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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필사랑
 
 
 
카페 게시글
공모전 수상작품 읽기 세종수필사랑 장영랑 선생님, 제5회 아산문학상 수필 은상 당선작
지음 추천 0 조회 128 21.11.02 08:4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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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3 15:23

    첫댓글 의미화되어 있는 문단들을 통해 언니뿐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오빠까지 캐릭터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남편의 흠을 가리고 자식들을 지탱해주느라 가지가 휘어지고 속이 텅 비어버린 언니나무~~ 읽는 내내 울컥하네요.
    하지만 햇살 좋은 곳에 다시 심어진 언니나무는 가족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푸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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