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슴이 최고조로 다달은 10월
일은 일이고...다들 고단하지만
한살 나이먹는것에 괜하게 즐겁다
친구가 있어 그렇고
술 한잔이 있어서 그런듯하다
막네라고 연로하신 부모님 형펀으로
생일 한번 제대로 못 챙겨 받았는데
친구가 좋긴 좋구나
건호가 사온 구수한 닭내장탕에
잠시 장첸이 된것처럼 양갈비도
뜯어보고 ㅎㅎ 즐거웠다
홍연국민학교 천선회의 가을이
또 이렇게 가는구나
건강하자 칭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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