에서 프락치가 불을 붙여 가지고 한국을 뒤집어 박으려고 했던 거예요. 그 박정희를 내가 도와줬어요. 공산주의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내가 반대했으면 도망가 버릴 수 있는 내용을 알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집을 팔아서 갈 길을 닦아 주고 다 그랬어요.
이러면서 끝까지 그 사람은 선생님이 은혜를 주었는데 그 은혜를 갚지 못했어요. 그러니 가족 전체가 날아가 버리지. 날아가는 것을 잘 했다고 선생님이 저주하지 않았어요. 영계에 가더라도 갈 길까지도 염려했기 때문에 내 지도가 미치는 곳에 가서 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으면서 후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새끼들은 개구리 새끼든지 무슨 새끼든지 엄마 아빠가 먹이를 삼켰 다가 배 안에 있는 것을 토해서 새끼에게 먹이게 되면 그저 맛있다고 쩝쩝쩝 먹어요. 고기 새끼도 그렇고, 새 새끼들도 그러는 것을 알아요? 어렸을 때는 소화 못 하니까 먹어 가지고 소화된 것을 토해서 먹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크게 된다면 뱀을 갖다 거꾸로 뒤집어서 뒤넘이치더라도 부리에 감아 가지고 이러더라도 그것을 삼켜 넘기고 소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생리 생태환경의 주체적 입장에 서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모든 세상 물정을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바보가 아니라구요. 바보! ‘바보’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보아! 알아보자 이거예요. 바보를 바보로 취급해서는 안 돼요. 문 선생이 지금까지 바보 생활을 했어요. 못난이 생활을 했어요.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고, 매를 맞고도 가만히 있고 그렇게 살았어요. 보라는 거예요. 봐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그놈의 채찍이 불쏘시개도 못 되는 거예요. 소좆 몽둥이라는 것을 알아요? 양변기가 막히게 되면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회초리도 못 해먹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 앞에 뭘 바라 가지고 여러분이 남긴 것을 주워 먹기 위한 놀음을 안 해요. 밤이야 낮이야 내가 전부 다 개발했어요. 40년 동안에 초종교․초국가권을 넘어섰어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들어 보면 손 안 댈 수 없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다 막혀 있으니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은 뭐냐? 거짓 부모가 막아 놓은 담을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아들딸 앞에서 싸우거나 눈물을 보여서는 안 돼
너는 초등학교 2학년이야, 3학년이야? 「3학년입니다.」 3학년 애가 하늘나라, 천국이 어떤가 알 게 뭐야?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해 가지고 어떻게 살고 싸움을 왜 하는지 다 모르잖아? 그러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볼 때, 엄마 아빠 싸우지 말라고 울고 그 가운데 발을 동동 구르는 아들딸을 바라보며 싸우는 그 어미 아비가 편안 하겠나 말이에요. 자식들 앞에 눈물을 흘리고 주먹질하고 싸움을 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미 아비가 싸워 가지고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약속을 해야 돼요.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 오면 콩콩콩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누구 오는가 알아요. 엄마 아빠는 진동수를 들어 가지고 아는 거예요. 그러면 씻은 듯이 어제 아침에 좋아하던 어머니 아버지 그냥 그대로, 아침 점심밥을 먹고 자기들에게 사랑의 품으로 품어서 젖을 먹여 주고 도와주던 그 마음을 가진 부모의 자세가 달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약속을 해야 돼요. ‘스톱!’ 하면 10초 이내에, 3초 이내에 자리에 서 가지고 웃을 수 있는 해방적 주인의 자세를 갖출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예.」
주먹질하고 울고불고해 가지고 아들딸이 눈물을 흘리고 붙들고 엄마 아빠 그러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어미 아비가 뭐예요? 어미 아비가 그런 거예요? 사랑의 천국의 꽃이 되고 어두운 세계의 등대와 같이 빛이 돼 가지고 가는 아이들이 밤이라도 그 불빛을 찾아올 수 있게끔 비춰 주어야 할 이런 부모들인데, 갈 길을 막아 놓고 아들딸들이 울며 ‘엄마 아빠, 싸우지 말라.’고 하는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에서 똥개같이 살고 있던 그 입장에서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하면서 기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안 살아 왔어요. 전통을 전수하기 위한 부모의 핏줄을 남기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저렇게 사니 나도 빨리 결혼해 가지고 저런 어머니 아버지가 되겠다.’ 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윤태근의 둘째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사니까 자기를 빨리 결혼시켜 달라고 해서 18세가 되자 마자 내가 결혼시켜 줬는데, 잘 사나? 「예. 잘 삽니다.」 그래,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아? 「낫습니다.」 아비가 됐기 때문에 ‘낫습니다.’ 그러지. 선생님의 눈을 보면서 ‘낫습니다!’ 그러지 않고, 왜 고개를 숙이고 ‘낫습니다.’ 하는 거야? 그 자체가 부족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지 않았느냐 이거야. 당당해야 돼요.
당당, 해봐요. 「당당!」 ‘당당’이 무슨 당 자예요? ‘집 당(堂)’ 자로 생각해요. 가정천국, 천상천국 당당하게! 지상의 가정이 하늘나라의 가정의 왕권을 세워서 하나님도 거기에 와서 살고 싶을 수 있는 본향 집으로 찾아들 수 있게끔 해서 첫 번 찾아오는 그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것이 아담가정이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정성들여야
인류의 축복받은 가정보다도 내가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당당하게 찾아와 가지고 내 집과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자리를 깔아 달라고 할 때 다 깔고 기다릴 수 있는, 아담의 그런 보금자리의 가정이 됐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을 모셔 드리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이놈의 입을 위해서, 뉘시깔을 위해서, 오관을 위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살고 있는데, 하나님이 찾아오겠어요?
찾아갔다가는 있는 재산을 몽땅 뒤집어박는 이런 사람들만 남으면 그놈의 나라를 위해서 투입했던 하나님이 빚 값을 어디서 받아요? 아들딸이 가는 길에 전부 다 탕감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망해요. 잘못했다가는 도리어 벌 받는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자기들이 미치지 못한 벼랑을 넘어가야 할 것이 몇 단계인데, 나이아가라폭포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벼랑을 중심삼고 연어가 점핑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는 것처럼 넘어가야 될 그런 놀음이 무수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볼 때 ‘어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떤가 보자.’ 하고 갖다가 끌어 붙이는 거예요. 사탄이 그렇잖아요? ‘문 총재, 어떤가 보자.’ 해서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나는 거기에 있어서 극복했어요. 천기의 비밀까지 밝힌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선생님에 대한 여호와의 결의문을 보내면서 모든 전부가 문 총재한테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죄인 것을! 그런 말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로서는 세상의 핍박을 받고 자리를 못 잡았지만, 왕 중의 왕이요, 메시아요, 하늘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대표자로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그런 선언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의 4대 성인들과 종단장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의 명령에, 호령에 방향을 맞추어 가지고, 싸우라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 되라는 거예요. 영계가 하나됐으니 지상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을 알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영계의 결의문 내용과 영계의 실상을 누구보다도 알아야 돼요. 천일국에 가서 살 수 있는 훈련을 해야만 저나라에 가서 어색하지 않고 그곳이 자기 고향보다 더 좋은 나라가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고향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마음대로 하지만 그 나라가 천국이니만큼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살다가, 고향에서 살다가 천국에 가게 된다면 자기 고향에 가는 것보다 더 자유스러운 환경이 되어야 돼요. 내 나라가 거기에서, 보금자리 위에서 자리를 깔고 가정과 종족이 ‘야,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쉬어라.’ 하게 되면 몇 가정, 몇천 가정, 몇만 가정이 쉴 수 있는 범위를 내가 갖느냐 하는, 그런 책임자가 되느냐 하는 이런 경쟁 무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은 개인이 못 들어가요. 가정을 편성해야 되고, 종족․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지옥과 낙원에, 천상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놨어요. 차까지 만들어 준 거예요. 달릴 수 있는 차 열쇠까지 줬는데, ‘선생님, 기름이 없어요. 기름을 넣어 줘요.’ 하는 거예요.
타락의 8단계 허물을 벗어야
어때, 황 서방? 선생님이 당숙이 되지? 조카사위야. 그럴 때는 황 서방이에요. 서당에서 글공부하는 녀석이 나가면 할아버지는 물론이고 개까지 짖는 거예요.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욕먹는다, 욕먹는다.’ 한다는 거예요. 서방은 뭐냐? 남의 집에 가서 딸을 데려와 가지고 자기 할아버지 이상, 그 나라의 왕보다도 책임을 할 수 있는 서방이야. 그럴 수 있지 못하잖아? 이런 것 전부 다,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을 맞추기 위해서는 360도가 아니라 3,600도의 것을 맞추어야 돼요. 알겠나? 「예.」
쉬지 마요! 여러분이 된 자리가 아무것도 아니에요. 뱀이 허물을 벗게 되면 대가리부터 허물을 벗어서 꽁지까지 벗어야 돼요. 일년에 여덟 번에서 어떤 때는 일년에 열 여섯 번까지 허물을 벗어요. 야! 허물 벗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대가리를 돌 틈 사이에 넣어서 대가리가 찢어지고 피를 흘리면서 대가리가 나가 가지고, 대가리를 박고 힘을 주어서 세 번 이상 이래야 벗어 나가는 거예요.
허물을 벗어야지요? 타락의 허물이에요. 8단계의 허물을 벗어야 돼요. 뱀 중에 춤추는 뱀을 뭐라고 그래? 「코브라입니다.」 코브라는 여덟 번 이상 벗어요. 어렸을 때는 열 여섯 번까지 허물을 벗더라구요. 코브라는 독을 쏘는데 5미터에 있는 것까지 ‘휙!’ 하면, 그것을 눈에 맞으면 눈이 병신이 되는 거예요. 무서운 뱀이에요.
선생님이 뱀에 대해서도…. 뱀이 쌍을 엮는 데 몇 시간 걸리는지 알아요? 사랑하는 시간이 제일 긴 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에! 입에서 꽁지까지 좋아야지. 얼마나 긴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시간이 제일 긴 거예요. 시간을 말하면 쉰 한 시간 이상 걸리는 거예요. 개는 서른 다섯 시간 이상이에요. 개고기가 무슨 약이라구요? 뱀도 그래요. 뱀을 제일 잘 잡아먹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요? 개고기 제일 잘 잡아먹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요? 그것이 약재예요.
남자들은 뱀보다 나아야 되기 때문에 51분 이내에 여자를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남자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기를 안 낳겠다는 징조라는 거예요. 언제 배란기가 되는지 알아요? 여자들이 자기가 언제 배란기가 되는지를 모르잖아요? 남자는 배란기를 놓치기 전에, 한 시간 이내에 여자를 타고 앉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빨리 번식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은 열이면 열 사람 다 싫어하지요? 하룻밤에 몇 번씩 그러면 도망가지요? 여자의 생명은 뭐예요? 하나님 아들의 정자를 받아 가지고 난자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자궁에 아기를 24시간 비우지 않아야 돼요. 젖먹일 때는 아기를 안 배요. 사랑의 충격을 안 받는다구요. 유아기를 건너자마자 직방 아기를 밸 수 있는 여자들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는 아이를 몇이나 낳았나? 「열 세 분입니다.」 열 셋만이 아니라 전부 다 하면 열 여덟이 넘어가요. 20년 동안에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통일교회에서 첩들을 얻으면 가정의 혼란을 어떻게 막아요? 레아와 라헬, 네 여자가 낳아서 열두 형제가 돼 가지고 싸웠지요? 회회교에서는 여자들을 얼마든지 취해서 왕이면 70명, 80명, 백 명이 넘는 아이들을 가지는 놀음이 벌어져요. 타락원리를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다면 무슨 걱정이에요? 천국 갈 수 있는 자녀를 낳으면 그 왕은 왕 중의 훌륭한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궁에는 궁녀들이 많아요. 백마강의 3천 궁녀 어쩌고 하는 노래가 있는데, 그 나라가 어떤 나라라구요? 「백제입니다.」 백제(百濟)가 뭐예요? 백 번 건너간다는 거예요. 백 번이 뭐예요? 사랑하는 여자를 마음대로 강 건너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백제예요.
외국의 평화대사들에게 섬을 하나씩 맡겨 줘야
제주도도 그래요. 제주라는 것이 건너가는 곳이에요. 또 제사 드리는 주인을 제주도라고 해요. 정배 갈 수 있는, 분별할 수 있는 괴물을 갖다가 처리하는 곳 아니에요? 그거 다 뜻이 맞아요. 제주도는 뭐냐? 한국이 남자의 생식기라면 그건 정낭과 마찬가지예요. 정자하고 난자 하고 새끼 쳐 놓은 거예요.
제주도는 저 비율빈(필리핀)에서부터, 남태평양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직접 다 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극의 고기도 제주도에 와서 새끼를 까야 돼요. 그러니 없는 고기가 없는 거라구요. 전부 다 천지 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화합해야 되는 거예요.
제주도의 ‘제’ 자는 무슨 ‘제’ 자예요? 「‘건널 제(濟)’ 자입니다.」 ‘주’ 자는 무슨 자예요? 「‘고을 주(州)’ 자입니다.」 ‘삼 수(氵)’ 변에 ‘주(洲)’ 자를 쓰겠나, ‘고을 주(州)’를 쓰겠나? 「‘고을 주’ 자입니다.」 나도 잘 모르겠다구요. ‘삼 수’ 변을 쓰면 만주, 대양주의 이런 주(洲)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 건너가야 된다구요. 건너가서 자리잡아야 되는 거예요. 제주도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마운 것이 무엇이냐? 그 아래 제일 먼 자리에 지귀도가 있어요. 복귀하는 땅, 지귀도(地歸島)예요. 이름이 참 놀라워요. 그걸 내가 알아서 30여 년 전부터 샀어요. 돈이 없어서 빚을 져 가지고 샀다구요. 지귀도를 잘 알지? 「예. 잘 압니다.」
내가 어디 갔다 와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제주도에 가서 기도했는데, 이제는 여수 순천에 와서 기도해요. 공산당이 자리잡으려고 했기 때문에 제주도로 옮겨 가서 정배지의 사령관이 되고, 섬나라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섬나라는 뭐냐 하면, 반도에 둘러싸여 있는 여자의 음부와 마찬가지예요. 섬을 여자들이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나라에 찾아오는 모든 대사들에게…. 대사라는 것은 천사장이에요. 한국을 찾아오는 모든 천사들 앞에 섬을 맡겨 주어서 앞으로 섬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 통일교회 교인들하고 그 나라의 대사들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10년, 몇 대만 가게 된다면 섬나라에 와서 대사 하던 사람들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미국의 대사 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4대 인물 가운데 들어가요. 불원한 장래에 대통령이 되고, 부통령이 되고, 국회의장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대사 해먹던 사람하고 사돈 관계를 맺으면 천하가 하나의 통일적 민족에 가까울 수 있게끔 먼 거리에서 인연맺는 것이 된다구요.
알겠나, 황 사장? 「예.」 황 사장이야, 뭐야? 황 서방이 좋아, 황 사장이 좋아, 황 협회장이 좋아? 「서방이 좋습니다.」 어떤 것이 듣기에 좋아? 「서방이 좋습니다.」(웃음) 서방은 동방에서는 반대야. 서양에 가서 네임밸류를 따고 와야 된다는 거야. 친척이라면 효자의 자리를 차지해야 돼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사돈이라면 오돈, 육돈, 칠돈, 팔돈이 되어야 돼요.
사돈 되는 탁 씨 할아버지와 가까워진 사연
사돈이라는 것이 제일 싫어요. 사돈 만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선생님은 누님들이 많기 때문에 학교가 방학해서 그 집에 가게 된다면 효자의 도리를 내가 알기 때문에 깍듯이 잘 했어요.
그러니까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라도 ‘아이구, 사돈 총각이 안 오나?’ 했어요. 그 할아버지에게 친구같이 잘 해 주거든. ‘할아버지 수염이 왜 그렇게 길어요?’ 물어 보거든. 물어 보면 설명해 주는 거예요. ‘아하, 이랬기 때문에 당신의 아들딸이 어떻다. 당신 집안이 잘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우리 맏누님의 시아버지가 탁 씨인데 호랑이 같은 시아버지예요. 가게 되면 바닷가에 살기 때문에 배도 갖고 있고, 그물도 갖고 있고, 투망도 갖고 있어요. 나이가 많으니까 천 발이나 만들어 놓고 옛날 생각을 하고 꿈만 꾸고 앉아 있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저 그물들, 투망들을 다시 써 가지고 고기 잡아 주는 아들이 없든가 손자가 없으니 외롭지요?’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아들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저 이상의 것을 다 상속하고 물려주고 싶지요?’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손자에게도 그렇다는 거예요. 말이 맞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당신보다 고기를 많이 잡아올 테니까 저 투망을 마음대로 갖다가, 그물을 마음대로 갖다가 내 마음대로 하더라도, 밤이든 낮이든 지고 나가더라도 반대 안 하겠소?’ 그래 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돈집 총각이 시골서 사니까 바닷가의 사실을 알 게 뭐야? 저러다가 하루 이틀도 안 가서 도망가고 말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고, 천만에!
논바닥에서 투망질 할 때는 논바닥을 어떻게 돌아다니겠나? 벼가 있든지 뭐가 있든지 이러면서 걸어간 곳은 벼이삭을 하나도 꺾이지 않고 깨끗이 해 놓는 거예요. 여기서 절수 못을 건너가서 직단거리로 하루 거쳐오면 자기가 잡던 몇 배의 고기를 잡아오니까, ‘어허!’ 그래요. 욕심이 많으니까 사돈 총각이 잡아 준 것도 팔아서 돈벌이하려고 그래요. (웃으심) 교육하는 거예요. ‘절반은 나를 줘야지요.’ (웃음)
세상에서도 그런 것 아니에요? 배를 누구에게 빌려 주더라도 절반을 나눠 주는데, 사돈 총각이 왔으니 70퍼센트는 나한테 달라고 해도 줄 텐데, 안 하겠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의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동네의 불쌍한 사람들에게 제일 호랑이 놀음을 해 가지고 환경이 나빠졌던 것인데, 내가 가서 잔치해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한테 잘 해 가지고 고기 외에 닭 잡고, ‘돼지 여러 마리 중에 한 마리 주소.’ 해서 잡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동네 사람들이 싫어하던 할아버지를 친구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한 3년 해보니까 동네 사람들이 달라지니 ‘이야, 사돈 총각, 세상에 공부한다는 사람이 우리 동네의 이장 면장 하는 것보다 낫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있는 동네의 처녀 총각들을 내가 결혼시켜 주더라도 나한테 맡기겠소?’ 하면, 그 사돈 할아버지가 ‘아이구, 그럴 수 있으면 우리 탁 씨부터 해달라.’고 한 거예요.
그렇게 만들었으니 학비가 모자라면 내가 가 가지고 ‘할아버지, 돈 좀 얼마 빌려 주소.’ 하면 빌려 주겠나, 안 빌려 주겠나? 「빌려 줍니다.」 안 빌려 주면 ‘내가 사랑하던 그물 투망을 저당 잡혀 가지고 3년 이내에 돌려줄 테니 돈을 빌려다 써도 좋지요?’ ‘그래.’ 그 다음에 ‘여기에 소가 몇 마리 있는데 농사지을 소 한 마리만 남겨 놓고 중간 것 까지 팔아 가지고 앞으로 새끼까지 쳐서 이자 반환할 것이 틀림없는 사돈 총각인 줄 알지요?’ 안다는 거예요, 하는 것을 보니까. ‘응, 그래.’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매부니 뭐니 친척들이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러니 할아버지만 좋아하지 않고 아들딸도 좋아하고 손자도 좋아하고 일가정이 좋아하니까 사돈으로서 할 짓을 다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누나를 반대하고, 누나에게 몹쓸 짓을 하던 그 할아버지가 며느리에 대해서 잘할까, 못할까? 「잘하겠습니다.」 사돈 총각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떡도 만들어라, 별의별 일을 다하는 거예요. 떡도 만들고, 고기도 잡고, 닭도 잡고, 돼지까지 잡아 가지고 잠깐, 일주일밖에 안 있을 텐데 ‘오게 되면 방학이 3개월이면 3개월 동안 여기 와서 살고, 이 동네가 부흥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잘 부탁한다.’ 하는 거예요. 며느리를 부리던 시아버지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전략 전술을 짜서 하면 못 할 것이 어디 있나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지요? 생각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못 해요. 전술 전략을 짜 가지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체면이 뭐예요? 거기에서, 그 동네에서 ‘탁 씨네 문중 아줌마들 집합!’ 해서 그물을 주어 가지고 ‘러닝셔츠만 입고 벗어!’ 해서 고기 잡는 거예요. 벗어 놓으니까 소금물에 절이게 되니 딱 달라붙으니까 호박통 같은 궁둥이가 다 보이지. 그러고 고기를 잡으니 동네방네에서 사돈 총각이 쌍놈이라고 그러겠나, 양반이라고 그러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반이 하는 짓은 아니지만 쌍놈이 이래도 양반보다 낫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복귀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벗고 나서 아줌마들이 내가 가게 되면 투망질하는 데 서로 따라가려고 경쟁하는 거예요. 야목에서는 아줌마들을 데려다가 별의별 일을 다 했지. 삼강오륜을 지키는 그 동네 앞에서 ‘벗어! 러닝셔츠만 입어!’ 해서…. 그러지 않으면, 팬티 같은 것을 입으면 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못 쳐요. 딱 달라붙는 거예요. 그래 놓으니까 보일 것 다 보이고, 보기 싫으면 눈감아라 이거예요. 시아버지가 동네에서 며느리를 만나게 되면 이러고 지나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욕을 하겠나? 욕을 했지만 고기를 잡아다가 할아버지 대접을 잘 하는 거예요. 낮에는 그러던 수치스러운 며느리인 줄 알았더니 잘 해 가지고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이상 잘 해 가지고 대접하는 한 상을 받고, 두 상을 받고, 세상을 받게 된다면 완전히 ‘아무래도 좋다. 벗고 싶으면 벗어라.’ 그래요. (웃음) 벗어도 안 보면 되잖아요?
저기서 온다는 소식만 들어도, ‘들어온다.’ 하게 되면 앞 동네 동구에서 보이지 않을 때 할아버지가 문전에 있다가 놀이터에 나가서 벗고 돌아와도 내가 안 봤으니 부끄러울 게 없지. 말할 무엇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뜻에 있어서 필요한 아줌마를 전도하기 위해서 1년 반을 그 집에 들어가서 종살이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그것을 알고도 책임 못 해 가지고 종족복귀, 종족적 메시아가 못 된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나? 「예.」
김효율! 「예.」 여기에 와서 얘기를 좀 하라구. 잔치했나? 「예. 잔치해 주고 왔습니다.」 잔치하고 왔다는 얘기를 좀 하라구. 여러분도 그렇게 잔치해야 되는 거예요. (고향 방문 활동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아들딸이 부모, 손자가 할아버지 되는 천지개벽의 시대
「……이번에 제 고향 장흥을 가 보니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떠날 때만 해도, 1960년대 후반만 해도 장흥군 전체 인구가 한 14만 됐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가 보니까 누가 그러는데 한 6만으로 떨어져 있다고 그래요. 그렇게 피폐돼 있고, 대한민국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내가 장흥에서 옛날에, 젊을 때 순회 출발을 했었어요.
「……이처럼 낙후되고 잊혀져 가는 제 고향을 바라보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사람이 적으니까 고향을 복귀하기가 더 쉽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웃음) 전국에서 가장 오염이 안 되고, 모든 것을 자연 그대로 지키고 있는 청정지역이라고 합니다. 공장도 안 들어오고 사람들이 외면하니까 젊은 사람들은 다 떠나고 노인들만 앉아서 농사짓고 있습니다.」
장흥에 통일교회 아줌마, 대복 할머니인가 있잖아? 「김다복 할머니입니다. 지금 살아 계십니다. 신평근 회장님의 큰어머니입니다.」 남편은 경찰서 서장하고 아들은 판사하고. 「예. 그리고 신 회장 어머님도 장흥교회에서 활동했었습니다.」 그러면 기름을 짜서 팔아야 되겠구만. 「지금 현재 그 집안의 기둥입니다.」 그 사람을 시켜서 일을 시키라구. 「지금 장흥 회장이십니다.」 그래? 「예.」 축복을 다 해줬나? 「대단히 잘 하십니다. 전국에서 가장 성실하신 분일 겁니다.」 그러면 종자 씨를 받을 수 있는 곳이게? 장흥이니까 길게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웃음) 사람들이 얼마나 나쁘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느냐 이거예요.
이 사람도 이름이 효율이에요. 김효율(金孝律), 효도할 수 있는 대표자다 이거예요. 효자의 법을 지키는 황금빛같이 변하지 않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서 효도하라고 내가 비용도 준 거예요. 요전에 어머니한테 찾아갔다가 인사도 안 했다고 해서 내가 야단한 거예요. 이번만은 네가 몸도 편안치 않은데 모든 어려운 것을 맡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는 데 지장 없게 협조하라고 명령하라고 했는데, 부탁한 모양이구만.「차마 아버지 어머니 묘 앞에 서니까 명령은 못 하겠던데요.」(웃음) 천지개벽이 그거예요. 아들이 부모 되는 거고, 손자가 할아버지 되는 것 아니에요? 형님이 동생 되는 때예요.
「……아버님께서 여수 순천을 중심삼은 호남권에 이렇게 큰 축복을 주시고 은사를 주신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했고, 아직도 길이 잘 닦여 있지 않아서 순천에서 보성까지는 옛날 길, 일반도로라서 콱콱 막히고 어렵기는 했지만….」 그거 우리가 길을 닦지. 불도저로 밀고 굴을 뚫어 가지고 곧게 하면 얼마나 좋겠나?
「……문평래 교구장님이 또 장흥 출신이시고, 그래서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고 하지만 그런 만큼 또 하늘이 가엽게 여기시고 큰 축복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마음은 아팠지만 새벽에 떠나면서 마음으로 기도하고 그래도 희망은 있다 하는 희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문 씨들을 때려 몰아 호령할 수 있는 사람들로 만들어라
문평래는 장흥이 아니지? 「장흥입니다.」 한번 고향 자랑을 해요. 저 사람은 떠나서 몰랐지만, 여기서 살지 않았어? 「예.」 그거 얘기를 해요. 쫓겨다니던 얘기도 좀 하고 해봐요. (웃음) 왜 웃고 야단이야? 하라면 하지. 그래야 다 알지. 근본을 알아야 다 딱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근본을 모르면 하나 안 돼요. (문평래 회장 간증)
「……그러나 3대 독자로서 저를 아버지의 교훈이 굉장히 많이 가르치셨습니다. 앉혀 놓고 어렸을 때 해준 얘기들은 아주 교훈적인 이야기들인데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하여튼 저희 부친의 반대를 많이 한때는 받고 신앙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부모님, 여러 가지로 참 감사합니다.」(박수)
결론을 지어야지. 문 씨들이 왔으면 때려 몰아 가지고 나팔을 불고 다 호령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고 말이야. 장흥 바닷가에 등대가 없잖아? 장흥에 할 것이 뭐가 있겠나? (장흥 온천 개발에 대한 문평래 회장 보고)
효율이, 관심을 가지고 좀 알아보라구. 「온천수로서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좋은 것이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가서 들었습니다.」 그것은 곧 알 수 있는 거야. 온천수야, 뭐야? 「온천수의 수온이 아주 높습니다.」 몇 도야? 「55도에서 60도입니다. 물을 식혀야 됩니다.」 그러면 호텔 같은 데에서 대량으로 난방장치 안 하고도 다 할 수 있겠네. 「제가 그 점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 아홉 시 됐는데? 「간략하게 10분만 하겠습니다.」 그래, 10분, 5분이라도 해봐. 여기에 나와서. (평화대사 한 분이 장흥 사자산의 온천수 탐사에 대해 보고)
그래, 꿈 단지를 안고 사는구만. 그거 개발하고 싶을 텐데 어떻게 하겠나? 문평래를 잘 구워삶아서 의논해 봐요. 「저는 잘 안 믿어지거든요. (문평래)」 그건 파 보면 되는 거야. 한 8백 미터, 1천 미터 뚫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
자, 아홉 시가 넘었구나. 아침 먹고! 훈독회를 어디까지 했나? 훈독 레이디가 어디 갔어? (웃으심) 자! (경배)
배에 나갈 사람들은 배에 나갔나? 「예. 아까 나갔습니다.」 참석하지 않을 사람은 안 해도 괜찮아요. 나는 저것을 이틀 동안에 다 끝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아침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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