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
때,/ 2010.06.09.11;00
곳/남포동 자갈치시장
주최/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후원 /부산광역시,강원도 외
1) 남포동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지하주차장 입구 -물고기 조각상이다.
자갈치시장 풍경1- "오이소,보이소,사이소" 자갈치 아지매의 사투리는 부산의 활력이고 매력이다.
자갈치시장 풍경2- 동남아시아 최대의 어시장이고,부산 최대의 명물로 꼽히는 곳이다
2)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1 -주최측 재부산강원청장년회 안상태 회장의 인사말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2 -박옥균 시인이 '단오제 단상'시를 낭송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3 -합창,솔로가수의 노래,고전무용,민요 외 음악이 있었다.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4 -김은숙 시인이 '을숙도' 시를 낭송하였다.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5 -낭송시첩을 펼처들고,잠시 일상을 내려 놓고 시에 귀기울리는 관객들 모습이 참
편안해 보였다.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6 -수변무대 뒤의 건물이 자갈치시장이다.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7 -출연진 기념사진
자갈치시장에서 시낭송회8 -삼척시인들 쪽 사진
자갈치시장 4층 다도해식당 -시낭송 후 점심식사,주최즉 안상태 회장 감사인사
3) 자갈치시장 수변공원
자갈치시장 수변공원1-바다를 어깨에 메고 휀스에 기대인 조관선 시인
자갈치시장 수변공원2-삼척 시인들과 부산연제구문협 회장 문인선 시인 외를 만났다
4) 해운대 누리마루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에이팩하우스
세계정상들의 회의장인 에이팩 하우스에서 조관선 시인,안정태 회장,조선영 시인, 정연휘 시인,서상순 수필가
정상들이 기념촬영한 야외에서 시계방향으로 정연휘 시인 안정태 회장, 조관선 소설가, 조선 시인,김은숙
시인, 이봉자 시인, 박종화 시인, 서상순 수필가.
삼척문인들과 부산 조선영 시인과 에이팩하우스 뜰에서 오륙도를 바라보며
5) (주)삼왕 김명하 회장 방문
(주)삼왕 회장실에서 대담하는 김명하 회장과 문인들
좌측부터 안정태 재부강원청장년회장,서상순 수필가, 박종화 시인, 조관선 문협회장
김명하 회장 옆이 김은숙 시인
태권도를 배우는 8살 손주 이야기를 할 때는 유난히 얼굴이 밝았다. "내 할아버지
의 무흔적의 덧없음을,내 손주의 할아버지 흔적을 남기겠다" 말씀을 했다.
앞으로 3년후에는 물러나 고향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향문연鄕文硏,-
향토문화연구회가 지역 역사 문화에의 기여에 초석이 되였다니 의미있고 보람 있는
일 입니다.찾아 주셔서 정말로 고맙고, 고향에서 장학문화재단은 2,3년 안에 분명 마
무리 짖겠습니다." 김명하 회장님 말씀이다.
"초등학교 때 5년 동안 형부의 연애편지를 여고생 언니한테 전해 주었다" 처제
이봉자 시인의 언니와의 연애편지 돌출 발언에 환히 웃었다.
김명하 회장과 대담을 하는 삼척문인들 모습
첫댓글 뜻깊은 행사에 다녀 왔군요 김명하 회장의 건강한 모습과 고향에 장학문화재단을 마무리 짓겠다는 말씀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