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내 신선골 사진입니다..(두렁여사 딸랑구-_-v)

[GATO]

[F11키를 누르시면 감상하기 편합니다^^]

신선골 그까이꺼 대~충 훑어보기

그냥 뒹굴거리면서 몇 장 찍었는데

반 강제로 두렁여사님이 올리라 하셔서..  ㅡ_ㅡ

담 번에 잘~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허

화각이 안나오네요.. ㅜㅡ 쨌든, 전경입니다

마당까지 모두 공사 하려면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ㅋㅋ

뒷뜰(?)의 꿀벌 집들..

한봉에 체질적인 소질이 있었던 걸까요~

처음 인데 넘~ 잘 만드세용^^

설탕은 절대 섞지 않는다구요~ ㅋㅋ

다실 내부.. 입니다..

인테리어는 당근 두렁여사 솜씨입니다ㅋㅋ

센스쟁이~

통유리 시원하게 뚫어놔서 빛이 아주 잘 듭니다..

밤에는 좀 무섭지만 -0-;

대략 이런 분위기..

천장..

오스람을 감싸고 있는 저 죽망들은

마데 인 담양입니다^^

소품들이 여기저기..

처음부터 자기 자리였던 것 처럼,,

얌전히들 있네요^^

아~ 황토벽이 넘 예쁘게 갈라졌죠 +_+

대청마루에서 도란도란

(음층나게~시원혀요)

미남 신선골 신선(?)께서 출연을..^^♡

하지감자 하지감자 *^0^*

감동스러운 맛이었어요..

지금 시각이 밤 1시 반인데 배고프군요.. 쩝쩝

쨌든, 여기는 모든게 웰빙라이프~! ^0^

단점은,, 끊임없이 먹는다는 거죠..

바로 앞 계곡에선 발 담그고 놀고, 삼겹살 구워먹고,

다실에서 녹차도 마시고,

약초 듬뿍 넣은 백숙 해 먹고,

윷놀이로 소화하고,

과일에 감자에... 다녀오면 1kg 찔 만하겠죠!!

뽀나쓰

다실의 아늑한 분위기..

저도 차가 참 좋아요.. ^^

산 중턱이라 공기도 맑고~

지하 180m에서 퍼올린 지하수로 깨끗한 물 마시고~

밤에는 쏴아~ 부는 바람소리는 가히 환상적입니다.. 허허~

아침에는 새들의 합창에 다른 음악은 필요 없어요.

꺄아~ 너무 좋아 >_<)b

단점 : 휴대전화 통화권 이탈지역,, 인터넷 안됨,, 슈퍼 없음,,

아, 이렇게 생겼다고 화장실 까지 푸세식을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부엌, 화장실은 신식이에요~ ㅋㅋ

[김용련]

자연을 닮아갈려는 선조들의 정신이 그대로 배어지는듯 합니다.

[fallen81]

정말로 부럽습니다...저도 나중에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샘소리]

신선골 바람이 샘소리터 위를 스치도다

[달빛(강창조)]

많은분들이 자주 들러 주시어포근한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